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IT
사회
문화
미디어
국제·과학
여성
환경·교육
전체기사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편집
2024.03.28 [09:41]
정문순의 문학과 여성
전체기사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
(
265
건)
박스형
요약형
미국의 회로따라 선교하는 한국 개신교
미국이 패권을 추구하는 방식과 교회가 몸집을 키우는 전략은 쌍둥이처럼 닮아 있다. 미국이 군사적 침략과 전쟁 위협을 통해 세계 패권을 추구했듯이, 한국 개신교는...
2007.08.14 02:46
정문순
‘아프간 사태’, 정부와 교회가 책임질 일들
한국 정부는 무력으로 아프간 사람들의 적이 되고, 한국 교회는 종교로 그들의 원성을 삼으로써 둘이 손발을 맞춰 이슬람권을 모독한 것이다. 막무가내 선교 활동만 탓...
2007.07.25 18:03
정문순
성폭력 피해자의 침묵이 말해주는 것
보호할 가치가 있는 정조만 보호하겠다는 식의, 성폭력 피해자에게 피해의 책임을 묻는 버릇은 한국 사법부가 성범죄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이는 성범죄...
2007.07.09 16:37
정문순
여성은 병역미필자, 억울하면 군에 가라?
억울하면 여자들도 군에 가라는 것이 남자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지만, 어렵사리 군복을 입어본 여성들이 전하는 군대의 공기는 성차별이 구조화된 이 사회의 축소...
2007.06.27 15:06
정문순
'국민작가' 피천득의 진실과 권정생의 삶
권정생과 피천득 두 사람의 문학에서 순수함이나 천진함이란 낱말을 떠올릴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권정생의 순백함은 강아지똥처럼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서 ‘오...
2007.06.15 14:54
정문순
남성성 과잉, 폭력으로 이어진 회장님의 주먹질
김 회장은 자신의 보복폭행을 아버지다움의 과잉으로 변명하지만, 내게는 그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남성성의 과잉이 문제의 사단으로 보인다. 남성성이 충만한 이들...
2007.05.30 14:34
정문순
‘재미교포’ 조승희, 그는 왜 총을 들었을까
가난한 집안 자식도 엘리트가 되는 길이 열려 있는 미국 사회에 감사해 하기는커녕 분수를 모르고 어이없는 비극을 저질렀다는 판단 때문이다. 사회 주변부인 이민자...
2007.05.03 23:50
정문순
공무원 퇴출?, 진짜 ‘퇴출대상’은 누구인가
지자체에서 너도 나도 뛰어들고 있는 '무능 공무원 퇴출' 운동은 새내기 단체장들의 손쉬운 조직 장악을 위한 것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무능 공무원은 솎아낼 일...
2007.03.28 14:04
정문순
여성 아나운서와 연예인의 자살에 숨겨진 현실
잇따른 여성 연예인들의 자살은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서만 풀 수 있었던 그들의 긴장을 가늠해보게 한다. 그들이 마지막 가는 길에서마저, 언론은 생전에 늘 웃어야 했...
2007.03.13 15:14
정문순
사법부가 ‘교육자적 자질’ 따질 자격있나
한 인간의 내면까지 재판하겠다는 사법부의 오만이나, 죄 없는 사람들의 목숨까지 빼앗았던 긴급조치 시대의 판사들이나 뿌리가 다를 바가 무엇일까. 석궁 사건을 낳...
2007.03.02 00:43
정문순
강금실, 추미애, 박근혜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남성 정치의 뒤치다꺼리를 위해 고스란히 희생한 유력 여성 정치인 목록에 앞의 두 사람만 등재되어 있지는 않을 것이다. 대권이 따놓은 당상처럼 보이던 때가 언제였...
2007.01.29 20:38
정문순
여성부에 돌 던지는, 나라 망신시키는 남자들
여성 지배가 거리낌없이 허용되는 술자리에서 '폭군'이나 '개'로 전락하는 남자들을 낳는 성차별 구조를 공격하기보다, 음주·회식 문화에 성 구매의 근본 원인을 묻는...
2007.01.14 23:13
정문순
군대는 대한민국 남자들의 수렁인가
군대는 남성들에게 심리적 상처의 진원지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배척할 수도 없는 애증이 뒤얽힌 곳이기도 하다. 남자들의 필요에 따라 군대는 신성한 국방의 ...
2007.01.09 10:41
정문순
정당성만 강조하는 노동농민단체의 완고함
집회에서 술을 먹고 안 먹고는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닐 것이다. 관점에 따라 얼마든지 다르게 볼 수 있는 사안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데 인색해봐야 자신에게 득이...
2006.12.03 13:49
정문순
'강안 남자', 여성을 물건 취급하는 신문소설
성은 지배욕과 권력욕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 성폭력과 성관계를 구별하지 못하는 소설은 읽는 사람을 불쾌하게 만든다. 그런데도 상대 여자들은 자신의 욕망은 뒷전...
2006.11.25 23:14
정문순
‘박정희의 딸’ 박근혜 전 대표, 언제 철들까
박정희의 머리 모양과 용모를 흉내 낸 정치인이 어처구니없었던 것처럼, 자식이라는 이유로 아비가 한 일을 복사판 같이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은 절대로 세상에 통하지...
2006.11.07 16:16
정문순
이천수의 ‘낭만’과 최연희의 ‘술버릇’
한국 남자들은 여간해서는 눈물을 보이지 않는다. 감정의 솔직하고 자유로운 분출을 이들에게서 기대하기는 대단히 어렵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마음이 동요...
2006.10.23 17:28
정문순
명절 뒤끝, 피곤함 부추기는 정치담론
경상도인의 못 말릴 전라도 혐오증은, 대통령이 바뀌고 특히 같은 지역 출신의 대통령이 집권함에 따라 기세가 한풀 꺾이기는 했다.물론 지금의 경제 불황조차 전임 집...
2006.10.11 15:34
정문순
불안과 위기의 남성들이 만든 '된장녀'
된장녀’ 담론은 비어 있는 머리를 소비욕으로 채우는 하등한 존재로 여자들을 형편없이 뭉개놓고 그 허상을 즐기며 우월감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남자들...
2006.09.12 21:51
정문순
출산정책은 '여성 억압', 출산않을 권리도 없어
여성의 몸을 새끼 낳는 암소쯤으로 아는 참여정부의 태도는 여성 몸을 정책의 도구로밖에 삼지 못했던 군사정권식 사고의 연장선에 있다. '출산파업'이라고도 불리는...
2006.08.11 17:40
정문순
더보기 (45)
1
10
11
12
13
14
공무원노조, 정부에 "합의사항이행" 촉구
한국노총-김동연 경기지사 "노사민정 활성화" 의견 공유
포토
포토
많이 본 기사
1
정몽규 회장이 배워야 할 사람은 태국 축구협회장
2
클린스만 감독 보다 정몽규 회장이 더 문제
3
조승희 누나 "가족들 악몽에서 살아... 너무 죄송"
4
한자도 우리 글자란 것은 거짓이고 헛소리
5
허경영 "열린당 사수, 대선승리 이끌어낼 것"
6
곽선희 목사의 아들 곽요셉은 '신의 아들'인가
7
참여연대, 공직선거법 위밤 혐의 윤 대통령, 선관위 신고"
8
축구 유니폼은 운동복 아닌 과학이다
9
미셸 푸코 : ‘판옵티콘’이란 무엇인가
10
한글이 살고 빛나면 한겨레가 살고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