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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라 2010/08/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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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당 지도부는 노동자를 위한 자들이 아니다.
    나도 결론부터 이야기하자.

    지금의 민노당 우원들이 정말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하여 민노당의 간판으로 우원뺏지를
    달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들 족보에 감투 명패 올리며 희희낙락하는 것이지...

    MB정국에서 민노당의 가장 절실한 투쟁 목표는 한미FTA 저지일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교대로 당 대표완장을 찬 이정희의 정체성이
    도데체 무엇인지 정말 아리송하다.

    뇌물받아 처 먹고도 오리발 내미는데 재미를 붙힌
    가증스러운 한명숙이란 여편네의 기쁨조 노릇을 자초하고 있다.
    노무현 빠돌이 소굴 썩푸에다 글도 써 놓았더군.
    노빠들은 대문으로 추천하고,,,ㅉㅉㅉ

    이정희!차라리 궁참당으로 가라.

    한명숙이 누구인가.
    주댕이로만 개혁을 부르짖었던 위선자 노무현이 던져준
    감투에 감복하여 있지도 않은 노무현 정신을 승계한다는
    여자다. 다시 말해서 노무현이 해놓은 일이라면 똥도 된장으로
    생각하며 그중에서도 한미FTA 비준은 구국의 결단이라고
    생각하는 여편네다.

    그런 가증스러운 한명숙의 기쁨조 노릇을 마다않는 이정희가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며, 한미FTA는 결단코 저지한다는
    민노당의 대표라니 블렉 코메디가 따로 없다.

    노동자들이여!
    민노당은 완장찬 우원들이 주인이 아니고 노동자들이 주인이다.

    제발 주인의식을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