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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김나영 교수, 지역주민•소외계층 초청 피아노 연주회
9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내 마음의 보속상자 IX)' 피아노 독주회 열어
 
이형호   기사입력  2017/09/03 [23:29]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구)는 김나영 음악과 교수가 지역주민과 장애인 등을 초청하여 오는 99일 예술의 전당 리사이트 홀에서 김나영 피아노 독주회(부제: 내 마음의 보속상자 IX)를 연다고 밝혔다.
 

▲ 지역주민과 장애인 등을 초청하여 오는 9월 9일 예술의 전당 리사이트 홀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여는 김나영 교수     © 이형호

 
김 교수의 음악은 음 하나하나에 혼을 담아 연주하는 불꽃 같은 피아니스트”, “열정, 몰입, 절제, 강렬한 카리스마로 대변되는 피아니즘의 세계등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한편 New York Concert Review 로부터 놀랍도록 깨끗한 소리, 눈부신 기교와 넘치는 에너지, 곡 전체를 꿰뚫는 통찰력과 뛰어난 드라마틱 센스를 지닌 연주자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 숨은 보석을 찾아서독주회 시리즈, ‘내 마음의 보석상자독주회 시리즈 등을 기획하여 선보여 왔으며 해외에서는 2013년 뉴욕 멀킨홀 독주회, 2014년 카네기 와일 리싸이틀 홀 독주회, 2016년 베를린 필하모니홀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문의 : 세종대학교 음악과 조교실: 02-3408-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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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03 [23:29]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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