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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 히트곡 '남자 대 남자' 열창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열창
 
김철관   기사입력  2023/04/15 [08:49]

▲ 가수 장민호가 열창하고 있다.  ©


‘남자 대 남자’ 가수 장민호가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형형색색 불빛 너무 아름다워 신이 났다”고 밝혔다.

 

가수 장민호는 12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4만여 관객이 모인 가운데 열린 MG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및 자산 300조원 달성기념' 2023년 MG희망나눔 서울음악회에서 가수 주현미에 이어 세 번째 무대에 나섰다.

 

그는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드리려 왔다”며 “여러분을 만나 반갑다”고 인사를 했다.

 

이어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계신다”고 말한 후, 관객들에게 함성을 유도했다. 그는 “끝까지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란다”며 “히트곡 ‘남자 대 남자’를 부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 가사에 ‘집’이란 단어가 나오고 ‘차’라는 단어가 나온다”며 “큰소리로 집과 차가 나오며 크게 외쳐주라”고 말한 후, 히트곡 ‘남자 대 남자’를 열창했다.

 

이후 그는 “함성을 질러줘 여러분 고맙다, 이렇게 무대에서 바라보는 여러분의 형형색색 불빛이 너무 아름답기에 신이난다”며 “요즘 날씨가 너무 좋다. 최근 (코로나19) 3년 동안 힘든 위기가 있었는데, 여러분들이 이렇게 오늘 밝은 표정으로 맞아주시고 건강해주셔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있으시기 바라겠다”며 “그런 의미에서 2023년에는 남북 간에 늘 풍악이 울리기를 바란다”고 말한 후 ‘풍악을 울려라’를 열창했다.

 

이후 “여려분 즐거우시냐, 다시 한번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해주시고, 마음속에 힐링 카드 많이 담아 가가길 바라겠다”며 “방송에서 그리고 많은 공연으로 여러분께 즐거움을 주겠고, 최선을 다하는 가수가 되도록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신나는 노래를 몇 곡 묶은 ’메들리‘로 마지막 공연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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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4/15 [08:49]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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