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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가막혀 2010/05/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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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기지마라
    "말이 패륜이지 정말 중한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버릇없는 말을 좀 했을 뿐이다. 그것이 나쁜 짓인 건 맞지만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정도로 극단적인 처벌을 받는 것은 정도를 지나쳐도 한참 지나친 일이다"?

    녹취내용 한번 봐라. 그게 가벼이 넘어갈 일이냐? 인권쟁이들, 니들이야말로 인권근본주의 극단적 태도부터 고쳐라. 한국은 뭐 하나에 필이 꽂히
  • ㅋㅋㅋ 2010/05/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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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를 타고 가다보면 얼마나 많은 욕들이 오고가는지...
    나이를 불문하고 조금만 잘못하면 얼마나 많은 입에 담지 못하는 욕을 해대는지 모두들 알겁니다.
    특히 여성들에 대해서는 아주 지독하게 하죠...(얼마전에 제 집사람도 들었습니다.)
    뭘 얼마나 죽을 죄이기에 이렇게들 난리인지...


    하재근씨 칼럼에도 그 여학생이 잘 한 것은 아니지만 한 사람을 생매장하듯 하는 것에 대한 또다른 가해란 것을 지적한 것을 이해못하는지.

    인터넷 댓글에는 녹취내용보다 더한 내용이 많은데 그럼 그들은 어떻게 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