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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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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청소년을 모르는 정부와 지자체, 전문식견 없어
온 나라가 말로만 청소년이 국가발전의 동량이라면서 청소년 문화발전 정책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철학적 시스템이 부재하니 그야말로 청소년정책...
2008.03.15 14:23
이영일
학원 제한시간 없앤 서울시의회, 공교육 포기
세상에 어떤 정신 나간 나라가 자기네 청소년들을 밤새 길거리를 활보하고 다녀도 좋다고 보장하고 있을까. 학원 영업시간을 학부모들이 스스로 결정하게 한다는 것은...
2008.03.13 00:27
이영일
국사 천대하는 대학이 무슨 인재 양성을...
정작 우리는 소중한 우리 민족의 자산이자 미래의 발판이 되는 국사를 사회과목의 일부로 편제해 귀찮은 암기 과목, 안해도 그만인 선택과목으로 취급해 왔다. 하여 우...
2008.03.05 16:03
이영일
담배회사의 이상한 사회공헌?
여성과 청소년들이 관객층의 절반 이상인 프로야구 시장에 유해약물 제조사가 거액을 들이면서 사회공헌을 내세우는 것은 낯부끄러운 일이다. 문제는 단순한 상품 광...
2008.02.26 15:27
이영일
대통령 취임식, 애국가 왜 1절만 부르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대통령 취임식 자리에서 애국가를 1절만 불러야 하는 부득이한 경우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라면 더욱 말이 안된다. ...
2008.02.25 15:24
이영일
인수위의 '우려스런' 국가청소년 정책
청소년위원회 출범 3년만에 대통령이 바뀌었다고 다시 보건복지와 여성정책을 강제로 합쳐놓은 논란 많은 부처의 일개 부서로 다시 들어가라는 것은 대한민국 청소년...
2008.01.28 21:12
이영일
“학원 심야교습 연장, 청소년의 기본적 인권 침해”
학원 심야교습 제한 시간을 축소하지는 못할망정, 이를 오히려 연장하려는 것은 학원법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는데다 청소년들의 수면권을 비롯한 기본적 인권을 학습...
2007.11.25 23:12
이영일
‘논란’ 자초한 한국은행, 무책임한 청와대
김구 선생이 새 화폐 인물로 적합하지 않다는 사람은 극히 극소수다. 다만 국민화합을 위한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새 화폐 인물 선정과정에 특정 후보 밀어주...
2007.11.07 23:37
이영일
‘삼성공화국’ 처단, 대한민국 정의 세우는 일
삼성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는 하루라도 빨리 시작되어야 한다. 그러나 조사를 담당해야 할 검사들이 삼성 로비의 대상이었기에 검찰의 수사 의지와 신뢰도가 의문스러...
2007.11.04 16:58
이영일
촌지 척결? 차별없애야 할 교육청이 연좌제라니..
촌지는 비뚤어진 교육관을 가진 학부모와 일부 교사의 비교육적 처사가 합치하여 발생하는 일종의 어른들 잘못인데, 부모가 잘못한 책임으로 인해 학생이 학교에서 자...
2007.10.22 01:14
이영일
공복(公僕)의 가면 쓴 '공적'들의 난장판 사회
공기업과 지자체의 개혁에 실패했고 이를 관리감독할 역량도 없어 보이는 이 정부의 그나마 책임은 놀고 먹자는 난장판을 벌이고 있는 저들의 행태를 반사회적 범죄로...
2007.10.21 23:21
이영일
교육청은 청소년보다 학원보호에 앞장서는가
학원 심야학습 연장 문제는 청소년의 수면권 침해에 정신적, 신체적 성장 장애, 심야 범죄 노출, 사교육비 절감 정책 역행, 공교육 부실화 등 장점보다는 문제점을 더 ...
2007.09.09 22:19
이영일
새 고액권 화폐 인물, 인기투표로 선출하나
화폐 인물을 통해 국민적 단합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과열 경쟁 양상을 부추겨 자칫 비교 대상의 기준이 다를 수 있는 위인들이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로부터 '어...
2007.08.13 13:47
이영일
탈레반엔 힘없는 한국, 비정규직엔 힘있는 한국
확실한 것은 미국민 목숨은 사람 목숨이고 한국민 목숨은 파리 목숨도 아닐텐데, 자신들을 돕기 위해 38선을 중심으로 가공할만한 적대적 화력이 서로를 향해 집중적으...
2007.08.02 12:52
이영일
국제망신 일본, 더이상 거짓을 말하지 말라
일본 정부가 이 결의안을 발의한 일본계 혼다 의원에게 집요한 회유와 압력을 행사하고 미 의회를 대상으로 결의안 채택 무산을 위한 대대적 로비 행위를 벌였음에도...
2007.06.28 17:43
이영일
절반의 승리 6.10 항쟁, 과거의 추억일 뿐인가
6.10항쟁은 분명 승리였으나 분명 실패였기도 하다. 값비싼 민주화는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그 반쪽의 실패 분석보다는 승리의 만족감에 도취해 정작 이루어야 할 것을...
2007.06.11 15:45
이영일
방송의 도덕성 망각한 MBC 일밤 몰래카메라
이경규의 몰래카메라가 그동안 시청자들의 인기를 받아온 것이 사실이나 이처럼 억지춘향식의 웃음을 강요하고 주인공으로 선정된 대상자들의 정신적인 면까지 침해...
2007.06.04 20:53
이영일
대통령이기 앞서 존경받는 지도자돼야
진정 우리 국가와 사회를 위한 지도자는 이러한 기괴한 현실을 아파하고 타파하며 상대방까지 포용하려 노력해야 한다. 대통령 알기를 뭣같이 대하는 정치인들과 세력...
2007.06.04 03:55
이영일
임기말 권위주의 화신으로 변신한 노대통령
"언론이 계속 터무니없는 특권을 주장하면 원리원칙대로 할 용의가 있다"는 식의 고압적인 태도는 청와대가 진정으로 선진 언론정책을 위해 이 일을 강행하는...
2007.06.01 16:33
이영일
경찰 수뇌부, 당신들이 민중의 지팡이인가
경찰 수뇌부의 거짓과 수사 축소 시도로부터 시작된 경찰 공신력의 어이없는 추락은 경찰 간부들이 줄줄이 징계를 받고, 사임하고, 검찰에 스스로 감찰을 요청하는 지...
2007.05.28 11:31
이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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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 창립 2주년 "4.19혁명정신, 윤석열 탄핵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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