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호신용 인공지능 팬티라인
미성년자, 여성용 소극적 방어 용품의 필요성
 
신정모라   기사입력  2004/11/30 [21:10]
현재 시중에 나온 호신용 무기로는,  호신용 경보기, 호신용 호르라기, 호신용 스프래이, 호신용 가스총 등이 있다.   적극적 방어 무기의 일종이다.   가격이 비싸고 공포 상황에서는 사용할 엄두를 못 낼 수 있다. 

4살짜리 어린이가  성폭행을 당한 사례가 있다.  초등학생, 중학생이 성폭행을 당하기도 한다.   가출한 여학생은 늘  공격당하거나 사기 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   미성년자에 대한 폭행이 도를 넘어선 상황에서  적극적  방어에만 초점을 맞춰선 안 된다. 
 
소극적 방어를 위한 호신용품  개발이 필요하다.     과학의 발달로 인공지능을 사용한 제품 개발이 활발하다.   인공지능 팬티라인을 생각해 본다.      미성년자나 위기에 처할 수 있는  신체적 약자들에게  소극적 방어 무기로 사용할 수 있게.
 
인공지능 팬티라인을 입게되면,  아이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아이의 급격한 신체적 변화와   공포 상황을 인지한 팬티라인이  보호자에게 호출을 보낸다.   혹은 112에 범죄 신고를 하게 프로그램 할 수도 있다.    국가 차원에서  연구개발해야 한다.    성폭행을 당한 어린이는 온전한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경제 문제보다 시급한  연구 과제이다. 
 
성폭력 세계 2위의 한국에서는    여성과 어린이는 늘 전쟁터에 사는 것과 같다.   국가는 이것을 깨달아야 한다.  경제인들의 경제타령은 전쟁터에서 살아야 하는 이들에겐  배부른 자의  엄살로 들린다.     죽음보다 못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안락사를 요청하기도 한다.    어린이가 성폭행을 당했을 경우,  자살을 많이 하고,  안락사를 원할 정도로 평생 극도의 고통을 겪을 수 있다.     이 문제를 경제 문제보다 시급하지 않다고 볼 수가 없다.
 
인공지능 팬티라인의 개발은  미성년자 성매매 문제도 줄일 수 있다.   성매매가 가능하려면    피해자가 몸에 대한 자포자기를 하는 전 단계가 있어야 한다.   흔히 가까운 사람에게 성폭행이나 폭행을 당한다는 것이다.    자포자기 경험을 하지 않게  해주는, 팬티나 몸에  부착하여 소극적 방어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인공지능 제품이  필요하다. 

* 필자는 페미니즘 연구서 '공자를 울린 여자', 동화 '내 마음의 미운 오리'의 저자입니다. 필자의 홈페이지 신정모라 문학서재 http://mora.zoa.to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04/11/30 [21:10]   ⓒ 대자보
 
  • 도배방지 이미지

  • zzz 2005/08/24 [18:56] 수정 | 삭제
  • 욕설이 난무하고....
    언어강간... 그것도 집단언어 강간의 기미까지 보여 가면서...
    자기들은 전혀 강간을 안한 것처럼....

    크으~~~~~~~
  • 기자 2004/12/15 [02:33] 수정 | 삭제

  • 글이나 제대로 읽고 씨부려라!

    난 너의 겸손하지 못한 것을 지적했다. 같지도 않은 책 한 권
    써갈겼다고, 마치 자신이 여성주의의 선봉장인 척 하는...

    쯧쯔, 너 왜그렇게 사니? 그렇게 사는게 재밌니?
    ㅋㅋㅋ

    만세! 만세! 신정모라 만세!
  • 신정모라 2004/12/09 [11:04] 수정 | 삭제
  • 내가 쓴 글 객관적으로 읽어라. 먼저 인신공격한 자에 대한 답글이다.
    당신이 주장하는 내용이 하나도 없다. 인신공격에 당연한 말을 한 거다.
    당신은 아마도 객관적인 사실을 읽을 수 없는 정신병에 걸린 것 같다. 남자들은 정신병에 잘 걸린다. 옳은 말 하면(남자의 범죄성을 지적하면) 완전히 머리가 돌아 당신같은 인신공격을 일삼기 일쑤이다. 그러나 내가 쓴 '호신용품' 글은 고등학생의 집단 윤간 사건만 봐도 당연히 해야할 말을 한 것이다. 그런 글에 인신공격을 해대는 인간들에게는 한 마디도 안하고 그런 인신공격에 미친 정신병자들에게 반박글을 올리니까 인신공격성을 한 수 높여 익명으로 속임수를 써서 사기를 쳤군. 정당하게 실명 밝히고 써라. 이 미친 놈아. 미쳤으면 병원으로 가야지 미성년자 '집단 윤간 사태'가 발생하는 현실을 좀 봐라. 내가 한 말이 틀린 부분이 있는가? 왜 옳은말 하면 완전히 머리가 돌아버린 미친놈들이 하이에나 동물로 변신해 인신공격을 해대냐? 허위사실 유포가 너희들의 전매품이냐? 네놈에게는 욕도 아깝지만, 혹시라도 미성년자들이 네놈 글을 읽고 판단능력이 상실될까봐 내가 욕이나마 베풀어 준다. 욕도 아깝지. 너는 욕 외에는 먹어본 것이 없지 지금까지, 이 인간아, 먼저 사람이 되거라. 집단 윤간이나 할 생각을 말고. 정신차려, 쳐죽일 놈아! 참 욕이 아깝군.

    인신공격하는 자들은 결과적으로 나를 이롭게 한다. 지네들은 나를 해치고 싶은 증오감에 미쳐 있지만, 내가 그 글들을 찬찬히 분석해 본 결과, 나에게 오히려 도움이 많이 되는 전략을 가르쳐 주고 있다. 정치인처럼 겸손한 척 하라는 거라든가, 너무 정직하지 말라고 충고하는 거라든가. ㅎㅎㅎㅎㅎㅎㅎㅎ. 나에게 처세술을 훈계하는 모양세를 보면 인신공격하는 자들은 정신분열증 초기 증세를 보인다. 범죄인들에게 고통을 주는 내 혀의 바늘
    은 형법이 하지 않는 형벌 대신이라고 생각해라. 윤간범 의식구조를 가진 자들은 법의 처럽을 피해도 어떤 식으로든 천벌을 받아야 한다.
  • 기자 2004/12/08 [02:30] 수정 | 삭제

  • 신정모라씨!

    당신의 주장에는 관심이 없오. 이곳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곳이오.
    아무리 헛소리를 하더라도 맞춤법만 맞으면 기사화 될 수 있는 곳이오.

    그러나 그 주장에 대한 비판은 감수해야 하는 법!
    그건 공적인 주장을 한 사람의 숙명과도 같은 법!

    제발 공주병 걸린 소리 하지 마시오. 별 같지도 않은
    책 한 권 냈다고 마치 여성주의자의 대모를 자처하는 당신의
    모습이 그저 처량해 보일 따름이오.

    당신이 양성쓰기를 처음 주장했오이까? 이제는 아주 스웨덴
    까지 들먹이는군~ 마치 자신이 선구자인듯 한 그 모습!

    당신 주장의 황당함보다 당신의 지독한 공주병에 더욱더
    흥미가 느껴지오. 아무래도 당신은 같은 여자들한테도
    잘난체부터 할 것 같은데....

    너 이거 알어? 그거 내가 먼저 주장한거야!

    물론 그런 것들은 당신의 머리속에서만 가능한 것들이겠고.
    마치 여성문제의 모든 것들이 자신에 의해서 제조됐다는,
    그 발상이 과연 당신의 입지를 넓힌다고 생각하시요?

    세상을 그렇게나 단순하게 살아가는 당신의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오.
    당신은 겸손함 훈련부터 수행해야 할 것이오.


  • 신정모라 2004/12/02 [10:17] 수정 | 삭제
  • 성매수(집단 윤간)를 하고도 '왜 법이 개인일에 간섭하냐?'고 대꾸하는 성매수 집단이 있는한, 방어하는 여성주의가 존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자연 현상이다.
    성폭력, 가정폭력, 부부 강간, 미성년자 상대로 성매수, 여성 상대 범죄 행위....이 모든 범죄 행위 99%가 남자가 저지르고 죄값을 하지 않고 있다.

    남자의 폭력성 때문에 사회적 비용이 막강하게 낭비되고 있다.
    죄를 짓고도 욕을 안먹고 불편하지 않게 살 생각을 했는가?

  • 허참 2004/12/02 [02:31] 수정 | 삭제
  • 가만보면 신정모라 댁은 페미니스트를 가장한 여성우월주의자 같아요.
    댁의 눈에는 남성들이 다 여성보다 하등한 동물처럼 보이시요? 당신의 관점은 항상 그런 거 같아요.

    댁은 어머니 혼자 하늘의 계시받아 난 사람인가요?
    무지막지한 독선에 사로잡힌 여성우월주의자 가타.
    남성우월주의자가 사리지고 있는 지금 그 빈자리를 여성우월주의로 메꾼다?

    그냥 남자없는 세상에서 당신의 이상을 구현하면서 사시는게 어때요?
    당신같은 분들과 함께 숨쉬며 살아가야 하는 남성들도 당신못지 않게 불편하다오.
  • 신정모라 2004/12/02 [00:10] 수정 | 삭제
  • 사람들이 완전히 웃기는 아이디어라고 내 욕을 바가지로 했다. 지금 신생아들 이름에 엄마성 함께 들어가 이름 네자 아이들 점점 늘어가고 있다. 호적법이 아직 개정 안되었지만.

    언제나 아이디어가 나오면 부정적인 반응과 냉소와, 빈정댐과 비현실성 운운하는 자들이 있게 마련이다. 인공지능 팬티라인은 그 아이디어가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인공지능 호신용품은 빨리 개발해내는 자에게 특허가 돌아간다. 내가 알기 쉽게 강간 대처용 팬티라인이라고 한 것인데, 꼭 팬티에 부착할 것이 없이 속옷에도 부착이 가능한 인공지능이 개발될 것은 불보듯 뻔한다.

    아이디어를 내면 존경해 줄줄을 좀 알아라.

    현실화 안된 내 아이디어 있는가?
    내가 한 말은 스웨덴에서 먼저 법으로 만들더라. 성세도 그렇고, 성매수범 처법법도 스웨덴에서 내 말대로 했는데, 한국에서는 내 말을 무시하고 성노예까지 처벌하는 법을 (남자국회의원, 죽일놈들이) 만들었다. 그래서 다시 법개정해야 한다. 내 말대로 했으면 법개정할 필요가 없었지. 국가 비용 낭비 심하다. 내 말은 사실 모든 여성주의자들의 주장이다.
  • 젠장 2004/12/01 [21:26] 수정 | 삭제
  • 완전 SF 써라 (Sexuall Fantasy)
  • 근데요 2004/12/01 [14:55] 수정 | 삭제
  • 인공지능 팬티라인 보는 순간 할 맛이 뚝 떨어질 터인데...
    그건 어찌 생각하시나요 신정몰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