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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인재 390명 대규모 채용 나서
24일부터 3일간 면접 후 3월 2일 합격자 발표
 
임성조   기사입력  2015/02/24 [17:31]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3개 소속기관(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의 3월 이전을 앞두고 전북 지역 인재 390명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농촌진흥청 누리집(www.rda.go.kr) 내 인력뱅크에 등록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차 선발한 1000여 명 중 24일부터 26일까지 면접을 거쳐 390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최종 선발하며, 합격자는 3월 2일 인력뱅크에 공고한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7월 전북 청사 이전 후 기간제 근로자 646명을 채용해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에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북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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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24 [17:31]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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