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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구꼴통타도 2010/02/0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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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러운 수구새끼들.
    역사의 퇴행이 판치는 야만적인 이명박 정권 하에서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김대중 선생님도 잃은 슬픔과 비극을 겪었다. 어리석은 수구보수는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른 채 과거 친일독재정권이 조장한 반공이데올로기에 함몰되어 역사를 왜곡시키고 민족의 영구분단을 획책한다. 그것들은 외세에 의한 민족의 분단을 오히려 감지덕지 받아들인다. 그들 사대주의자의 종주국인 미국이 그은 분계선이므로 당연할 것이며 그것에 반하는 것은 미국의 신민으로서 차마 상상조차 못할 짓거리일 것이다. 이런 미개한 노인네들이 득실거리는 광란의 한반도를 김대중 선생은 바람처럼 훌훌 떠나갔다. 오늘날 벌어지고 있는 폭압적 참상은 두 분 대통령의 부재에 따른 친일수구세력의 준동에 그 원인이 있다 할 것이다. 두 분은 가셨어도 이런 미개한 수구꼴통들이 판치는 세상인 한 조국의 안위가 염려되어 선생님은 편히 잠들지 못할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