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한봄 청년촛불행동대표 "대장동사건, 이재명 죽이기 기획수사"
165차 촛불집회 발언
 
김철관   기사입력  2025/11/16 [18:26]

▲ 김한봄 청년촛불행동대표



김한봄 청년촛불행동 대표가 165차 촛불집회 무대에서 “대장동 사건은 있지도 않은 사건을 조작한 이재명 죽이기 기획 수사”라고 검찰을 비판했다.

 

김한봄 대표는 15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서초역 2번 출구)에서 열린 ‘내란청산-국민주권실현 촉구, 165차 전국집중촛불대행진 집회’에서 기조발언을 했다.

 

김 대표는 “내란선동 황교안과 내란공범 박성재, 이 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조희대 사법부가 기각했다”며 “조희대 사법부가 연일 국민들의 분노를 폭발시키고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12.3 비상계엄이 발표되자마자, 계엄을 옹호하며 내란을 선동한 자, 서부지법 폭동을 의거라고 하고 헌법재판소 폭동까지 부추긴 자가 바로 황교안”이라며 “12.3 내란 다음날인 12월 4일 내란수괴 윤석열이 소집한 안가회동에 참석했던 내란의 핵심인물, 체포 대상자 3600명 구치소 수용계획 문건과 불법계엄 정당화 문건을 작성했던 자가 바로 내란수괴 윤석열의 법무부장관 박성재”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정치검찰은 이재명 대통령을 엮으려고 사기꾼들과 짜고 재판 거래를 하다가 실패했다”며 “따라서 조작, 공작을 자행한 정치검찰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검찰은 자신들의 추악한 정치공작이 드러나자, 항소 포기를 반격의 기회로 삼아 이재명 대통령에게 책임을 돌리기 위해 발악하고 있다”며 “절대 틈을 주지 말고, 더욱 강하게 밀어붙여 검찰개혁을 완수해야 하자”고 피력했다.

 

“특검이 내란범들을 수사하고, 압수수색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조희대 사법부가 줄줄이 기각시켜 내란범들을 풀어주고 있다. 내란세력을 단죄해야 하는데, 조희대 사법부에 막혀 한 놈도 처벌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니 국민들이 울화통이 터지는 것 아닌가. 12.3 비상계엄 당일 계엄재판부 구성을 논의했던 조희대,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 재판을 파기환송하며 노골적으로 대선에 개입한 조희대, 이제는 대놓고 내란범 처벌을 막고 있다. 이러다 윤석열 석방되게 생겼다.”

 

이어 “내란세력 최후보루 조희대를 탄핵하고 시급히 특별재판부를 설치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하지 않는가”라며 ‘대선개입 내란공범 조희대를 탄핵하라’ ‘내란세력 척결 위해 특별재판부 설치하라’를 외쳤다.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고 조희대 사법부에 이어 정치검찰도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를 가지고 난동을 피우고 있다. 검찰개혁 5적,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앞장섰다. 퇴임식에서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는 가증스러운 모습에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거기에 18(명) 검사장들의 집단 항명까지, 파렴치한 정치검찰은 정말 갱생의 여지가 없다.”

 

그는 “검찰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가 외압이라 하지만, 국힘당 대표 장동혁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무죄 때도, 국힘당 박수영 사건 때도, 원희룡 전 제주지사 선거법 사건 때도 항소를 포기했다”며 “심지어 내란수괴 윤석열이 구속 취소되었을 때도 검찰은 즉시항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들 입맛대로 권력을 휘두르는 검찰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대장동 사건은 있지도 않은 사건을 조작한 이재명 죽이기 기획 수사이다. 정치검찰은 이재명 대통령을 엮으려고 사기꾼들과 짜고 재판 거래를 하다가 실패했다. 따라서 조작, 공작을 자행한 정치검찰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런데 검찰은 자신들의 추악한 정치공작이 드러나자, 항소 포기를 반격의 기회로 삼아 이재명 대통령에게 책임을 돌리기 위해 발악하고 있다. 절대 틈을 주지 말고, 더욱 강하게 밀어붙여 검찰개혁을 완수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는 “내란세력과 법비들이 총공세를 펴고 있다. 조희대 사법부 앞에 내란 청산이 멈춰 서 있다”며 “하지만 지금 저들은 3년 넘게 꺼지지 않고 타오르고 있는 이 촛불광장을 보며 죽을 맛일 것”이라며 “이 촛불광장이 우리 국민들의 강력한 무기이다. 비상계엄을 막아내고, 윤석열을 탄핵, 파면시켰으며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끈질기게 내란청산과 국민주권 실현을 위해 싸우고 있는 우리 국민들의 촛불광장이 바로 저들에게는 지옥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에게는 이곳이 천국 아닌가. 청년들도 이곳에 오면 언제나 힘이 난다. 늘 함께 해주시는 촛불 국민 여러분 정말 고맙다”며 “지치지 않고 이길 때까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힌 후 ‘촛불로 몰아쳐 내란세력 청산하자’ ‘검찰난동 진압하고 검찰개혁 완수하자’ 등을 외쳤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은 “국민을 배신하고 헌법을 위협한 자들이 법을 피해간다면, 결단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제가 내란 초기부터 폭로했던 조태열과 김태효의 미국과의 내통이 점점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불법 계엄 이틀 후에 백악관 당시 트럼프에게 계엄의 정당성을 설명하기 위해 공문을 조태열 장관 명의로 주미 한국대사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대구달서달성촛불행동 대표는 “국회의원들이라는 자들이 한다는 게 소리 지르기, 억지 떼쓰기, 욕설하기 등 수준 이하이다. 눈 하나 깜박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것은 국힘당 의원의 기본자격 조건”이라며 “그러니 내란주요임무종사자 추경호를 감싸고 있는 것이 아니겠냐. 결국 국힘당은 스스로 내란정당이라고 자백한 것이 아니겠냐. 국힘당은 해산만이 답”이라고 강조했다.

 

배우 윤희성이 ‘내란 1년을 내란청산의 항쟁으로 맞이하자’란 주제의 격문을 낭독했다.

 

이날 촛불항쟁 선포문을 통해 “사법부 독립이라는 방어막을 치고 국힘당과 한 몸이 된 조희대 사법부, 지귀연 재판부를 앞세워 내란세력 면죄 판결문을 흔들고 있는 조희대 사법부를 제압해야 내란세력 단죄가 시작된다”며 “그래서 오늘 우리는 조희대 탄핵, 특별재판부 설치 범국민 촛불항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 165차 촛불집회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5/11/16 [18:26]   ⓒ 대자보
 
  • 도배방지 이미지

정치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