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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선열공원 담벼락은 왜이럴까?
 
김용한   기사입력  2003/11/08 [22:00]

▲대구 신암동에 위치한 신암선열공원, 이곳은 국가의 독립을 위해 유명을 달리한 분들이 모셔진 곳이다. 수십일째 무너진 담벼락이 흉물스럽게 놓여져 있다.     ©김용한

대구에 위치한 신암선열공원, 수입일째되어 보이나 왠지 담벼락이 무너진 그대로이다.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순국선열들의 위패가 모셔진 곳인데, 겨울이 다가오는데 여전히 허물어진 담벼락이 흉물스럽게 놓여져 있다. 소위 높으신 분들 해마다 방문한다고 하면 부랴 부랴 주차정비에는 온 힘을 쓰면서 '위험'이라는 팻말조차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또 다른 붕괴위험마저 도사린 채 그대로 방치하는 뱃짱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며칠뒤면 동장군이 기승을 할터인데, 날씨 따뜻할때 수리하심이 어떠신지요?.

대구 = 김용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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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3/11/08 [22:00]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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