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IT사회문화미디어국제·과학여성환경·교육
전체기사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편집  2021.07.23 [02:39]
정치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개인정보취급방침
대자보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HOME > 정치 >
김인호 의장 "시울시 공무원 격려 메시지, 일부언론 곡해했다"
오세훈 시장 "협조 요청"에 해명 ..시의회 갈등 조짐
 
김철관
▲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보낸 서울시 공무원 격려메시지 전문이다.     © 서울시의회


공약 등 사업 추진에 있어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사이에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오세훈 서울시장 부임에 즈음해 지난 8일 서울시 공무원들에게 격려를 담은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김 의장은 일부 언론의 비판여론을 의식해서인지 일부 언론에서 곡해해 보도했다며 천만시민을 향한 진정성 있는 정책에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는 본심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9일 밝혔다.

 

김인호 서울시의회의장은 지난 8일 서울시 공무원들에게 지난 1년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어려운 상황의 연속이었다며 유례없는 재난 속에 서울시 전 직원은 본이의 업무 외에도 코로나19 대응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며 일선 현장에 투입되었고설상가상으로 7월에는 집행부 수장을 잃은 갑작스러운 변고까지 감당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4.7재보궐선거가 무사히 치러지며시장 권한대행체제 8개월 만에 집행부가 제 모양을 갖추고 새로운 시작선에서 서게됐다며 더군다나 신임시장의 임기가 1년 3개월이기에 우리 시민들이 기대하시는 바는 어떠한 큰 성과나 급작스러운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시정운영과 민생회복을 향한 노력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서울의 기존 사업들이 흔들림 없이 일관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는 과도한 인사단행이나 조직개편보다 조직의 안정성에 방점을 두어야 할 것이라며 서울시 공무원 여러분께서 공직자로서의 균형감각을 잃지 않고 맡아온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9일자 일부 언론은 입법부인 시의회가 행정부의 권한을 침범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국민의힘은 논평을 통해 김 의장을 비판했다이에 대해 김인호 의장은 9일 SNS를 통해 제 진의가 어긋난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메시지를 남긴다며 고생 끝에 새로운 시장이 오셨으니앞으로 시민을 위해 새로운 시정을 함께 잘 펼쳐달라는 뜻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제 본심을 일부 언론에서 곡해해 기사화되는 것에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천만시민을 향한 진정성 있는 정책에 집행부와 의회가 힘을 모아 나가자는 제 본심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훈 시장은 8일 오전 첫 일정으로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을 만나 협조를 부탁했다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일부언론 보도가 곡해됐다며 진의가 어긋난 것 같아 아쉽다고 해명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109명의 의원 중 더불어민주당이 101석을 차지하고 있다이렇기 때문에 국민의힘 소속 오 시장은 서울시의회의 동의 없이는 공약이행사업 추진 등의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된다김인호 의장을 만난 오 시장은 8일 오전 잘 모실테니 협조를 부탁한다말도 이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인호 의장은 광화문 재구조화 건설공사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밝힌 오 시장을 향해서도 시장이 뜻대로 마음대로 중단할 사안 아니고의회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김 의장은 오 시장의 공약인 한강변 아파트 35층 제한 완화재개발 재건축 완화 등에 대해서도 의회절차 등을 주문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1/04/11 [08:06]  최종편집: ⓒ 대자보
 
관련기사목록
[지방자치] 김인호 의장 "시울시 공무원 격려 메시지, 일부언론 곡해했다" 김철관 2021/04/11/
[지방자치] "골목당사 설치, 정치 기본은 주민 만나는 것" 김철관 2019/07/09/
[지방자치] 지방의정상 김용석 서울시의원 "성실히 의정활동 하겠다" 이유현 2018/11/06/
[지방자치] 민주당 시당 노동위, 6.13 지방선거 승리 전진대회 성황 김철관 2018/02/27/
[지방자치] 김철관 인기협회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책출판 축하 이유현 2018/02/01/
[지방자치] “노발대발, 노원구가 발전하면 대한민국이 발전한다" 김철관 2018/01/30/
[지방자치] 박래학 서울시의회의장 "인터넷언론 지원 개선점 찾겠다" 이유현 2014/09/25/
[지방자치] “청렴하고 약속 잘 지키는 구청장 평가 받겠다!” 이백수 2014/08/12/
[지방자치] 동대문구의회, 의장단 구성 마치고 첫 임시회 열어 이백수 2014/07/22/
[지방자치] 통합 2년 맞는 창원, 마산 진해시민 하나로 만들다 김영조 2012/07/13/
[지방자치] 통합창원시의 상징은 3.15정신이 돼야 한다 김소봉 2012/06/17/
[지방자치] 염홍철 대전시장, "문화예술 도시 만들 것" 김철관 2011/12/08/
[지방자치] 박원순- 송영길, 상생으로 발전하자 김철관 2011/11/19/
[지방자치] "편법과 권세와 싸울 때, 지역주의도 사라질 것" 김철관 2011/06/17/
[지방자치] “부산권 버스 광역환승제는 꼭 성공해야” 안일규 2011/05/20/
[지방자치] 낙동강 공사에 물 끊어져도 과학벨트 졸라맨다? 김수민 2011/05/18/
[지방자치] 오세훈이 막은 무상급식, 시의회 전격 전면 실시 이백수 2011/01/06/
[지방자치] 역시 '집중 전략과 대안 제시'가 기본이다 김수민 2010/12/11/
[지방자치] 지역무시, 서민 죽이는 부산시내버스 요금 인상 안일규 2010/10/17/
[지방자치] '서울행 소비도시' 부산의 비애 안일규 2010/10/13/
최근 인기기사
  개인정보취급방침대자보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우) 120-093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80 제일빌딩 별관 4층 TEL: 070-4411-5452ㅣFAX: 02-6280-5462 (web@jabo.co.kr / c.p: 010-2249-9446)
대자보ⓒ1998-2017 ㅣ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33 2005.11.11ㅣ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창은,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주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대자보' 가 생산한 저작물은 정보공유라이센스 2.0 : 영리금지 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