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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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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주의'에 목숨을 걸고 있는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들?
    이 말은 주의해 보겠습니다. 다음에 써 보세요. 내가 반박을 할테니 재반박을 하세요. 못하거나 안하면 귀하가 혐오해 마지않는 <폭력>입니다.

    진보신당과 민노당의 통합은 제3자가 보기에도 바라지 않으니, 조국 걸고 넘어지거나 남탓하지 말고 하고싶은 대로 하세요. 박노자도 회의적으로 보더만.

    난 진보신당이 정체성이나 있는지, 하고싶은 거나 제대로 있는지, 현실과 유리된 유토피아를 찾아야 성공하는 집단이 아닌지 잘 모르겠더군요~

  • 따로 국밥 2011/03/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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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치면 죽으니 흩어져서 살아라!
    민노당과 진보신당은 지금 그대로 살아라. 합당해봐야 갈등과 분열은 피할수가 없다.
    80년대의 노동해방과 민족통일의 이념은 21세기 현재의 진보이념이 될수없다.

    80년대의 진보는 진작에 버렸어야할 낡은 이념에 불과하다.민노당과 진보신당, 한지붕 두가족은 아름다운 그림이 될수없으니.지금 이대로 사는것이 옳다.

    모두가 어려운 환경에서 한국사회의 보다나은 삶을위하여 치열한 논쟁과 피나는 노력을 해야만 대중의 지지를 받을것이다.
    21세기 한국사회를 개혁하고 시대를 선도할수있는 진보이념을 현재 민노당과 진보신당이 추구하고 있는가? 진지한 성찰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