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5월 8일 부처님 오신날 봉축 및 연등 행사 등으로 인한 화기취급 및 다수의 운집인원으로 화재 위험 및 안전사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였다.
구례119안전센터는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하여 사찰을 중심으로 중형펌프 1대, 의용소방대원 10명이 투입되어 화재 우려지역 순찰 등 위험요소 제거에 앞섰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황화연)은 “전통사찰은 역사적 의의와 문화적 가치를 지닌 소중한 민족문화유산으로 철저한 화재예방활동이 필요하다”며,“화재에 대응 할 수 있는 역량을 증가시켜 국민들의 안전지킴이가 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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