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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작은 일에도 기뻐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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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규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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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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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4/05/02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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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행복하기 위해 선택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직업과 배우자와 가치관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살아가는 존재한 이유이기도 하다. 한번 사는 인생 행복하고 보람있게 살려면 직업, 배우자, 가치관 등의 선택이 중요하다.”
▲ 이보규(동서울대 교양학과 객원교수)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 ⓒ 김철관 | | 30일 저녁 7시 서울 평창동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교 서울분교 캠퍼스 강의실에서 열린 CEO(최고위과정)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한 이보규(동서울대 교양학과 객원교수)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가 강조한 말이다.
이보규 소장은 “변화는 파도에 밀리느냐 즐기고 타느냐의 문제와 같다”며 “사회, 국가, 트렌드 등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행복을 여는 히든키는 나이는 빼고 행복은 곱하면 된다”며 “현재 마케팅 3.0시대에 살고 있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 행동, 습관, 인간관계 등이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고 전했다.
이 소장은 “나이가 더 할 때, 호칭이 달라질 때, 주변 사람이 바뀔 때,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등이 자기 변화의 기회”라며 “자신이 하는 일을 철저히 하며, 가까운 사람에게 잘하고, 누구와 다투지 않는 사람이 21세기형 인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불통은 관점의 차이에서 오고, 고통은 갈등과 스트레스에서 온다”며 “소통은 역지사지하는 마음에서 온다”고 전했다.
이 소장은 행복으로 가는 길은 돈이 아니라며 ▲남이 기쁠 때 기뻐하고 ▲남과 비교해 낮아지지 말 것이며 ▲작은 일에 감사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로 ▲인생은 만남이 중요하다 ▲꿈과 비전을 알려라 ▲변화와 소통을 먼저 행하라 ▲돈, 여자, 술 등 원칙을 세우라 등을 강조했다. 강의를 한 이보규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은 70세의 나이에 명강사 반열에 오른 사람이다. 현재 행복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동서울대 교양과 객원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서울시한강사업본부장 등 36년간 서울시 공무원으로 근무했다. 제천시 홍보대사, 서울동부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이보규와 행복디자인 21>, <잘나가는 공무원 무엇이 다른가>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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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5/02 [11:21] ⓒ 대자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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