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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
2005/01/05 [03:01]
- 참신한 글입니다.^^.
- 기존의 '노빠 대 비노빠' 논쟁과는 또다른, 색다른 느낌의 글을 보는 군요.
아뭏든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님처럼 방황하는 개혁적 양심파들이 갈수록 많아 지는 요즈음입니다.
"2년여 동안 새로운 정치를 찾아 헤매었건만
사람은 의구하되 개혁과 진보는 간 데 없네
어즈버 유쾌한 정치반란이 꿈이런가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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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이
2005/01/05 [04:01]
- 오타 수정^^
- 다만 나도 모르고 있는 하지만 풀어야 런데 그것은 ===>풀어야 런데->풀어야 하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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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5/01/05 [11:01]
- 지적이님께 감사^^
- 국어선생님이 수업가셨나 봅니다.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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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이
2005/01/05 [11:01]
- 모꼬 이게...
- "민노당은 싫지 않다.
다만 가지지 않을 뿐이다.
민주당은 싫다.
그러나 배척하고 싶지 않다.
열우당은 싫다 배척하고 싶다.
그러나 개혁당처럼 내가 진정 좋고 갈 곳은 없다."
이 말을 어찌 이해해야 할지 참으로 곤혹스럽네요.
그냥 먹고사니즘으로 회귀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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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사아앙
2005/01/05 [12:01]
- 모꼬 이게
- 대자보는 노빠 그만 써 먹어라
지난해 내도록 노빠 노빠 타령하더니만
올해 연초도 이 짓이네
그래 노빠논객이랑 진보논객이랑 싸움 붙어서 진보논객이 이겼다고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