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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2007/12/2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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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이러한 대중 매체에 글을 올리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일기장에 혼자만 보기위해 쓰는 글이 아니라면 글이올려지는 순간부터 공공성을 담보하는 것일텐데요, '뼈저리게 당해'보라는 저주는 참 할 말이 없게 만드는군요.

    국민들이 이명박을 선택한 것은 이명박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의 시각이 아닌 귀하와 같은 입장에서 바라볼때 잘못된 선택이었다면 그것은 국민들의 잘못이 아니라 그런 상황까지 몰고간 '대표성을 가진 무리'들에게 있겠지요.

    많은 기회와 경각심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맘에 안드는 정치에 국민들이 의사표시를 한것입니다.

    왜 국민들이 저주를 받아야 합니까?

    노무현을 위시하여 일도 더럽게 못한 정부 각료들, 탄핵역풍타고 얼떨결에 금뱃지 얻은 열우당무리들. 선거때마다 '무지하고 우매한 국민'운운하던 노빠무리들. 이것들이 모두 잘못한 대상들입니다.

    DJ를 선택한 국민들, 노무현을 선택한 국민들, 이명박을 선택한 국민들..국민들은 모두 현명합니다.
  • 국민이 현명하다구요? 2007/12/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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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이 있던 없던 선택의 댓가는 치뤄야지요
    국민이 선택하면 모든 것이 용서가 됩니까?
    모든 선택에는 그에 합당한 댓가가 있는겁니다.
    사기꾼을 대통령으로 뽑았으니 그에 합당한 댓가를 치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장담하건데 차떼기당과 사기꾼 대통령은 수구세력의 이익 극대화에 앞장설겁니다. 수구언론은 그런 행태에 지원을 아까지 않을거구요. 그 결과는 IMF 외환위기 보다 더한 심각한 문제로 나타날겁니다.

    수구세력은 이미 10년 전에 IMF외환위기를 자초하여 그 명줄이 다 됬으나 아마추어 노정권의 삽질과 "너무도 현명한 국민"들때문에 다시 집권을 한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