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잡으라는 범인은 못 잡고 반장만 줄줄이 잡는 ‘전국 실적 꼴찌‘ 송원서 강력 2반이 어린이집으로 유배를 당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시리즈 드라마로, 드라마 '라켓소년단'을 공동 연출한 안종연 감독이 연출했다.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 '강매강'의 한 장면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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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서 강력 2반은 잡으라는 범인은 못 잡고 반장만 줄줄이 잡는 ‘전국 실적 꼴찌‘ 강력반으로, 경찰서 신축공사를 빌미 삼아 망한 어린이집으로 유배당하는 신세로 전락한다.
모두가 기피하는 송원서 강력반에 명석한 두뇌와 화려한 경력의 초엘리트 신임반장 동방유빈(김동욱)이 부임하게 되고, 산적 같은 외모에 감으로 수사하는 불도저 형사 무중력(박지환)과, 목표는 얇고 길게, 알랑방귀쯤은 기본으로 장착된 생계형 형사 정정환(서현우), 뇌보다 빠른 행동력의 다혈질 형사 서민서(박세완), 덜떨어졌지만 후각만큼은 개코를 능가하는 새내기 형사 장탄식(이승우)은 과연 최강 원-팀으로 거듭나게 될까?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 '강매강'의 힌 장면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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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새싹반, 여긴 달님반, 우린 강력반이야?”
송원서 강력 2반은 잠입 수사 현장을 망쳐버린 덕분에, 사무실은 망한 어린이집으로 이전하고, 어린이용 목마에 앉아서 회의를 하고, 사고 친 형사는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 반성한다.
'강매강'은 어린이집으로 좌천된 각자의 능력과 매력이 강력한 강력반과 그 반에 지원한 혼자서는 강하지만 어우러짐에 미흡했던 신임반장이 만나 서로를 변화시키고 강해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린다.
'강매강'은 강력반원들과 신임반장이 만나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삶과 상처 그리고 로맨스, 고난 극복의 과정을 통해, 관객이 배꼽을 잡으며 웃으며 공감하며 용기와 카타르시스, 희망을 선사한다.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 '강매강'의 힌 장면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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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눈빛의 초엘리트 반장 동방유빈 역은 '하이재킹'(2024), '신과함께-인과 연', '탐정: 리턴즈>(2018)의 김동욱이 맡았다.
김동욱은 명석한 두뇌, 화려한 경력, 뛰어난 운동신경까지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는 초엘리트이지만, 진지함 속에 코믹함, 무심함 속에 따뜻함, 영리함 속에 허당끼가 있는 인물, 번뜩이는 추리력만큼이나 종잡을 수 없는 행동 패턴을 지닌 캐릭터로 오합지졸 강력반을 최강의 원-팀으로 끌어나가는 동방유빈을 연기 해 드라마의 중심을 잡아준다.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 '강매강'의 힌 장면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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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서 강력 2반 베테랑 형사이자 직감으로 수사하는 마성의 불도저 형사 무중력 역은,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핸섬가이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등 장르와 플랫폼을 막론하고 개성 넘치는 연기력을 뽐내 온 박지환이 맡았다.
박지환은 과거 K.O의 사나이로 불렸던 금메달리스트 복싱 국가대표 출신으로 불같은 핵주먹을 자랑하는 무중력 역을 맡아, 산적 같은 외모와 달리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마성의 카사노바로 활약하며 강력반의 수사에 기여한다.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 '강매강'의 힌 장면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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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매 양육으로 목표는 얇고 길게, 승진을 위한 알랑방귀는 기본으로 장착한 생계형 형사, 정정환 역은, 드라마 '악의 꽃', '아다마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영화 '헤어질 결심', '정직한 후보 2'의 서현우가 맡았다.
서현우는 각종 적립금과 쿠폰 모으기까지 푼돈도 허투루 하지 않은 짠테크족으로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룬다는 신봉자 정정환을 맡아, 평소에는 코믹하지만 사격할 때는 진지하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전 사격 선수 국가대표 출신으로 위기의 순간 명사수로 변신한다.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 '강매강'의 힌 장면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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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한 행동력과 노필터 주둥이에 청결 상태마저 지나치게 소탈한 성격으로 강력 2반 내 실질적 서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다혈질 형사 서민서 역은, 영화 '육사오(6/45)', '빅토리', 드라마 '땐뽀걸즈', '최종병기 앨리스'의 박세완이 맡았다.
박세완은 동방유빈이 강력반의 신임반장으로 부임한 이후 그의 전담 마크맨으로 활약하는 서민서 역으로, 누구보다 피해자의 사연에 공감하는 공감 요정의 매력을 발산한다.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 '강매강'의 힌 장면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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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경찰서 강력 2반의 막둥이이자 해맑음으로 절로 탄식을 부르는 새내기 형사 장탄식 역은,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닥터로이어', '비질란테' 등에서 매력적인 마스크와 인상적인 연기를 선 보인 이승우가 맡았다.
이승우는 매사에 실수투성이지만 자칭 ‘개코(개 같은 코)’라고 불릴 만큼 천부적인 후각을 가지고 구김살 없는 해맑은 매력을 자랑하며 결정적 한 방을 노린다.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 '강매강'의 힌 장면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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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매강'을 연출한 안종연 감독은 드라마 '라켓소년단'을 공동 연출하며 재기 발랄한 연출력으로 주목받은 감독이다.
안종연 감독은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어린이집으로 출근하는 강력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에 반전과 웃음, 스피드감 넘치는 추리력까지 어우러지는 '강매강'(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이라는 새로운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안종연 감독은 '강매강' 관전 포인트에 대해 “캐릭터로서도, 실제로도 친해져 가는 모습과 회가 갈수록 은근히 궁금해지는 그들의 사연. 그리고 벌어지는 사건마다 등장하는 추리와 그 추리를 받쳐주는 매력적인 조연배우들을 주의 깊게 봐달라”라고 부탁해, 전국 실적 꼴찌 송원서 강력 2반이 회가 거듭될수록 ‘최강 원-팀’이 되어가는 흥미진진한 과정을 기대하게 한다.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 '강매강' 포스터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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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매력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다채로운 연기와 이들이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 대한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그들의 관계성에서 오는 재미를 느끼게하는 드라마로 수사물답게 추리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다.
어린이집으로 유배당한 빈틈이 많은 강력반원들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과 어느새 한 가지도 해결하지 못하던 사건이 해결되며 성장하는 로맨스, 액션, 드라마, 휴먼까지 아우르는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9월11일 디즈니+에서 공개되어 스트리밍중이며, 매주 수요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