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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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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요약형
영화 , 공주에겐 휴식이 필요했다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 꿈을 성취하고, 높은 연봉을 받고, 풍요롭게 사는 것도 중요할 수 있다. 그러나 진정한 자유와 행복은 그런 외부적인 조건과 환경만으로 얻을 수...
2014.11.18 12:15
류상태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권리에 대하여
생명의 존엄성이란, 단지 물리적인 생존시간의 양만이 아니라 질적으로도 사람답게, 존엄하게 살아야 할 권리가 있다는 뜻으로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자연 상태라면...
2014.11.05 12:23
류상태
핵발전소 계속 짓겠다는 정부의 무모함
인간이 절대로 손대지 말아야 할 물질이 있다면, 그건 바로 핵이었다. 일부 학자들은 후쿠시마 핵 사고로 일본은 이미 국가의 생명이 끝났으며, 가장 좋은 방법은 하루...
2014.10.19 11:51
류상태
아시안게임 최고스타, 손연재일까?
올해 만 20세가 된 손연재는 아직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딴 적은 없지만 최근 세계대회에서 10위권 이내에 연달아 들었으니 훌륭한 선수임에 틀림없다...
2014.09.30 14:17
류상태
시오노 나나미의 '위안부' 망언에 대하여
우리 사회에도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특히 엘리트층에 속해 있다는 사람들 중에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처지를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2014.09.19 19:37
류상태
종교평화학자, 그는 왜 유일신론 폐기 주장했는가?
저자는 독실한 크리스천이다. 그러나 교리적 기독교인은 아니다. 진정한 예수사람이다. 하여 기독교의 독선적이고 배타적인 교리를 예수님의 가르침과 동일시하는 교...
2014.09.16 13:04
류상태
조상에게 절하는 건 우상숭배가 아니다
한국의 보수 개신교회는 제사문화를 우상숭배라고 비난하기에 앞서, 독선적 배타 교리를 절대화하여 우리의 전통문화를 부정하는 것이 오히려 우상숭배가 아닌지 깊...
2014.09.01 13:17
류상태
교황 앞에 개신교인이라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아,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다. 교황의 방한에 대해 일부지만 개신교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반대운동을 하겠단다. 광화문에서 시복식이 열리는 8월 16일 오전 1km도 떨어지...
2014.08.16 12:12
류상태
공동체가 해야 할 일을 개인에게 떠넘기지 말기
예수님은 소시민에게 과다한 짐을 지우시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들과 먹고 마시며 그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셨습니다. 이런 저런 부족함은 많지만 그래도 하...
2014.08.09 11:26
류상태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둘 다 행복할 수 없었을까?
모차르트와 살리에리를 각각 주인공으로 한 뮤지컬이 요즘 동시에 상영되고 있다. 나는 이 뮤지컬들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이십여 년 전에 두 사람을 소재로 한 영화...
2014.08.01 15:34
류상태
아들아, '긍정의 힘'에 속지 마라
젊은 그대들이여, 그대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무엇을 선택하든 그대 자유지만, 이거 한 가지는 꼭 부탁하고 싶다. 돈이나 라이선스 좀 가졌다고 너무 재지 말고, 그...
2014.07.21 18:17
류상태
16세기 교회개혁, 개혁인가 변형인가?
올해 첫 주일부터 시작하여 ‘종교개혁주일’이자 10월 마지막 주일인 오늘까지 저는 꼭 열 달 동안 ‘한국 교회 교우님들께 드리는 주일편지’를 써왔습니다. 원래 계...
2013.10.25 16:41
류상태
사도 바울의 삶, 우리 안의 괴물에 대하여
교우님은 어떠신지요? 혹 사고라도 좋으니 초인적인 힘을 갖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신 적은 없으신지요? 정당하게 땀 흘려 돈을 벌기가 어려운 세상이 되어서 ...
2013.10.19 07:29
류상태
한국 교회는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6~7년 전에 ‘저의 주님’과 제가 구원을 주제로 상상 속의 대화를 나눈 내용을 교우님들께 소개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저의 주님’은 ‘저의 하...
2013.10.12 09:15
류상태
평신도 교우님들, 교회개혁 주체로 나서 주십시오!
한국에서 자신들이야말로 ‘보수정통’이라고 주장하는 보수교단 신학교의 대부분은 새로운 신학이론을 아예 소개하지도 않거나, ‘틀린 것’으로 미리 설정해놓고...
2013.10.04 11:11
류상태
이제 “하나님은 무엇인가?” 물어봅시다
하나님의 이름을 어떻게 부르든 다원화된 현대사회에서 여러 이웃들과 어울려 살아가려면 ‘원시 유일신 신앙’만은 반드시 극복해야 합니다. 하여 현대 신학자들 중...
2013.09.28 07:47
류상태
역사적 예수, 그는 진정 ‘사람의 아들’이었습니다
이제 우리 한국 교회도 이런 현대 신학의 도전에 정직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붙들고 있던 모든 전제를 과감히 내려놓고 현대 신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2013.09.20 08:36
류상태
한국 교회의 성서 읽기, 이대로 좋은가?
우리 한국 교회에는 저와 다른 견해를 갖고 계신 신학자와 목회자들도 많이 계십니다. 제 견해를 존중받고 싶은 것처럼 저 역시 그분들의 견해를 존중하며, 열린 대화...
2013.09.14 09:30
류상태
십일조헌금 안내면 교인자격 정지한다?
새 정부가 종교인에게도 근로소득세를 걷겠다고 했고 이에 대해 찬반양론이 있지만, 한국 교회가 먼저 나서서 목회자의 근로소득세 납부를 교단 차원에서 결의하고 실...
2013.09.06 22:37
류상태
한국 교회 목회자 문제, 이대로 좋을까요?
목회자의 정년에 대해서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정년은 55~60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우리나라 교단은 목사님들의 정년...
2013.08.31 10:16
류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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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정부에 "합의사항이행" 촉구
한국노총-김동연 경기지사 "노사민정 활성화" 의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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