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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시민운동가 팬클럽 '안함사' 발족
1민생연구소장 안진걸과 함께 하는 사람들(안함사) 발족식 열려
 
김철관   기사입력  2021/06/13 [16:21]
▲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이11일 안함사 발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우리나라 최초의 시민운동가 팬클럽인 안진걸과 함께하는 사람들(안함사)’이 12일 발족했다.

 

민생경제연구소장인 안진걸과 함께 하는 사람들(안함사)’ 발족식이 12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옥상책방에서 3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안함사 회장은 박영선 진선미 국회의원 전 보좌관이 맡았다이날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모임도 함께 발족했다.

 

이날 참석한 안함사 회원들은 안진걸 소장과 민생경제연구소를 응원하고 연대하는 자발적 모임으로 운영할 것을 확인했고더 나아가 민생경제연구와 함께 민생문제 해결노동존중 그리고 국민경제의 균형적·지속적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의 모임’도 발족했다.

 

인사말을 한 안진걸 소장은 발족식에 와주신 모든 분들과 민생경제연구소 활동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양극화불평등민생고 문제 해결과 저출생고령화 문제에 적극 대응해 더 좋은 정부더 좋은 정책을 만드는 일에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아동수당을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매달 50만원을 지급할 것등록금 포함 등 모든 종류의 학자금의 정부 대출을 무이자로 할 것대학 국가 장학금 성적기준소득기준 완화 등이 시급하다며 강원도 화천경기도 화성충남처럼 아동·청소년 무료버스 정책도 전국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안 소장은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서도 전 국민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과 함께 피해를 많이 본 계층에겐 추가로 선별해 지원금을 주면 보편성신속성형평성 문제를 모두 충족할 수 있다며 시민 누구나 정치에 참여하고정책을 제안하고또 크고 작은 시민모임이나 NGO를 결성해 공익활동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더 좋은 민생정책청년대책을 위해서라도 범 진보 개혁세력의 집권이 계속돼야 한다"며 "더 좋은 정부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이자”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안함사와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의모임은 청년층 회원들을 대폭 늘리고꼭 필요하고 절실한 청년정책 실현을 위한 캠페인에도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정했고청년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신설해 지급할 정책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안함사 발족식을 다녀온 조일출 전 추미애 의원 보좌관은 12일 저녁 SNS를 통해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팬클럽 창립회에 다녀왔다며 시민사회 운동가 최초의 팬클럽이라고 밝혔다이어 안 소장은 고향 후배이지만,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늘 존경했다며 그는 눈물 흘리고 있는 서민과 약자에게 누구보다 앞장서 달려가 늘 함께 한다고 전했다.

 

특히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시민사회운동가 보다는 민생정책전문가캠페이너로 불리길 더 바란다며 하루 24시간 늘 서민과 약자를 위한 정책 고민에 빠져 있는 그에게 민생정책전문가는 어쩌면 당연한 호칭일 것이다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멋진 변화와 행복을 이끄는 정책콘텐츠를 그에게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안함사 발족 행사장 메모판에는 서민과 약자의 최강 우산 안진걸 파이팅 안진걸 승리민생경제 승리 안진걸 소장의 변치 않은 열정과 나라사랑, 서민사랑 최고 안진걸 대통령 되는 그날까지 등의 축하 메모가 가득했다.

 

한편 안함사 회장은 박영선 전 진선미 국회의원 보좌관이간사는 한길우 축제감독이 맡았다주요 회원으로는 배우 이원종 배우배우 이기영김용춘 감정평가사이명박 정권 불법 민간인사찰을 폭로한 장진수 전 주무관이준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수석부회장구본기 생활경제연구소장홍준의 시그니쳐 홍보사 대표조일출 전 추매애 의원 보좌관김부성 하남YMCA 이사장김일주 드링크인터내셔날 회장이승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처장윤범기 MBN 노조 사무국장구의서 엠진바이오 대표민주시민기독연대 양희삼 목사송현석 경주대 전 교수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했다.

▲ 안함사 발족 기념사진     © 김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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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13 [16:21]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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