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neung1an 2006/12/14 [12:12]

    수정 삭제

    이런 추론이 가능하죠... ^^
    사실을 알구 있으되...
    사실을 확인해줄 수 없는 거겠죠...

    왜냐하면...
    사실확인을 이토록 오랫동안 망설인다는 건...
    이미 사실을 알구 있구...
    그 사실이 확인해줄 수 없는 사실이란 결론을 얻었기 때문이겠죠...

    사실을 모르구 있다면...
    사실확인의 노력을 할 터인데요...
    사실확인의 노력을 않구 있는 걸 보면요...
    이미 사실을 쟤네들이 알구 있다는 거겠죠...
    '난 알구 있지! 그러나 말해줄 순 없지!'라구 하구 있는 걸 보면요... ^^
  • 미친이반 2006/12/14 [18:12]

    수정 삭제

    상상력..
    제발 걔네들이 안했길 빈다. 아무리 철이 없기로 그런 짓거리를 했겠는가?
    하지만 확인이 필요한건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국정원장이 수사도 끝나기 전에 "간첩단"운운한 것은 짜증나는 짓거리다. 그건 검찰이 기소할 때 하는 일 아닌가?
    이런 틈을 타 지랄떠는 조중동의 짓거리 참 한심하다. 아니 이제 이런 말 하는 것도 귀찮다.
    하지만 검찰 수사를 탓하기 전에 민노당은 주사파 이놈들 제거해야 한다. 민노당이 사는 길이다.
    충고 하나 하자면
    설득하려 들지 마라!!
    그냥 마타도어로 두들겨 패서 몰아내는게 상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