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조주 2005/01/25 [11:01]

    수정 삭제

    그 무언가를 할수 있는 사람은 그럼 누구인가..?
    명계남씨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라는 주장만 있을
    분인 글인데... 김정란씨의 글의 의도가 그 것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그럼.. 돌아와서..
    이 글의 [작자]가 말하는 그 무언가 다른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 범주는 어디까지인가...
    그리고 명씨는 왜 그 의미있다는 일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건가..?
    본인은 스스로도 자신의 한계를 그어놓고 사는 분인가...?
    인간의 본성이나 본원적 한계를 긍정하는 것이 이 곳 분들의
    출발점 아닌가..?
    비판을 위한 글로 보인다...
    물론 내 느낌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