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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주년 3.1절 행사 곳곳에서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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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세종문화회관 기념식..독립유공자 훈포장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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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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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6/03/01 [2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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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여야 대표, 3부요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7주년 3.1절 기념식이 개최됐다.
1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가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 김무성 새누리당대표, 김종인 더민주당 비대위 대표, 정의화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박원순 서울시장, 해외사절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해 엄숙히 거행됐다.
박유철 광복회장이 3.1운동 독립선언서를 낭독했고, 독립운동을 위해 순국, 옥고를 피른 독립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대통령 표창 등이 이어졌다.
기념사를 한 박근혜 대통령은 “3.1운동의 힘이 대한민국을 하나로 모은 역사적 힘”이라며 “세계 민족자결주의운동에 영향을 미쳤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정신으로 이어져 소망한 독립이 쟁취됐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독립기념관, 독도, 종각 보신각, 지자체 등 전국 곳곳에서도 3.1운동의 정신을 잇는 행사가 열렸다.
▲ 3.1절 의정부역 앞 펄럭이는 태극기 © 인기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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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 인기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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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01 [23:56] ⓒ 대자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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