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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0:32]
정문순의 문학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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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요약형
소설 가 보여준 남자 문인들의 추태
작가의 지저분한 상상력이 소설에서만 그치지 않음을 확인해 준 것이 2016년 문단이었다. 박범신의 소설적 상상력이 소설 안에서만 놀았으면 좋았으련만 실생활에서도...
2017.01.02 12:00
정문순
촛불의 힘, 지역에서 활짝 꽃피다
집회에 관한 한 지방은 서울의 곁가지이거나 중앙에 종속된 곳이 아니다.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막강한 위용을 ‘쪽수’나 시위대의 청와대 포위 장면을 통해...
2016.12.11 18:55
정문순
무식한 대통령은 여성성의 특징인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무식하고 멍청한 대통령 타이틀은 현 집권자에게 돌아갈 것이다. 대통령 되기 훨씬 이전에도, 하루에 구사하는 낱말이 200개도 채 안되더라는 말이...
2016.12.03 10:01
정문순
서울 100만보다 지역 1만이 더 소중하다
자신이 살아가는 일상의 공간이 곧 집회와 시위 현장이 되는 생활정치는 서울 집중식의 집회문화로는 이룰 수 없다. 12일 저녁 서울 집회에서 사회자는 수백 명의 작은...
2016.11.23 19:59
정문순
박근헤 '하야'만으로는 위험하다
박근혜 퇴진이나 2선 후퇴 목소리에는 의도가 불순한 이들도 끼어있다. 정권 연장을 희구하는 수구세력이 국민의 분노를 대변하는 양 스스로를 위장하는 것은 위험하...
2016.11.10 12:12
정문순
최순실 게이트, 언론은 석고대죄하라!
언론이 제 역할을 제때 하지 않았으면 지금도 입을 다물고 있는 게 차라리 나을지 모른다. 최순실 취재 경쟁에 막차 탄 언론들은 ‘고졸 강남 아줌마 출신 무당’과 ‘...
2016.11.03 16:50
정문순
여성의 희생에 빚진 민족의 명절
사실 교과서의 아이 목소리는 교과서를 편찬한 남성 어른들의 목소리다. 예나 지금이나 세상의 지배적인 목소리다. 예나 지금이나 명절을 둘러싼 환경은 별반 바뀐 것...
2016.09.20 12:58
정문순
김치녀'를 돌려주마
여성도 비속어나 금기어를 쓸 권리가 있다. 자신을 억압하는 말에서 도망하지 않고 그 말을 당당히 쓰거나 본디 임자에게 돌려줄 때 여성 인권은 올라간다. 말의 주도...
2016.09.11 13:16
정문순
메갈리아, 저항과 전복의 언어
내가 ‘남혐’인 건 당연히 내 잘못이 아니다. ‘여혐’이 먼저 사라지지 않는 한 남혐은 존재할 수밖에 없다. 여혐의 젖줄기는 남혐이다. 여혐이 기승을 부리면 남혐...
2016.08.08 20:35
정문순
선거에 이용당한 활주로, 신공항의 정치
신공항 문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정권이 두 번이나 국책사업을 선거에 이용하려고 당근을 툭 던져놓아 지역끼리 피 말리는 갈등을 하도록 부채질한 후 뒷감당을 하...
2016.07.02 18:12
정문순
추억의 교과서에서 삶을 발견하다
세상이 아무리 직선이 아니라고 해도 자신만은 예외가 되어야 한다고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다. 서민들은 어쩔 수 없는 삶의 생리라고 받아들이는 반면 힘을 가진 자들...
2016.06.22 17:20
정문순
여성들이여! 밤길을 되찾자
여성 피해 범죄는 치안이나 안전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여성에 대한 비하나 증오가 본질입니다. 우리가 거닐었던 유흥가 인근에는 이름난 집창촌이 있습니다. 새벽 시...
2016.06.07 20:40
정문순
위대한 명작, 의 수난
정작 제창이 아닌 합창을 해야 할 노래는 대한민국의 애국가다. 다른 나라 같으면 친일파가 가사를 쓴 것으로 추정되는데다 친일 작곡가가 지은 노래를 애국가로 인정...
2016.05.23 14:07
정문순
5월은 푸르지 않았다
지금도 어린이날은 원래 의미인 ‘노동’과의 결합을 되찾지 못하고 ‘가정’에 묶여 있음으로써 어린이의 인격적 주체성에 대해 생각해 볼 여지를 주지 않고 있다. ...
2016.05.09 02:59
정문순
'남편'을 '오빠', 대통령이 어머니인 나라
박근혜 대통령은 집권 당시 어머니의 마음으로 국민을 보듬겠다고 했다. 보듬겠다는 약속은 지키지 않았지만, 국민은 자식이고 자신은 어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의...
2016.03.03 17:15
정문순
'관계론' 철학자 신영복의 함정
신영복만큼 많이 읽히는 철학자도 없지만, 그만큼 얕게 이해되는 철학자도 없는 듯하다. 세상이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기도 전에, 아니면 세상에 자신을 제대로 이해시...
2016.02.13 19:06
정문순
제1 야당의 한심한 작명 솜씨를 보라
안철수가 떨어져나간 새정치국민연합의 바뀐 당명을 들었을 때 나는 어이가 없었다. 장난이라면 모를까 멀쩡한 정신으로 그런 이름을 지을 수 있을까 생각하니 기가 ...
2016.01.17 23:19
정문순
영화 의 촌스러운 민족주의
일제강점기 범 사냥을 배경으로 한 영화 를 지배하는 것은 두 가지다. 먼저 범의 은혜 갚음이라는 고전 민담 모티브, 그리고 민족주의. 둘은 서로 결이 다르면서도 맞물...
2015.12.24 20:08
정문순
김영삼 전 대통령을 추모해야 하는가?
한 명의 정치인으로서 고인만큼 제 손으로 제 뺨을 때리는 자기모순적인 행보를 보인 인물도 드물지만, 이것 역시 그의 성품에서 연유하기보다 굴절된 한국 정치 구조...
2015.12.03 15:04
정문순
수준 낮은 국정 교과서를 기억하십니까?
지금은 다소 시들해졌지만 한때 내 취미는 초등학교가 ‘국민학교’이던 시절에 나온 교과서 수집이었다. 나는 유신 이후 바뀐 3차 교육과정을 배운 세대다. 40년 전의...
2015.10.25 18:08
정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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