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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신당원 2009/10/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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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에라도...
    제대로된 사회주의 정당이 건설된다면 좋겠읍니다. 너무 조급하지 않게 천천히 한걸음씩 앞으로 나갈수 있는 그런 정당.
  • 단일화 2009/10/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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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인 주제를 알라.
    [폴리-모노 10.28 기획②]김영환 40.7% - 송진섭 24.3% - 임종인 15.9%
    [안산]‘김영환’ 단일화 시 20%p '압도' - ‘임종인’ 단일화 시 1.6%p 차 '박빙'

    [폴리뉴스 박기호 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09-10-16 17:39:19

    후보 지지도 (폴리뉴스-모노리서치 공동 여론조사)
    안산 상록을 재선거 여론조사 결과, 김영환 후보가 ‘확실한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폴리뉴스>와 <모노리서치>가 1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김영환 후보는 40.7%, 한나라당 송진섭 후보는 24.3%, 무소속 임종인 후보는 15.9%를 기록했다.

    또 투표확실층이 42.8%, 투표가능층이 33.6%, 투표유보층이 22.0%를 보였으며, 김 후보는 42.8%를 보인 실제 선거 결과를 좌우하게 될 ‘투표확실층’에서 41.7%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송진섭 후보(25.1%), 임종인 후보(23.5%)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최근 민주당과 야권 후보 단일화 논의를 하고 있는 무소속 임종인 후보는 김 후보보다 단순지지도에서 24.8%p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단일화 가상대결로 살펴보면 김영환 후보로 단일화가 됐을 때 김 후보는 한나라당 송 후보에 비해 20%에 육박한 차이를 보이며 앞섰지만, 임 후보는 송 후보보다 오차범위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40.7%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한나라당(27.3%), 민주노동당(4.6%), 자유선진당(3.4%), 진보신당(2.6%), 친박연대(2.3%), 창조한국당(0.6%) 순으로 조사돼 안산 상록을은 민주당의 텃밭임이 여실히 드러났다.

    항목별 후보 지지도(폴리뉴스-모노리서치 공동 여론조사)

    이번 조사는 15일 <폴리뉴스>와 <모노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안산시 상록을 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665명 대상으로 ARS 전화설문조사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9p다.

    한나라당 송진섭 24.3% < 민주당 김영환 40.7%

    전체 응답자 별 후보 지지도를 살펴보면 민주당 김영환 후보(40.7%)가 한나라당 송진섭 후보(24.3%)를 16.4%p 차로 앞서 앞섰다.

    이어 무소속 임종인 후보가 15.9%였고 그 뒤를 이어 자유선진당 장경우 후보(4.0%), 무소속 김석균 후보(2.2%), 무소속 윤문원 후보(1.7%), 이영호 후보(1.3%) 순으로 조사됐다.

    김영환 ‘투표확실층’에서 송진섭 16.6%p 차로 앞서

    투표확실층 후보 지지도 (폴리뉴스-모노리서치 공동 여론조사)
    무엇보다 선거 당일 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투표확실층’의 응답자층에서도 김 후보의 지지도(41.7%)가 송 후보의 지지도(25.1%) 보다 16.6%p 차로 앞섰다.

    야권 후보단일화 논의가 진행중인 민주당 김영환 후보와 무소속 임종인 후보의 지지도는 김 후보가 임 후보보다 24.8% 앞섰으며, ‘투표확실층’의 지지도에서는 임 후보가 23.5%의 지지도를 보여 김 후보(41.7%)가 18.2% 앞섰다.

    김영환으로 단일화, ‘확실한 우세’
    임종인으로 단일화, ‘오차범위내 우세’

    또한 김 후보와 임 후보의 단일화 가상대결에서는 김 후보로 단일화가 된다면 김 후보가 47.0%, 한나라당 송진섭 후보는 27.3%를 보여 20%p에 육박한 차이를 보였고 ‘투표확실층’에서도 김 후보 49.9%, 송 후보는 28.7%로 나타났다.

    임종인 후보로 단일화가 된다면 임 후보가 30.0%, 한나라당 송진섭 후보가 28.4%를 기록, 임 후보가 오차범위내 우세를 보였고 ‘투표확실층’에서는 임 후보가 38.7%, 송 후보가 27.8%를 기록했다.

    항목별 후보 지지도 (폴리뉴스-모노리서치 공동 여론조사)

    연령층 별로 살펴보면 김 후보는 30대 층에서 51.1%의 지지를 받아 가장 높았으며, 송 후보는 60대 층에(41.2%)에서 지지도가 가장 높았다.

    특히, 재보궐 선거 결과의 향배를 가늠하는 오피니언리더 층인 40대 층에서는 김 후보가 37.5%, 송 후보가 22.9%의 지지도를 보였다.

    또 후보지지도를 동 별로 살펴보면 김 후보는 장하동에서만 송 후보에 뒤져쳤을 뿐 나머지 8개 동(부곡·성포·수암·양상·월피·이·일·장상동)에서 모두 송 후보에 앞섰다.

    정당 충성도는 민주당 김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76%의 지지를 받았고 한나라당 송 후보는 한나라당 지지층에서 67.5%의 지지도를 보였다.



  • 폴리뉴스 2009/10/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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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한 폴리뉴스
    폴리뉴스 여론조사 나도 전화받았다.
    정말 황당하더라 담부터 녹음을 해야겠다 폴리뉴스가 모노 리서치라는 곳에서 한건데 그게 여론조사인가?완전 편파더군
    폴리뉴스 고발당한거 한두번 아니다.아는 사람은 안다. 그런 여론조사 믿고 그대로 기사를 쓰는 기자님들 폴리뉴스가 여태껏 한 여론조사 결과 서치해보시라. 그리고 선거결과와 비교해 보시라
  • 글쎄 2009/10/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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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보단 행동
    임종인이 살아온 발자취와 김영환이 살아온 발자취를 돌아보라 누가 더 진보적인가?7,80년대 암울했던시절 김영환은 위장 노동자로 살았고 임종인은 무엇을 했는지 모르나?아무튼 인터넷신문이 조중동화 되고있다.조중동은 암울했던 시절 부터정권과 아부했고 요즘 인터넷신문은 국민은 없고 자기 세력만잇다.
  • 촌평 2009/10/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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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댓글들에 대해
    진보신당원/사회주의 정당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원칙이라도 지켰으면 하네요.

    단일화/뭐 어쩌라고. 단일화하지 말아야지.

    글쎄/앵벌이 상이용사유? 김문수, 차명진, 신지호도 위장 노동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