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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이반 2009/11/0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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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이
    농인지 진담인지 잘 구분이 안된다.
    무슨 말을 하려는지도 정말 구분이 안된다.
    경향에게 주는 충고인지
    아니면 오마이, 한겨레, 프레시안, 경향이 4大매체는 아니라는 얘긴지.
    아니면 가장 선의의 해석인 것 같은데 각자 색깔을 가지라는 얘기인지.(이걸로 가고 싶다.)
    글고 이명박이 젤 고마워 해야 할 인간들이 모인 동네가 신당인지 뭔지 하는 동네라는 것인지...
    영남의 한표가 다른 쪽 한표보다 더 가치있다는 논리는 나도 싫다. 하지만 걔네들 노력이 왜 사대인지 나는 잘 모르겠다. 걔네들이 갈데가 없어서 저 지랄을 하는 것은 아닌것도 같은데(정말 갈 데가 없어서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정말 갈 데가 없어서 저러는 것이라면 그냥 내버려 두면 안되나. 다른 사람들이 신경 쓸 일이 뭐 있나? 저러다 지치면 말 것이고 하나 건지면 나름 기반 마련하는 것이겠지.)

    국민신당(국민참여당:이걸로 이름을 정했다고 한다.)이 참여정부의 실책을 반성하지 않으면 거기에 대해 치면 된다. 이명박의 졸개도 아니고 이거 좀 심하다.
    아니 차라리 이명박의 졸개라 하는 게 낫다.
    왜 한날당으로 가지 이쪽에서 진보 파느냐고 까라!!
    이게 정석아니겠나?
  • 헤르메스 2009/11/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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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는 몰라도...
    한겨레까지 참여정부의 나팔수라고 칭하는건 좀 무리가 있는것 같네요...
    윗 분 말씀대로 한겨레는 한겨레대로 국민참여당은 그것대로 실책이 있으면 비난하면
    그만입니다.모두 조중동 묶듯이 도매금으로 공격하자면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곳이
    어디 있겠소? 무조건적인 연합에도 반대하지만 지나치게 혈통만을 강조하는것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 얼라 2009/11/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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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를 달리 한걸레라 하나...
    이나라에서 자칭 진보언론과 노빠들의 패악질을 가장
    적나라하게 파해친 논객이라면 공원로를 덮을 사람이 없다.

    강준만이 한 소리다.
    정확한 용어 선택인지는 모르나 '노예 저널리즘'이 아닌가 싶다.

    자칭 진보 언론이란 것들이 얼짱에 미치며, 그저 겉모습만 보고
    이미지에 미치는 개념없는 요즘 젊은이들과 온에서 대가리 숫자가
    많은 노빠들에게 끌려 다닌다는 말이다.

    그것들의 입맛에 맞는 기사나 논조를 싫지 않으면 온에서
    숫자가 많은 그것들에게 집단적 사이버 린치를 당하는 것을
    두려워 한다.

    진보 언론으로써 확실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mb정부만 비난하면 진보 언론인가?

    그래서 한걸레, 개마이등에게 자칭, 진보언론이라는
    비아냥을 하는 것이다.


  • 반절 2009/11/0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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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글 저렴하십니다 그려~
    개인적으로 프레시앙입니다.. 대자보나 레디앙 글도 자주 봅니다..
    다른 분들이 지적하신 바대로 뭘 얘기하려는지 도통 알 수가 없는 글입니다..
    오마이나 한겨레가 노무현 정부 정책에 대해 두리뭉실하게 넘어갔다는 점이나 반성없는 노빠신당이나 민주당이 거기 껴야되는 것이냐에 대한 비판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패널들의 질의 내용 등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문제점들을 지적해서 접점을 찾고 한계를 극복하자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었다고 봅니다..
    혹시 대자보가 4대(?) 진보매체에 못끼셔서 배알이 꼴려서 이렇게 저렴하게 글 쓰신 것은 아니겠지요..
  • 반절/ 2009/11/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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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레썅이 진보라고?
    그렇게 착각하니 "친노신당인지 영남신당인지 국물신당인지 하는
    정체불명의 괴정당에 참여하는 양아치들에게 호의적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