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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문화유산 안전관리방안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12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발표와 토론 열려
 
임금석   기사입력  2013/09/10 [10:57]
 
▲ 국제학술심포지엄 포스터     © 문화재청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는 오는 12일 오전 9시 30분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위기 문화유산 안전관리방안’에 대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세계 인류 공동과제인 자연재해에 대한 각국의 안전관리 현황과 대책을 교류하고자 마련됐다.
 
한국, 중국, 일본, 이탈리아 등 참가국 전문가들은 각국의 문화유산 안전관리의 현황과 예방, 대책에 관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을 수행한다.
 
또한 국제적인 논의를 통해 자연재해에 대한 문화유산 안전관리의 더욱 발전적인 대안을 준비하고, 나아가 안전관리에 관한 국제사회의 공동연구와 협력을 추구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각국의 위기문화유산에 대한 안전관리체계와 성과를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문화재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 042-860-92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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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9/10 [10:57]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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