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 공정성 상실한 연합뉴스, 대안찾는 자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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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물인 2010/12/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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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절하는 언론이라는데
    밥먹구 살려면 변절해야 하지 않는가? 도데체 언론이 정의의 수호신 정도로 인식하는게 어느 때 일인가? 나는 평론없는 언론을 원한다. 사실보도에만 충실하고, 사실 보도가 막히면, 그게 문제군, 사실보도가 막히는 문제..어떤 이데아적 변절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사실 보도가 불가능 할 때, 그것을 변절이라고 할 수 는 없다. 한계라고 해야지. 연합뉴스 그외 중앙언론이 아닌 매체들은 아마 그 무리적인 사실보도가 불가능 할 때 어떤 조치를 취하는가? 그냥 기자정신에 맡기나?
  • 다물인 2010/12/04 [20:12]

    수정 삭제

    언론에 대하여 한마디 더..
    언론은 사실보도에만 힘써야 한다. 그외 사설이나 평론은 집어 치워라!
    사실보도가 충족하면 국민이 알아서 판단할 것이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은 이데올로기를 조장한 범죄자들이다. 생각을 지들 맘대로 조정하고, 국민의 판단가 자유로운 토론문화를 원초적으로 잘라버린 이데올로기를 조장한 범죄자들이다.
    이제 국민의 토론문화가 인터넷의 보급으로 자유롭게 되었으니..시시콜콜하게 문자주의로 시비걸지 말고, 윤리도덕의 잣대로 평가하지 말고, 쓰여진 그 글들이 하나의 언론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물론 인터넷에 글을 쓰는 인자들의 차분한 글쓰기도 더 성숙해야 해야되지만, 육하원칙에 의해 길게 글을 쓰지 않는다고, 뜻이 전달되지 않는 것도 아니듯이..일 개인의 언론은 지금 벗꽃처럼 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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