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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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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건)
박스형
요약형
예산타령 속에 불에 타 죽는 장애인들
정부는 장애인이 화재에 절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 청와대에 불이라도 나야지 정신을 차릴까. 얼마나 더 많은 장애인이 불에 타 죽어야 그제야...
2006.01.02 18:09
이훈희
청각장애인 두번 울리는 인공 와우수술
청각장애 아동을 둔 부모들이 안전성이 검증 안 된 인공 와우를 이식시키려는 이유는 이처럼 정부의 차별 정책에 뿌리가 있다. 그럼에도 정부는 문제의 근본인 차별 정...
2005.12.29 23:43
이훈희
얼어죽은 장애인에 대해 우리는 왜 침묵하는가
혹한에 장애인 한 두 명 얼어죽는 것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는 것은 호들갑이라는 묵언의 계약이 우리 내부에 있다. 지난 19일 사망한 경남 함안의 장애인 조모 씨(41) 사...
2005.12.22 16:00
이훈희
폭설에 얼어죽은 장애인, 누구 책임인가!
장애인인 얼어 죽고 강물에 투신하든, 꿈을 갖고 귀농했던 장애인이 '쌀 관세화 유예협상에 대한 비준 동의안' 통과를 비관하여 농약을 먹고 내장을 모두 태워버리든 ...
2005.12.21 17:48
이훈희
조선일보와 SBS, '기부문화? 우린 모르는 일!“
조선일보와 SBS 등이 불우이웃돕기에 나섰다는 기사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들 언론사의 수익이 천문학적이란 건 누구나 아는 사실. 일례로, 지난 11월 SBS 주가는 한달 사...
2005.12.19 19:52
이훈희
백신만능? 예방접종이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해
20세기 중반까지만해도 예방접종을 의심한 사람은 없었다. 예방접종의 종류와 횟수가 늘어날 수록 학습장애, 주의력결핍장애, 류머니즘성 관절염, 유아돌연사 증후군...
2005.12.18 03:49
이훈희
장애인들은 '황우석 신드롬'에서 벗어나야
이번 황우석 사태를 통해 장애인계는 과학이 뭔지를 톡톡히 배웠으리라 생각한다. 과학도 권력의 한 부분이며, 정치적 행위인 동시에 환상과 배신의 이데올로기라는 ...
2005.12.17 15:02
이훈희
황우석 교수가 몰락한 진짜 이유는 ‘진실결여’
과학 민주주의에는 국익이 없다. 국익은 아무리 좋게 평가해도 머리 속 '윤리'에 지나지 않는다. 이 윤리는 개똥 철학이다. 현명하고자 하는 사람이 황우석 교수 사건에...
2005.12.16 02:38
이훈희
이땅에 에이즈 공포를 부추기는 사람들
에이즈 가설에서 오줌을 생략했던, 전혀 입에 담기를 거부했던 진짜 이유를 이제 이해할 수 있겠는가. 에이즈 과학자들의 말대로라면 HIV는 혈액 중에 존재해야 하며, ...
2005.10.09 14:09
이훈희
꼬리를 내리고 있는 H I V/A I D $ 가설
에이즈 시대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18세기의 저명한 철학자인 피헤테가 “인류 문명을 싹틀 때부터 짓밟아버리는 공공의 적”이라고 불렀던 정치 권력자와 제약회...
2005.10.08 03:48
이훈희
똑같은 노숙자, 장애인 노숙자는 더 비참하다
장애인이 노숙자가 되는 사태를 막아야 하고, 장애인이 노숙자가 됨으로서 ‘노숙’이라는 제3의 사회적 장애를 입는 최악의 상황은 피해야 하지 않을까. 정부 당국의...
2005.09.17 16:43
이훈희
"나이 31살, 나 취업했어요!"
'나이 31세, 뇌성마비 1급.' 임형찬 씨를 설명하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임 씨는 이렇게 틀에 박힌 자기 소개를 안 좋아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차별하는 편견어린 ...
2005.09.16 17:23
이훈희
"노대통령에게 1원에 아이디어 팝니다"
이상구 씨의 집단비리 척결 아이디어가 뭔지 궁금하다. 매일 신문지상을 도배하는 정치인과 자본가들의 천문학적 탈세, 무차별 폭력, 무조건 횡령, 아무대나 공갈 등 ...
2005.09.16 02:27
이훈희
천문학도와 시인, 세상의 문을 여는 장애인들
요즘 그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장애인 혜택에 대해 열심히 알아보는 중입니다. “나는 너무 몰랐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중증 장애인에 대한 전화비 할인 혜택조차 몰...
2005.09.11 22:55
이훈희
장애인들은 '보도용 사진' 들러리용인가?
착하든, 나쁘든 장애인의 현실 혹은 장애인이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사진을 가장 잘 찍을 수 있는 당사자는 장애인 뿐이다. 비장애인이 찍어주는 사진은 조작되고, 연...
2005.09.11 06:01
이훈희
장애인에게는 너무 높은 조계사 대웅전
현재 총 250억원을 들여 위상을 높이고 있는 조계사의 내외형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거의 없다는 건 아리송하다. 장애인 중에 상당수 불교 신자가 있으며, 불교에서도 장...
2005.09.10 23:47
이훈희
장애인보다 개들이 더 대우받는 시설?
아니, 시설을 지키기보다는 개들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모두 일곱 마리의 개들. 시설에 들어서자마자 개똥이 보입니다. 그와 동시에 오장육부를 뒤집는 개 냄새가 진동...
2005.09.10 00:28
이훈희
'너는 내 운명', 실화 아닌 상상력일 뿐
2002년 "섹스에 미친 년"으로 신문보도된 이 사건은 전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굉장한 공포, 두려움 그리고 마녀사냥을 불러 왔다. K씨가 살았던...
2005.09.08 21:13
이훈희
비판 두려우면 장애인영화 찍지말아야
장애인의 성은 이렇게 왜곡되어 가고 있습니다. 몇몇 장애인 성에 관심 있는 제작진들이 찍은 것에 지나지 않는 내용이 전체 장애인의 의견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2005.07.05 11:02
이훈희
장애인이 숫총각으로 죽으면 억울해?
'핑크 팰리스'에 대한 비판은 일찌감치 예상되었던 것이다. 스탭으로 장애인들을 쓰는 형식을 두기는 했지만, 무엇보다 서 감독과 프로듀서인 강관호 씨가 그 전에 장...
2005.06.29 02:17
이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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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권위 "동국대 로스쿨 설치" 촉구
공무원노조, 정부에 "합의사항이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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