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2005/07/18 [17:07]

    수정 삭제

    조종사 집단이기주의의 근거
    세상 어느 직장에도 출퇴근 이동시간을 근무시간에 포함시켜 주는 곳은 없다. 그런데 아시아나 노조는 출퇴근 시간을 근무시간에 포함시켜 달란다. 노조 지도부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회사를 말아먹으려고 작정을 한 것 같다. 이번 파업 참여율이 높지 않은 것도 이처럼 지도부의 황당한 요구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대기업 노조는 이미 권력이고 회사 진을 빼먹는 도둑놈들이다. 취업에 이르기까지 투자한 비용에 비해서 회사에서 받는 돈이 상대적으로 가장 큰 집단은 대기업 노조 뿐이다. 대기업 사무직도 그정도 대우는 받지 못한다. 노조의 이같은 태도가 계속된다면 2007년 분명 한나라당으로 정권 넘어가고 미국처럼 완전자유고용제가 실시될 것이다.
  • 2005/08/02 [13:08]

    수정 삭제

    알려면 똑바로 아시길
    언제 조종사 노조가 출퇴근 시간을 근무시간에 포함시켜달라고 했나? 남들의 업무를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싸잡아 욕해도 되나? 참여율이 높지 않다고? 노조 구성의 비가 어떻게 되는지 그중에 몇 프로가 참가하는지 알기는 하는가? 대기업 노조가 무너지면 중소기업 노조에는 노조가 커지나? 한나라당과 열린 우리당의 차이가 뭐가있나? 남들 욕하시려거든 제대로 알고서 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