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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2513S 2005/04/2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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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하늘에 뜬구름을 잡아 그대에게 드리리~~
    "뜬구름 잡는 소리입니다."라고 한줄 요약이 가능한걸 장황하게 늘어놓기만 했네. 어쨌든 쓰느라고 수고했긴 하지만 이쉐킨 아마 대학논술은 빵점맞은듯... 논리가 순환논증에 빠지니 딱 '항소기각'이구만....
  • 지나가다 2005/04/3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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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가 불럿네
    니 말대로면 이순신장군이나 일제시대 무장투쟁하신 독립군들 전부다 평화를 깬 죄인들이네
    당신이 말하는 진심 북한에 가서도 야그 해보슈 거서 머라 하는지.
  • . 2005/04/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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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놈은 평화가 싫고 전쟁이 좋아서,사람 죽이는 일 좋아서
    다 군대가냐 임마.나라뺏겨 또 식민지되도 좋으냐 이놈아?
  • 마보로시 2006/01/3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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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단 분들... 무지는 그 자체로는 죄가 아니지만 남에게 해를 끼치는 원인이 됩니다.
    윗분의 설명이 부족해서 그렇지 결론은 맞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군대가 평화를 지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아니 그 이전에 우리는 평화라는 것을 모릅니다. 간단한 겁니다. 전쟁이 없다고 하더라도, 수백만명이 실직자로 거리를 떠돌고 있고, 사람들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합니다. 평화롭습니까? 평화롭지 않은데 어떻게 평화를 지킨다는 겁니까? 평화와 전쟁과 평화도 전쟁도 아닌 것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전쟁이 없으면 평화다라는 초등학교 수준의 사고로는 끊임없이 전쟁과 전쟁도 평화도 아닌 상태, 즉 평화가 아닌 상태만이 지속되겠지요.
    물론 평화로운 자들도 있겠지요. 그 사회의 지배층... 서민들이야 죽던 말던 무슨 상관입니까? 자신들의 재산만 안전하고 이익만 보장되면 오케이죠. 여기 댓글다는 분들중에 그런 계층의 분이 계시리라 생각되진 않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