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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독자 2009/04/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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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뭥미?
    뭐냐 이 허접스런 노빠풍의 기사는....
    너는 분명 한국의 민중들이 스티브 유에게 분노하는 이유를 모를것임에 틀림없다. 뭐 군대 면제받은 딴따라들이 한둘이더냐. 더욱이 미국영주권자 중에서...
    그런데 왜 유독 그에게 몇 수십곱절의 심판이 내려졌는지 모르겠니?
    그가 지난날 받았던 인기 중에는 '한국남자로서 군대가겠다'는 발언이 만들어낸 특혜가 포함되어 있었던 거야. 지금 그가 받고 있는 심판에는 이전의 부당한 특혜에 대한 환수가 포함된거고.
    노쭈그리 역시도 마찬가진게다. 그넘의 '도덕성'빼면 진작에 대통령자리 가지도 못했고, 갔다한들 임기 채우기도 힘들었을게다. 노빠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주가지수, 경제성장률 따위를 전두환이하고 함 비교해 볼래? 그것만 비교해서 단순평가하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
    도대체 왜 노쭈그리가 해쳐먹은 액수 따위로 전직 대통령들과 단순비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거냐? 걔네들은 그동안 자신들이 떠들어댄 말에 대한 심판을 받아야 되는거야. 적어도 그게 이 나라 민중들의 상식이란다. 물론 자신들의 생각과 다른 민중은 '노망 난 궁민'으로 몰아가는 것들이지만....
    하여간 대자보 애독자로서 존내 실망스런 기사다.
  • 노빠구만? 2009/04/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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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이 죄는 바로 "위선"이다.
    이명박이나 전두환 노태우가 기득권 욕하고, 돈있는자들 욕하던? 도덕은 포기하고 경제만 내세웠지. 반면에 노무현이는 명백히 도덕을 상품으로 내걸었다. 이 노빠야. 그 차이를 모르겠냐?
  • ㅁㅁ 2009/04/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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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보까지 이런 한심한 글이 올라온다는게 정말 슬프네요.
    우리 개념 좀 챙깁시다. 언제까지 이런 정략적인 글을 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