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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때 2006/10/1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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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교회의 폐해를 압니다
    지금한기총회장이신 박종순목사가 담당하는 충신교회 저는 지금 이교회를 미워합니다
    왜 미워하는지 아십니까 류목사님
    류목사님 지적대로 이런 병을 앓고 있습니다 그교회는 고졸과 서민들은 실력이있다해도 중직에 앉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거의 목회자 중직의 연줄로 교사 전도사등 그자리를 차지하고있습니다
    돈없는자들은 소외를 당하죠 새벽기도회한다고 아침밥을 준다지만 눈가리고 아웅하는것입니다
    저와 저희 동료들은 이교회를 떠나 무교로 돼었지요
    저희 또래들은 거의 없습니다 이미 떠났고 저의 뜻에 동조하고있죠
    저는 6년전부터 입교한 몸이지만 성찬을 거부하였습니다
    위선으로 가득찬교회가 주는 것을 더이상 받기싫고 그동안 너무 모르고살아온 제자신에 분노가 나고있습니다
    저는 제교회가 망하기를 바라고있습니다 그들에게서 배신자란 오명을 뒤집어 씌우겠지만 저의 바램을 막을수는 없죠
    저는 이교회가 망하기를 언제가 바랬는데 그징조가 오더군요 860만으로 줄어든 여파는 왔지만 그 근본적인것을 연구하기는 커녕 신도들을 짐승부리듯이 더욱 발악하는 것을 보면 오래 버티질 못할것입니다
    힘있는 자들을 위한 교회는 망한교회나 마찬가지입니다 힘없는자들이 교회에서 당하는 설움 언젠간 글로 쓰고 싶습니다
  • 한때 2007/02/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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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글을 올립니다
    지금 충신교회도 중병에 걸렸습니다 학연 교연이란 것이 얽히고 섥혀 장로 권사 투표가 햇지만 압도적투표를 받은자를 거부하고는 자의대로 하였습니다
    알고보니 원로들과 학연있고 교연있는 자들을 낙점해놓았더군요 실력있고 옳은말하는 자들은 투표수가 많아도 뽑혀지지않았습니다
    아마도 바른말듣기가 거북하니깐 그렇습니다 하지만 충신교회 뿐만아니라 전체 기독교의 문제가 옳은말하는 사람들을 가까이하지않는다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담임목사 말에서 말썽많은 지덕 김홍도등 문제많은 자들을 두둔한것을 보아하니 도미노처럼 몰락할날이 멀지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