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9일 오후 캠프 서울시민주권위원회 정책 제안식에서 참석해 "시민의 일상 든든히 지켜주는 시장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원오 후보 캠프 서울시민주권위원회(위원장 남인순) 정책 제안 전달식이 19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세종로 태평빌딩 3층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캠프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인사말을 한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모레면 바로 선거운동 본격 시작된다"며 "보름 정도 남았다. 박빙의 선거로 치러지게 되면서 선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의 일상을 안전하고 든든하게 지켜주는 시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민이 주인인 서울을 만들 수 있는 시장, 시장이 주인이어서 시민의 뜻과 무관하게 본인이 하고 싶은 일 만하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의 뜻을 잘 듣고 시민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시민의 요청에 응답하는 그런 시장이 되길 바란다"며 "그런 시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오기형 캠프 총괄 정책본부장은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장을 4번을 했는데 뭐했냐는 비판이 많다"며 "제대로 일할 사람을 위해 나름대로 정책본부에서 새로운 비전을 잘 만들어 가고 있다. 이렇게 귀한 시간 내주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캠프 서울시민주권위원회 소속 유엔 아시아본부 유치위원회, 사단법인 한국산재장애인협회, 주식회사 드래곤아이즈 등 3개 단체는 어린이 보호, 장애인 고용,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AL AGENT 드레곤 아이즈를 활용한 융합복지정책을 제안했다.
정책제안서를 전달한 김대진 유엔 아시아본부 유치위원회 상임대표는 "AL AGENT 드레곤 아이즈를 활용한 융합복지정책은 서울시 가락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32개 도매시장에 공급해 농민은 정당한 대가를 받고 소비자는 합리적 가격의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며 "이렇게 되면 전국 유통망의 디지털 표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책제안서 전달식에는 한국노총 전국건설기계일반노동조합, 만화-웹툰-애니메이션협회, 학비노조 서울지부, 평화통일교육네크워크 등 11개 단체 대표들이 각각 나와 오기형 캠프 총괄 정책본부장에게 제안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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