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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너스트림 2006/07/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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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걱정을 아전인수 할 수 없으니, 저주를 퍼붓는 것도 웃긴일이다. 그 입 다물것은 당신아닌가?
  • 에혀~ 2006/07/2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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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은 똑바로 하랬다고..

    <종교지도자라고 해서 선호하는 정당이나 애호하는 정치인이 없으란 법은 없지만, 이를 공적인 자리에서 발언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대체 무슨 근거로 저런 모함이냐!!!
    김수환 추기경의 비공식적인 덕담을 한나라당이 자기들 입맛에 맞게 언론에 까발린거라는게 밝혀졌는데 대체 무슨 헛소리를 지껄이며 평생 대한민국의 힘없는 사람들을 품어온 추기경에게 그만 침묵하라 마라 하는가!

    그대의 뒤틀린 입부터 다물라!


  • N 2006/07/28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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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젝일
    추기경이 말로 구설수를 벌인게 이번이 처음인가. 한나라당이 지들식으로 언론플레이했다해도 추기경은 자신의 망발에 책임을 져야지. 사람이 나이가 들면 지혜로와져야지... ㅉ ㅉ 그도 아니면 자중하고 조용히 있던지.
    80년대엔 정의구현사제단과 함께 존경하던 그였는데... 존경의 대상이 될 현인이 드문 조선의 비극이다. 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