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그거 2007/12/21 [00:12]

    수정 삭제

    실력으로 붙어서 실력으로 압도했고, 그것이 이명박입니다.
    자유게시판에도 남겨놨지만,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은 투표의 승자를 지지한다는 암묵적 선언을 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명박은 2/3 무려 66%의 지지를 받고 당선되었다고 보아도 좋습니다.
    이명박같은 인물이 과반에 육박하는 지지를 받았다는 것은 ... 충격이긴 하지만 현실은 냉철하게 봅시다.
  • 그건 아니죠 2007/12/21 [00:12]

    수정 삭제

    그건/ 투표하지 않은 사람은 지지하지 않은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선거에서 나타난 표로 국민의 의사를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투표하지 않은 사람을 특정 후보에 대한 암묵적 지지표로 계산하는 것이야말로 반민주적인 착각이죠.

    이명박도 싫고 다른 후보들도 싫어서 기권한 사람들을 어떻게 승자에 대한 지지로 일방적으로 해석을 한단 말인지.

    물론 투표하지 않는 사람도 '투표 결과'에 대한 묵인과 승인은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곧 승자에 대한 '지지'로 생각하는 건 오버입니다.

    분명한 것은 어떤 이유를 갖다 붙여도, 이명박을 찍지 않은 사람이 전체 국민의 70%란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명박 후보가 실력으로 붙어서 압도했다는 건 오로지 정동영, 문국현, 권영길, 이회창 등을 상대로 한 상대적 평가이지, 국민 전체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한 건 결코 아닙니다.

    그런 식으로 민심을 왜곡해서 자만에 빠졌다가 쪽박 찬 사람이 바로 지금 청와대에 있는 노무현 대통령과 친노 세력들입니다.

    이 글은 오히려 이명박 당선자와 그 지지자들이 노무현의 전철 밟지 말라는 고언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일입니다.



  • 냉정 2007/12/21 [00:12]

    수정 삭제

    지금은 냉정하게 분석 할 때!!!
    정말 정밀하고도 필요한 분석이었다.
    지금 언론은 정신 못차리고 이명박 대승, 압승, 압도적이라는 표현을 서슴없이 쓰는데(한겨레 경향마저) 투표율 62%인 점을 감안하면 어디든 압도 대승이라는 표현을 쓸 수 없다. 정 쓴다면 정동영 후보에 대한 이명박 개인의 표차일 뿐이다.

    이명박 압승론 뒤에 숨은
    진보진영 대 보수
    기권층의 동향 등을 감안해야 한다.

    대선 결과 짜증나서 웬만하면 신문 방송 다 안보고 있고,
    인터넷도 멀리하지만,
    이런 알토란 같은 분석이 잇는 줄은 몰랐다.

    아주 오래만에 한마디 한다.

    강추!!!
  • 백도라지 2007/12/21 [05:12]

    수정 삭제

    그럼 정동영의 득표율은?
    그 부분도 얘기해야지 무슨 전체유권자의 30.8% 어쩌구 그러냐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의 표가 전부 정동영의 표란 말인가?
    이번 선거는 가장 혼탁한 양상이었다 2002년 처럼 양자구도가 아니었다
    이회창이 나오지 않았다면 사실 65%대 지지율인 것이다 참여정부쪽에서 정동영+문국현 표를 합해보자 몇% 가 나오나? 참여정부는 이번에 이회창이 나온걸 감사해야 할거다 한결 망신을 덜 당한거니깐 말이다
    이번 대선은 이명박+이회창 과 정동영+문국현 으로 봐야한다 한쪽은 누가 진짜 보수냐 였고 한쪽은 누가 진짜 진보냐 였지만 결국엔 보수vs진보 의 싸움에서 유권자들이 보수의 손을 들어준거다
    눈가리고 아웅하지 마라 거기에 사람들이 질린거니깐
  • 정문일침 2007/12/21 [06:12]

    수정 삭제

    백도라지/ 글 좀 제대로 읽으시죠.
    "국민은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에게 '사상 최대 표차 참패'라는 치욕을 안겨줌으로써 노무현 정권과 범여권 정치집단의 지난 5년간 좌충우돌과 지지층 배신을 혹독하게 심판했다."

    이게 이 기사에 언급된 정동영에 대한 평가입니다.

    이 기사가 단순히 이명박을 깍아내리고 정동영에 대해선 침묵하고 두둔하자는 차원의 기사는 아니자나요. 오히려 이명박 당선자보다 정동영, 문국현, 권영길 등 개혁.진보 쪽을 더 혹독하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명박+이회창=보수 파이 부분도
    "이번 대선은 보·혁 대결에서도 가장 큰 기울기가 생겼다. 한나라당 이명박·무소속 이회창 후보를 축으로 한 보수 쪽 득표율은 63%대를 점해, 정동영(26.1%)·문국현(5.8%)·권영길(3.0%) 후보를 합친 개혁·진보 쪽의 35%를 압도했다. 그만큼 국민들의 노무현 정권에 대한 분노와 '정권 교체' 요구가 이번 대선의 표심으로 강하게 작용했다."라고 분명하게 인정하고 있죠.

    문제는 "그럼에도" 이명박을 찍지 않고 이회창을 찍은 것은, 같은 보수라 해도 이명박에 대해서 도덕성이 됐든 뭐가 됐든 그가 마음에 들지 않아 지지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죠.

    또 엄밀히 말하자면 이명박 후보가 얻은 표 중에는 이회창을 찍고 싶었지만 막판 BBK 동영상 파문으로 이명박이 위기에 몰리자 한쪽으로 몰아주자는 차원에서 어쩔 수 없이 찍은 사람도 있지 않았겠습니까.

    그런 것 저런 것 다 따질 것 없이, 분명한 사실은 이명박을 지지하지 않은 국민이 70%나 된다는 것이죠. 이건 어떤 이유를 갖다 붙여서 이명박을 옹호해도 변함없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이 기사는 이명박 당선자 쪽이나 언론이 보지 못하고, 어쩌면 의도적으로 외면하거나 간과하고 있는 엄연한 현실에 대해 정확히 짚어준 것뿐입니다. 왜냐하면 이명박 당선자의 대표성과 관련해 매우 중요한 대목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명박 당선자 측이나 보수언론이 겉으로 들어난 2등 후보와의 압도적 표차이에만 매몰돼 그를 지지하지 않은 70%의 국민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자만에 빠지거나 민심을 호도하지 말라는 것 아닌가요.

    이건 이 당선자 측에서도 깊이 새겨야 할 문제지, 결코 기분 나빠할 사안만은 아닌 듯합니다. 오만과 독선에 빠져 노무현 꼴 나지 않으려면...


  • 그거 2007/12/21 [13:12]

    수정 삭제

    승자에 대한 묵인으로 해석할 수 없다면,
    승자에 대한 묵시적 반대로 해석할 수도 없다는 겁니다.
    더구나 이번 선거는 혼전도 난전도 아니고, 이명박 독주였습니다.
    적극적으로 막는다고 해도 이명박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껄요.. 그런데도 싫어서 안찍었다는 것은 이명박의 당선을 전제로 성립되는 얘기죠. 66% 지지가 과도한 언급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30%밖에 지지하지 않았다는 건 그저 현실 회피로 보입니다.
  • 이건 아닌듯 2007/12/21 [14:12]

    수정 삭제

    이건 아닌듯
    노태우 부터 이명박까지 모두 34%에서 30.5%의 득표율을 보인다.

    그렇다면 노태우때 부터 이나라 대통령들은 대표성이 없다고 치부해도 된단 말인가? 김대중 32%와 이명박 30.5%.. 1.5%의 차이뿐이 안난다.

    어차피 기권표는 누가 되도 관심없다 라는 정도로 해석해야지 누가 되도 지지 하지 않는다로 해석 하는 것은 아전인수라고 본다.
  • 거참 2007/12/21 [16:12]

    수정 삭제

    위에 두 분, 답답하군요.
    이 글은 이명박 당선자가 전체 국민의 30%밖에 지지를 못 얻었으니 대표성에 큰 하자가 있다는 게 핵심 아니겠습니까.

    이 말은 이명박 당선을 학수고대해 온 조선일보 김대중 주필이 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는 결선투표제가 없는 대통령제 하에서 늘 안고 있는 문제지요. 이미 수많은 학자들도 이 점을 지적해왔습니다. 이 기사만의 독자적인 주장은 아니지요.

    이를 자꾸 다른 대통령도 이명박 당선자와 별 차이가 없었다거나, 기권자들의 마음을 이명박 지지라고 함부로 재단하는 식으로, 이 당선자의 "허약한 대표성"을 합리화하려 들지 마세요. 이것이야말로 아전인수의 극치입니다.

    이 글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대표성이 이명박 당선자보다 월등이 높았다고 말하려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아무리 여러분들이 이런 저런 이유를 말해도, 이명박을 찍지 않은 사람이 전체 국민의 70%나 된다는 사실만큼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들 70%의 국민들이 이명박 당선자를 대통령으로 인정 안 한다는 게 아니자나요. 왜 이 당선자가 30%밖에 지지를 받지 못했는지 그 의미를 새기고 자만하지 말라는 충고겠지요.

    그리고 이 글이 이 당선자가 국민의 30%밖에 지지를 못 얻었으니 이명박 당선자를 대통령으로 인정 안 하겠다고 하는 글도 아니지 않습니까.

    다만 다른 경쟁자들과의 '상대적 압승'이라는 외양에 취해 마치 전체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것인양 오버하거나 자만에 빠지지 말라는 충고가 이 글의 핵심이라고 보여지는데요. 그건 너무도 당연한 지적 아닙니까.

    이 글에서도 지적했듯이 이 당선자를 바라보는 심정은,
    "이유야 어떻든 이 당선자는 국민의 선택에 의해 대통령에 당선된 만큼 '이명박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을 순 없지만, 그를 지지한 사람이나 반대한 사람이나 '찝찝하고 구질구질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가 아니겠는지.

    어쨌든 이 글이 사실을 왜곡한 것도 아니고 중앙선관위의 자료를 가지고 분석을 통해서 나온 결론을 토대로 다른 언론이 침묵하고 있는 진실을 지적한 것인데, 이는 언론의 사명이죠.

    지금의 이명박 고공 지지율도 어느 순간에 모래알처럼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당선자의 지지도는 경쟁 상대가 형편없었던 데 따른 반사 이득의 측면도 무시할 수 없죠.

    이명박 당선자보다 표도 많이 얻었고 지지율도 높았던 노무현 대통령의 오늘의 꼬라지를 보세요.

    절대 남 일이 아닐겝니다.

    이 글은 이명박 당선자나 그 지지자들에게 쓰디 쓴 "보약"은 될지언정 결코 비난이 될 수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 역설 2007/12/21 [17:12]

    수정 삭제

    이명박이 자만하게 냅두세요.
    그래야 개혁.진보 진영도 살 거 아닙니까.
    지금으로선 이명박이 자만과 오만에 빠져 자뻑해주는 게, 개혁.진보 진영에 도움되는 일입니다.

    이렇게 자만하지 말라고 친절하게 충고해주면 안됩니다.

    역적질입니다.



  • 사기꾼 정권 2007/12/22 [11:12]

    수정 삭제

    대자보는 사기꾼 정부 신경 끄고 국민계몽에 전념하시길...
    수구세력은 그냥 내버려두면 알아서 스스로 망가집니다. 견제하거나 비판하면 그 수명이 더 길어집니다. 썩어가는 모습에 아무리 열받고 화가 나더라도 3~4년 참고 방조하세요. 단, 부패, 실정과 무능에 관한 증거자료와 논리는 치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쓸데없이 에너지 소비하지 마시고 힘을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필요한 시점이 되면 한꺼번에 터뜨려야 된다고 봅니다.
  • 이건 아닌듯 2007/12/22 [13:12]

    수정 삭제

    왜 이글에 동의 할수 없냐 하면
    이것과 똑같은 논리로 조중동이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 최악 지지율의 대통령이라고 비난 했었기에 하는 말입니다.

    이런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고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는 통계 수치로 현실을 호도하지 마십시오.

    김대중 32%, 이명박 30.5% 1.5% 차이 뿐입니다.

    그렇다면 32%의 김대중은 대표성이 있고 30.5%의 이명박은 대표성이 없습니까?

    만약 이명박이 대표성이 없다고 하면 1.5% 앞선 김대중의 대표성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1.5%라도 앞서 있었으니 대단하다고 할건가요?

    이승만 이후의 대선에선, 즉 근대 이후의 한국의 대선에서 40% 이상의 득표율이 안나온 현실에서 50%의 지지율을 못었으니 대표성이 없다고 주장할수 있냐 이말입니다. 30% 내외의 지지율은 우리나라 정치시스템 상에서 나올수 있는 당연한 수치이지 대표성을 운운할수 있는 수치가 아닙니다.
  • 거참 2007/12/22 [14:12]

    수정 삭제

    이건 아닌듯/ 참, 눈 뜬 봉사가 따로 없군요
    조 위에 <위에 두 분, 답답하군요.> 내 답글 참조해보시죠.

    왜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지 원.

  • 웃기네 2007/12/23 [02:12]

    수정 삭제

    이상한 글이구만...
    나도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어 짜증나기는 마찬가지이지만, 이 글은 진짜 좀 아닌거 같다.

    국민의 30%에게만 표를 얻었다고 해서 70%가 반대한다? 30%에게만 표를 얻었으니 대표성이 없다? 이런 이상한 논리가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전혀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 보아하니 글 쓴 사람이 참정연 소속인데, 그렇게 따지면 노무현이 얻은 34%의 표는 4%가 더 많으니까 대표성이 있었다고 말할 참인가?

    이 통계를 들먹이면서 할 수 있는 비판은 전체 투표율이 역대 최저이고 그로 인해 거의 과반에 가까운 득표를 한 1위 후보의 실제 득표수가 지난 대선 1위후보보다 작더라...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이렇게 심각하다.. 이정도로만 끝났어야 했다. 근데 웬 대표성을 들먹이는지 모르겠다.

    물론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어서 밀려오는 그 짜증, 나도 십분 공감한다만, 이건 상대가 이겨서 배가 아프니까 그걸 흠집내고자 하는 시도로 밖에 안 되어 보인다. 노무현이 대통령하는 꼬라지를 보기 싫으니까 조중동이 어떻하든 흠집을 내려고 하는 시도와 뭐가 다른가?

    약이 오르는 거 이해한다. 하지만, 지금은 약오른다고 상대의 승리를 어떻하든 깎아내리기에 집중해선 도움이 될 일이 없다. 당신네들이 말하는 진보개혁세력은 영원이 수권세력이 되지 못할 수도 있다. 비판과 자성, 그리고 패배를 딪고 일어서서 다시 전진하기 위해 머리를 모아도 모자랄 이 아까운 시간에... 쯔쯧...
  • 거참 2007/12/23 [05:12]

    수정 삭제

    웃기네/ 댁이 더 웃기네.
    "국민의 30%에게만 표를 얻었다고 해서 70%가 반대한다? 30%에게만 표를 얻었으니 대표성이 없다? 이런 이상한 논리가 어디있는지 모르겠다."고???

    니들이 숭상하는 보수언론인 조선일보 김대중 주필이 대선을 코앞에 두고 사설로 그렇게 말했다. 됐냐?

  • 웃기네 2007/12/24 [12:12]

    수정 삭제

    ㅎㅎ
    김대중 주필이 그렇게 말한거.. 나도 알거든?
    근데 니들은 왜 그 말을 따라하냐? 조선일보면 개거품 무는 너네들이?
    저 글을 봐봐... 니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김대중의 그 논리 그대로잖아?
    내 글은 이거야.. 왜 따라하냐고..ㅎㅎ
    멍청하긴...
  • 거참 2007/12/26 [09:12]

    수정 삭제

    웃기네/그러니까 조중동 한 입 갖고 두 말 하지 말고, 적당히 날뛰라는 거잖아 임마.
    웃기네/ 이거 완죤 꼴통 새퀴네. 그러니까 이 기사는 김대중 주필 등 조중동에게 한 입 갖고 두 말 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고 적당히 날뛰라는 충고잖아 임마.

    이건 초딩도 아니고 글을 발로 읽은 게냐.

    아래 참고 삼아 일러주니 잘 보고 반성하거라.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이 대통령 되었을때 조중동 신문 비교기사>

    2002년 12월 20일 노무현이 당선되자 → 과반수에도 못 미치는 반쪽자리 대통령.
    (총 유권자수 34,991,529명, 노무현 득표 12,014,277명(48.9%), 총유권자 대비 34.3%)

    2007년 12월 20일 이명박이 당선되자→ 과반수에 육박한 진정 국민 모두의 대통령.
    (총 유권자수 37,653,518명, 이명박 득표 11,492,389명(48.7%), 총유권자 대비 30.5%)

    어떤 사람은 더 많은 표를 얻어 당선됐음에도 "반쪽자리"라고 폄하하고, 어떤 사람은 더 적은 득표를 했음에도 단지 상대 후보들에게 압승했다는 이유만으로 과반수 대통령이라고 치켜세우고...

    너는 이게 제정신인 박힌 놈들이라고 생각하냐?

    이 기사는 이런 조중동의 아픈 곳(이중성)을 찔러서 되치기한 기사 잖아 바부팅아.

    난 속이 다 후련하구만. 이 기사가 조중동처럼 사실을 왜곡한 것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의 진실만 말해줬는데도 조중동의 '이명박 만세'의 실체가 뾰록난 거 아니냐.




  • 기자님.. 2008/06/17 [08:06]

    수정 삭제

    기자님..
    저어,, 30프로도 후하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