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IT
사회
문화
미디어
국제·과학
여성
환경·교육
전체기사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편집
2024.05.20 [10:56]
전체기사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공연 이유현
(
168
건)
박스형
요약형
블록버스터 연극은 마케팅도 남다르다
'무르익은 육덕', '눈부신 알몸',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라', '숨이 멎을 만큼 사실적'인 정사신. 대체 뭘 가지고 어디에 저렇게 써있는 글이냐고? 지난 3일 개막...
2007.02.13 10:56
김소연
‘전쟁대신 축제’, 사라예보에 울리는 평화의 소리
전쟁이 끝난 사라예보에 올해도 평화를 위한 제23회 "사라예보 겨울철 축전"이 열린다.그리고 그 축전에 초청되어 연주할 이병욱과 어울림이 청주 '산들바람'에...
2007.01.31 19:30
김영조
이승희의 승무, 그 아름다움의 극치가 펼쳐지다
이승희님의 춤에서 깊은 연못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장중한 소리의 힘을 느낄 수 있었으니 무겁게 뿌리고 제치는 그녀의 흰 장삼소매가 만들어내는 곡선과 공간에서 나...
2006.12.25 00:34
김영조
한쪽 팔로 한 대금연주, 청중은 숨을 멈췄다
스님이 연주하는 곡들은 민속악이 아닌 정악. 어디서 흔히 들을 수 없는 연주이다. 그런데 이 연주회는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 광주에서 펼쳐졌다. 이는 광주문화원 ...
2006.12.09 16:34
김영조
풍류가객들의 한마당, 열린 국악무대 보았는가?
공연은 시작부터 예스럽지 않다. 진행자 양 씨가 무대 아래에서 마이크를 잡고 시작하더니 알려진 명창이 아닌 충남 서산의 풍류가객 박인규 씨의 소리가 먼저 펼쳐진...
2006.11.21 11:08
김영조
세익스피어의 희극, 락의 거장 퀸과 만나다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부 연극학과측은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변하지 않는 사랑을 환상적인 느낌으로 보여줄 이 작품은, 사랑에서 비롯된 질투와 갈등...
2006.11.08 19:10
취재부
눈 내리는 가을 밤, 기타와 관현악의 어울림
아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3번째 정기공연있었다.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5번,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 등 서양음악과 함께 국악을 서양 음악에 접목한 선구...
2006.11.08 07:58
김영조
선녀가 놀았던 자리, 예서 술 한 잔 어떨까?
벌써 가을은 깊어간다. 가을은 남자가 슬퍼하는 계절이라는데 나는 포천에서 슬픈 가을을 날려 보낸다. 11월 3일 늦은 5시 포천 반월아트홀대극장에서 있었던 박영실 경...
2006.11.04 17:04
김영조
한중일 세 나라의 실이 울림소리를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한류의 확산을 위해 한류의 뿌리인 우리문화의 원형을 되새겨보기 위해 아시아 3국의 실(絲)로 만든 현악기와 각 나라의 현악기 연주자들을 초청 모두 156...
2006.10.30 19:08
김영조
세종임금을 기리는 찬란한 음악이여!
세종국악관현악단은 순수 민간전문국악관현악단으로서 1992년 12월에 전통음악의 재창조, 생활 속의 현대음악, 대중 속의 실용음악, 한국음악의 세계화라는 깃발아래 ...
2006.10.24 19:22
김영조
조선국적 김홍재, 겨레의 음악을 지휘했다
김홍재는 일본에서 최고의 지휘자로 성장하는 동안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것은 조선 국적이란 까닭으로 대한민국 땅에 발을 들여놓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
2006.10.21 17:55
김영조
깡깡이 나비, 껍질을 벗고 해금으로 훨훨 날다
해금은 가끔 격정적이 되기도 하고, 가끔은 서정적인 매력을 듬뿍 드러내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이런 나비의 해금을 듣기 위해 캐나다에서 날아왔단다. 그런 원정에 ...
2006.10.13 17:41
김영조
노동자 내면의 아픔 다룬 화제
정규직·비정규직, 이주노동자, 파견노동자, 노조설립 등의 문제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지만 시위나 농성이 뉴스화되는 것 외 이들에게 별다른 매체가 없다. 이런 가...
2006.09.22 10:36
김철관
나비의 해금, 일곱 빛깔 단청의 아름다움으로...
해금은 현악기이면서도 관악합주에 반드시 편성되어 관악기와 현악기와의 균형을 유지하며, 또 삼현육각을 비롯해 궁중음악에는 물론 모든 민속악과 무용 반주음악에...
2006.09.10 23:01
김영조
"성악가들도 이제 우리자신의 정체성 깨달아야"
윤인숙은 말한다. “우리 성악가들이 이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자신의 차별화된 내용이 없이 서양 성악가들과 승부를 거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
2006.09.09 21:50
김영조
서울시청 앞, 광복 61주년 기념 음악회 선보여
서울시청은 광복 61돌을 기념하는 1만 3000개의 대형 청사초롱 태극기를 환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석한 1만 5000여명의 서울시민들은 행사가 끝난 직후, 펼쳐진...
2006.08.15 12:18
김철관
국악과 양악의 조화, 지방 교향악단과 만나다
모범적인 교향악단이 있는데 바로 강릉시립교향악단으로 강원도 영동지방의 작고 아름다운 도시 강릉에 15년의 역사를 꾸며왔다. 이 강릉시립교향악단이 제50회 정기...
2006.07.17 00:18
김영조
독일의 고도 함부르크, 문화와 철학에 빠지다
독일인들은 이 낡은 건물 가까운 곳에 짓는 새 건물을 절대 특별하게 여기지 않았다. 새 건물은 옛 건물과의 조화를 생각하면서도 개성은 살아 있었다. 독일인들의 생...
2006.06.22 00:07
김영조
동서냉전의 땅, 베를린에서 교포의 애환을 읽다
윤이상의 묘소 주변에선 아름다운 새소리가 우리의 찌든 때를 씻어주는 듯했다. 아침에 호텔 창문을 열었을 때 들었던 새소리와 똑같다. 한 사람은 내게 그것이 지빠귀...
2006.06.18 21:03
김영조
독일어 몰라도 O K!, 사람사는 세상은 '통'한다
나는 고등학교 때 독일어를 배우기는 했지만 별로 관심이 없었고, 쓸 일이 없어 잊어버린 탓으로 지금 기억하는 말은 ‘Ich liebe dich(이히 리베 디히:나는 당신을 사랑해...
2006.06.14 23:00
김영조
더보기 (28)
1
2
3
4
5
6
7
8
9
"대학 학력 인구 감소 생존 플랜은 '혁신' 뿐"
"3원화된 선거심의제도 손봐야"
포토
포토
많이 본 기사
1
대통령의 딸, 숨겨진 모녀의 파괴된 삶
2
대한민국 대통령실이 미국 식민지 총독실인가?
3
조승희 누나 "가족들 악몽에서 살아... 너무 죄송"
4
불법적 선거부정 항거한 사람들의 기억 ‘4월의 불꽃’
5
제4회 5.18영화제 대상 김종관 감독의 '에피소드'
6
곽선희 목사의 아들 곽요셉은 '신의 아들'인가
7
한자도 우리 글자란 것은 거짓이고 헛소리
8
수원 고1 학생 투신자살, 새학기 들어서 10번째
9
'추미애發 날치기' 후폭풍…"추한 정치인으로 전락"
10
미셸 푸코 : ‘판옵티콘’이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