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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 2008/04/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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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절한 진실을 느낀다.
    필자의 뜨거운 가슴이 느껴진다.
    이런 학자의 이런 활화산같은 정열이 있는데
    어쩌자고 우리 네티즌들은 그간 최용식같은 사이비에 놀아났던가.
    대자보는 필자와 최용식간의 지상토론을 성사시켜
    우리 경제의 진실이 무엇인지를
    네티즌들에게 똑똑히 보여주었으면 한다.
    필자의 정론이 하루 속히 단행본으로 나왔으면..
  • 오박사님홧팅!! 2008/04/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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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진실이다.
    우리 경제의 현실을 정확히 보여주는 명문
  • 아쉬움 2008/04/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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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어려버


    조은말같은데 좀 어렵다.

    그래도 글쓴이는 정의파같다.
  • 사랑운동공동체 2008/04/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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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 양심의법칙은 지대의 공유화이다
    지대사유제철페와 지대공유, 자연공공만이 인류의 살길이다
  • 기가막혀 2008/04/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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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경제현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청와대 경제자문팀을 외국사람들로 한번 구성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오박사같은 분이 우리 경제를 맡아야 하는데..

  • 막걸리 2008/04/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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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심이 들어 간 글 잘보았습니다.
    한 때 탄광 광부를 가리켜 ‘인생막장’이라 부르고 불린 적이 있습니다. 현대판 막장은 비정규직, 영세자영업자뿐 아니라 전 업종에서 룸살롱 서열을 말하는 ‘텐프로’가 아니면 선택 할 수 없기에 영위하는 정도이고

    실질금리(= 명목금리 - 물가상승률)가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국가환란시 공금리가 20%가 넘었고 단군 이래 서민들은 장리쌀, 달라 이자, 사채이자는 3부, 은행금리는 10%에 익숙해져있어 피부로 느끼는 금리가 저금리로 느껴지는 것도 사실일겁니다.

    이렇게 텐프로와 막장으로 강제 분류되고 있는 데 손학규류 박상천꽈 가 이명박류 조중동꽈와 근친교배를 하고 있으니 나오는 그 종자들 사이에서 나오는 종자 또한 기대할 수 없음입니다.

    경제라는 분야가 우리 일반인들에게 꽤나 어려운 분야인데 거기에 전문가입네 하는 양반들이 의사들 처방전처럼 자기들끼리만 알아 볼 수 있게 하는 추상화를 그려 더 어렵게 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전반 도입부는 이해하기가 명료하나 뒤에 좀 늘어진 감이 있지 않나 합니다.(이제 퇴근하여 식후라 식곤증영향을 받아 나만의 느낌일수도있습니다)

    수고가 들어 간 글 잘보았습니다.






  • 오용석 2008/04/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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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님, 홧팅님, 아쉬움님, 공동체님, 막혀님, 막걸님 모두 감사!!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거기다 댓글까지 적어주시니 참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성원과 격려 말씀들, 앞으로 제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특히 어려버님의 "조은 말 같은 데 좀 어렵다"
    막걸리님의 "뒤에 좀 늘어진 감이 있다." 등
    지적에 대해 더욱 분발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바쁘신 중에 그래도 틈나시는대로 관심의 권고와 조언 계속 부탁드립니다.
  • 감사 2008/04/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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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주받을 공식
    무조건 따는놈=투기꾼
    무조건 잃는사람=투기에 참여치 않은 일반 서민
    이런 부조리를 잘 설명해 주셨군요
  • 대자보만세 2008/04/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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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용석과 홍현호
    대자보 경제전문가는 오용석님과 홍현호님 같습니다.
    두 분의 글이 제일 기다려집니다.
    요즘 홍현호님 글이 뜸한데 무슨 일이 있으신지요.
  • 창동에서 2008/04/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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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쾌합니다
    오랜만에 글다운 글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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