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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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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
(
70
건)
박스형
요약형
안철수는 ‘천하3분지계’를 이뤄낼 것인가?
나는 안철수의 민주당 입당 자체가 잘못되었었다고 생각한다. 당시 〈썰전〉의 이철희가 그걸 긍정 평가하기에 그 장면을 보면서 혀를 끌끌 찼었다. 이철희를 높게 평...
2016.05.05 00:53
강준만
왜 호남은 ‘친노’에 등을 돌렸는가?
호남은 개혁·진보 세력의 집권을 위해 몰표를 주고서도 지역주의적 투표 행태를 보인다고 매도의 대상이 된다. 지역적 욕망을 드러내서도 안 된다. 한국 정치인의 수...
2016.04.25 16:38
강준만
왜 높은 대학진학률이 사회적 비극 가져오는가?
사실 한국의 학벌주의 문제는 ‘버블’ 이상의 것이다. 민중을 위해 희생하는 진보가 되고 싶어도 일단 학벌이 좋아야만 지도자급 반열에 들 수 있다. 이는 학생운동이...
2015.11.28 01:52
강준만
무식한 대통령, 훌륭한 지도자 될 수 있다?
감성·사회 지능을 포함한 다중 지능 이론은 우리가 꼭 꿈을 가져야 할 이유를 시사해준다. 많은 사람이 꿈이 없거나 아예 꿈을 갖지 않으려는 건 오직 금력 아니면 권...
2015.06.05 02:20
강준만
독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동력은?
다양성의 힘을 말해주는 역사적 사례는 무수히 많다. 심지어 제2차 세계대전을 중단시킨 건 다양성의 힘 덕분이라는 말까지 나오는데, 이는 영국이 독일의 암호를 해독...
2015.04.24 14:14
강준만
왜 0.1퍼센트 가능성이 모든 것을 바꾸는가?
탈레브는 블랙 스완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으로 글로벌 경제가 휘청거릴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았고, “극단적인 0.1%의 가능성이 모든 것...
2015.03.06 22:12
강준만
왜 미국 CEO는 일반근로자 연봉 500배를 받는가?
바우만은 “대기업 ‘임원들’의 어마어마한 소득과 보너스와 특전들을 저 악명 높은 ‘낙수효과 이론’으로 정당화하는 일이 너무나도 흔히 자행되고 있다. ‘낙수...
2014.11.21 00:52
강준만
“선생님은 왜 감옥 밖에 계십니까?”
“왜 정부는 현명한 소수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가? 왜 정부는 상처도 입기 전에 야단법석을 떨며 막으려 드는가?...왜 정부는 항상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며, 코페르니쿠...
2014.03.01 00:48
강준만
역동성과 조급성, 빨리빨리의 문화정치학
이명박과 노무현만 그런 게 아니다. 보수파건 진보파건 그 누구건 수십 년이 걸려야 효과가 나타나는 방법밖엔 없다는 건 인정하지 않고 한칼에 모든 걸 해결해보겠다...
2010.03.30 17:27
강준만
국가경쟁력, 한국적 사회진화론 다시보기
사회진화론을 둘러싼 논란은 오늘날 지구촌을 풍미하고 있는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때문에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근식(2000)은 사회진화론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반...
2009.12.29 03:37
강준만
왜 한국인은 자국의 경험을 배우지 않나?
미국인들은 역사에 대해 이중적이었다. 저주하는 동시에 흠모했다. 반면 한국인은 정반대다. 늘 ‘반만년’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도록 훈련은 받았지만, 한국인들...
2009.11.23 18:32
강준만
왜 한국사회에선 '링컨 예찬'만 난무하나
미국에선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에 관한 책이 1만 6000권이나 된다고 한다. 이 책 중 상당수는 ‘링컨 신화’ 만들기 용이다. 가장 대표적인 신화 중의 하나가 링...
2009.10.26 17:11
강준만
진보진영, 왜 대중의 지지와 인기못얻나
오늘날 ‘계몽의 종언’이 외쳐지고 있는데, 그건 과연 진실일까? 누구에게든 어떤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말하면 “감히 누굴 가르치는 거냐?”고 반발하지만, 교묘하...
2009.09.21 16:55
강준만
한겨레와 경향은 왜 조중동을 못이기나
언론개혁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개혁을 원하는 사람들은 『한겨레』와 『경향신문』이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일보)보다 더 많이 팔리는 신문이 되길 원한다. 그러...
2009.09.01 19:08
강준만
신념은 관용의 적? 정말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가?
성공에 미쳐 돌아가는 우리 세태에서 성공이 곧 실패인 경우를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원리도 성공학 처세술의 일환으...
2009.07.22 17:34
강준만
마라톤의 이데올로기는 무엇인가?
미국에서 대중 마라톤이 확산된 배경을 염두에 둔다면 1997년부터 시작된 IMF 환란에서 마라톤의 대중적 확산을 설명할 근거를 찾는다. 1980년대가 중산층이 사회 전반의...
2009.06.21 04:22
강준만
청와대만 들어가면 망가져? 아부의 정치학
지금 이명박도 똑같은 길을 걷고 있건만, 그걸 모른다. 나중에 권력 떨어지면 후회할 일만 잔뜩 골라서 하고 있다. 이쯤 되면 이건 개인 문제는 아닌 것 같다. 혹자는 대...
2009.06.05 16:12
강준만
한국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탁석산이 실용주의의 사상적 배경으로 지목한 현세주의도 '현세'의 범위와 성격이 문제일 것 같다. 입시전쟁을 보자. 그건 현세주의의 극치지만, 자녀의 승전(勝戰)을...
2009.04.22 16:02
강준만
한국 자동차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한국은 미국의 전철을 밟고 있는 대표적인 나라다. 땅 덩어리가 넓지도 않으면서 미국을 흉내 내는 게 말이 안 되는 것도 같지만, 한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수출 공화국...
2009.03.21 16:46
강준만
지방의 삶은 안팎 없는 ‘뫼비우스의 띠’
적(敵)이 따로 없는 전선을 아는가? 모두가 적군인 동시에 아군이 되는 그런 전장을 본 적이 있는가? 그게 바로 지방의 삶이다. 안팎의 구분이 없는 ‘뫼비우스의 띠’...
2009.02.19 10:06
강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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