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환 목사의 신앙고백, "부활 이전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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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운동공동체 2009/01/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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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예수와 케르그마 그리스도는 시공간속의 현존이다
    보수적 바리새인들은 영도 부활도믿었으며 자유주의적 사두개인들은 영도 부활도 믿지않았다. 여우같은 헤롯당들은 괴뢰정권이였으며 엣세네파는 묵시적 신비적이였으며 샤카르당인 열심당은 진보적이였다
    하느님을 완전히 포기하고 인간이 된 예수는 역사적 시공간에서 죽었다가 살아났다 뿐만아니라 교회는 역사적인 예수를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론적 자기고백을 삶의자리에서 증언했다
    문제는 인간해방이 먼저이며 인간구원 결과이다
    승천하시고 다시오실 영광의 주예수그리스도를 만나기위해서는
    지금 현세에서 정신병자 노숙자 장애인등 가난한자들 지극히 작은자들을 속에서 하느님을 보지못하면 공의로운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생활력이 없고 무능한 형제님이 예수님으로 보지못하면 진리에 눈멸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는 사실이 우리를 깨운다
  • 사랑운동공동체 2009/01/16 [13:01]

    수정 삭제

    토지이익의 사회공익화만세
    하느님을 포기하고 인간으로 온 예수의 나라는 희년이며 초대교회는 자발적인 코이노니아의 토지와 집의 유무상통
    십자가에 죽고 부활한 이성적인 인격적인 분에 대한 믿음은 욕심의 소멸인 죄사함과 가난한자가 한분도 없는 지역공동체(가정, 자녀 ,지역) 운동공동동체(노사 비정규직,현장)의 새모임이며 새 나라렸지요
    선생님의 글들은 저의 양식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선생님같으신 분의 지도력과 양식이 기근의시대에 좌우의 날선검같은 금언들같은 형제님의 육화된 말씀들이 필요합니다. 저는 별볼릴없는 지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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