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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탈 2007/03/0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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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는 트렌스지방
    요즈음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트랜스지방의 유해성 논란을 보며 종교논란과 비슷하지 않은가를 생각합니다.
    유해성을 모를 때는 맛잇게 먹엇는데 그 유해성이 밝혀진 후에 많은 이들이 먹거리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고민을 않하면 사람이 아니겠지요.
    아직 그 정보를 접하지 않은 사람은 심적 부담없이 계속 하겠지만 일단 알고 나면 계속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종교는 정신계의 트랜스지방이라고 보는 것이 인간의 공허남이나 허탈감이나 소외감을 위로 한답시고 들어온 종교가 서서히 그 모습이 변형되어 인간을 종교의노예화 하여 또 다른 늪으로 끌고 들어 갑니다.
    결국 인간을 인간답게 이끌어 주기 보다는 종교의 노얘로 전락시켜 온갖 만행을 정당화 시키는 야만인으로 만드는 결과를 봅니다.
    지금 우리는 그런 종교의 폐해를 지구 곳곳에서 목도하고 잇습니다.
    고로 종교는 인류가 버려야할 트랜스 지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