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에서 남북언론인들이 61년 만에 만났다. 북녁땅, 아름다운 금강산의 풍경을 담았다. 금강산은 다섯가지의 이름을 가진 산이다. 눈 녹는 봄에는 금강산, 울창한 숲의 여름엔 봉래산, 빨간 단풍으로 물든 가을엔 풍악산, 눈 덮인 겨울엔 개골산, 또는 설봉산으로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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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과 장전항(지금의 고성항) © 임순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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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지는 장전항(지금의 고성항) © 임순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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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짙푸른 빛의 삼일포, 남북언론인들이 물굽이를 따라 함께 산책을 하였다. © 임순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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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사 입구에서 본 금강산. 건너편 산에 유정사가 있다고 한다. © 임순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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