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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물인 2010/11/27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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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이제서야 보는 건가? ㅎㅎㅎ
    니체 마르크스 프로이드 예수...인문학의 틀거리를 다 모아서 아무리 짜집기 해보았자..소용없다. 서점에 깔린 그 짜집기의 인문사회학, 철학 서적들..아무리 읽어봐도 그저 맴도는 연기와 같은 것이다. 내가 그들과 같을 수 없다는데, 인문사회학의 전도적 한계가 있다. 말씀중심의 종교도 마찬가지, 그 말씀들도 한낮 거리의 먼지와도 같은 것들이다. 인간진화에 있어서 인문사히학은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고 방해만 할 뿐이다. 결국은 윤리도덕으로 진화를 정지시킬 뿐이다. 그럼에도 진화는 계속되고 덩달아 윤리도덕도 진화되는 것이다. 범죄수사가 과학화 되면, 범죄도 과학화 디듯이..인긴의 마음속에 담는 모든 도구는 도구일 따름이다. 마음이 진화되지 않는데 도구가 진화될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