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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의 대가 도올선생, 대체 뭐하시나
[오동명의 취중진언] 이기준 교육부총리 임명은 도덕패러다임의 전환?
 
오동명   기사입력  2005/01/06 [02:08]
「그렇기 때문에 어진 사람만이 높은 지위에 있어야 한다. 어질지 않은 자가 높은 지위에 있게 되면, 그 죄악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된다. 위에 있는 자가 도덕규범이 없으니, 아래에 있는 자들은 법과 제도를 지키지 않고, 조정에 있는 자들이 도덕을 믿지 않으니, 아래의 관리들은 법조차 믿지 않고, 관리들이 도의를 무시하니, 백성들은 법을 무시한다. 이렇게 되고서도 나라가 혹시 망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면, 그것은 정말 요행일 따름이다. (중략) 위에 있는 자가 예의를 모르고, 아래에 있는 자가 법도를 배우지 않으며, 백성을 해치는 자들이 일어나게 된다면, 나라는 하루 아침에도 망해버릴 수가 있다.
 
   ‘하늘이 뒤집히려 하는데,
    그처럼 수다만 떨고 있지 말지어다.’

 
라고 시경에서도 말했다. 수다를 떤다는 것은 곧 말장난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임금을 섬기는데 정의가 없고 관직에 나아가고 물러나는 데에 예가 없으며, 말끝마다 道를 비현실적이라고 헐뜯는 것은 곧 말장난만 하고 있는 것과 같다.」(비봉출판사, 박기봉 역주 『맹자』의 ‘나라 망하는 가장 빠른 방법’ 중에서 그대로 따옴)
 
백억이 훨씬 넘는 10분의 1이 천억보다야 적지 않느냐며 뻔뻔스럽게 떠들어댈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다. 그래도 국민들은 그때(탄핵소추 때)까지만 해도 상지대 모 교수가 씨부렁거린 교통법규 위반 정도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는 말에 동감과 동정을 줬었더랬다. 위에 있는 자(노무현 대통령)가 이러니 그 아래 있던 자(이회창 후보)가 ‘나 잡아갈 테면 잡아가 봐라’하고 부르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검찰청에 출두했더랬다. 제 발 저린 도둑이 어찌 강도를 잡을 수가 있었겠는가. 천억의 강도가 백억 도둑의 발목을 요로컴 잡았더랬다.
 
탄핵 무효가 결정되고 난 이후, 총선에서 과반수 의석을 차지한 여당, 열린우리당은 계속 한나라당에게 발목을 붙잡힌 채로 지금에 이르고 있다. 누구 잘못일까? 위에서 맹자님이 그러시지 않던가. 위에 있는 자가 도덕규범이 없으니 아랫 것들이 법도 모르고 날뛰게 된다고. 위에 있는 자, 노무현 대통령의 잘못이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그런데 그는 뉘우침은 커녕 뻔뻔치졸의 극을 매일 치닫고 있다.
 
그가 이럴 수 있는 게 무엇 때문일까? 앞서 말한 상지대 모 교수와 같은 어용들이 있어서다. 노사모와 같은 사람 따라 쫓아가는 부역자가 있어서다. 적어도 이렇게 말했어야 했다. ‘교통법규도 잘못이다. 더구나 대통령인데 일반 국민보다 어떤 법규든 잘 지켜야 했다. 그러나 대통령을 물러나게 할 만한 사안은 아니다. 우리 형법상 대통령은 임기 중엔 형법에 준한 법을 어겼어도 처벌하지 않는다 하니 대통령은 이 점 국민 앞에 사과하고 임기가 끝나면 법의 엄중한 처벌을 받겠노라 하고 새 마음으로 대통령직에 충실하길 바란다.’고 했어야 했다. 이랬다면 노무현 대통령은 지금처럼 뻔뻔치졸로 일관하지 않을거라 이 말이다.
 
그러나 오늘 보니 노무현 대통령은 이젠 뻔뻔치졸을 넘어 빤빤무치하기까지 하다. 얼굴이 두꺼워졌다는 말이다. 지지했던 시민단체의 충고도 받아들이질 않는다. 오히려 웃음 띤 얼굴로 거의 거짓을 유포하고 돌아다니며 국민을 현혹시키고 있다. 거의 거짓 유포는 곧 뒤에서 얘기할 것이다. 무치해져서 이젠 물불을 가리지 못하게 됐다는 말이다. 진심의 충고나 진정어린 충언이 먹혀들어가질 않게 돼버렸다는 말이다.
 
도덕’이란 단어가 요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성이나 능력만 보지 도덕성 따위는 문제 삼지 않는다는 말을 요즘 자주 듣는다. 지난 번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을 주미대사에 임명한다할 때도 탈세한 과거(도덕성)나 신문시장교란의 현행법상의 범죄적 행위(역시 도덕성)는 별 중요한 사안이 아니라더니, 서울대총장 재임시 판공비 과다지출 및 사외이사 겸직, 그리고 장남의 미국국적 취득 등 비도덕성의 장본인인 이기준 교육부총리를 국민들의 우려와 염려는 아랑곳 않고 임명장을 줘 백년지대계의 우리의 교육을 맡기고 말았다.
 
장남의 미국국적 취득에 대해서는 그건 장남의 문제지 아버지인 이기준 씨 문제가 아니라며 별 요상스런 두둔을 다하며 감싸기에 연연하고 있다. 여기서 물러나면 기싸움에서 진다고 여긴걸까? 할 곳에선 못하고 아주 요상망칙한 곳에서만 기싸움을 벌인다면 이건 깡패와 다를 바가 없다. 아니 깡패도 옛날 같지 않아 요즘 주먹만 가지곤 보스가 되지는 못하는가 보다. 거기도 거기 나름의 도덕이 있다는 말이다. 하물며...
 
노무현 대통령은 이기준 씨에게 임명장을 주면서 이랬단다. ‘대학에 있을 때의 의지와 경험을 살려서 대학개혁에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나는 이 말이 이렇게 들렸다. ‘대학에 있을 때의 판공비와 사외이사 겸직으로 돈 챙겼듯이 이 경험을 살려서 국민으로부터 교육비를 엄청 끌어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나만 이랬나? 전문성과 추진력을 보았지 도덕성은 문제가 없다는 말을 계속 해대는 참여정부에 열린우리당 의원 누구도 함구하고만 있다.
 
그 말 많은 유시민 의원은 쏙 빠지고 뭣하고 있는 건지. 제깐엔 꽤 바른 말을 할 줄 아는 정치인으로 알고 있던데 노무현과 같은 생각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인가? 이러면 유시민은 그가 그리 욕해대는 한나라당의 정형근으로 취급해도 불만을 가져서는 안 된다.
 
오늘 어느 포털 사이트에 한 네티즌이 이런 짧은 글을 올렸다. ‘다음 개각이 기대된다. 경제부총리 전두환, 국방부장관 노태우. 도덕성은 따지지 않음. 순전히 그의 능력만 봤음’
 
그런데 오늘 뉴스에 보니, 임창용 선수를 삼성이 임명할 수 없다며 말한 임용거부이유 속에도 도덕성이란 말이 들어있었다. 들어보자. ‘초일류기업을 추구하는 삼성그룹은 다른 어떤 기업보다도 도덕적으로 결함이 없어야만 임직원이 될 수 있다. 그룹 경영방침에 어긋나면서까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선수를 영입할 수가 없다’ 이건희를 포함, 삼성의 임원들이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 없다 여부를 따지고 싶진 않다. 따질 가치도 없으니까. 그런데 임창용의 도덕성 문제는 아마도 간통사건(지난 해)이었던 것 같다.
 
사실, 간통과 선수와는 조금 무관하다. 선수의 사생활이란 말이다. 더구나 그는 야구선수로서 그의 간통이 야구팬들에게 직접적 피해를 준다고는 볼 수가 없다. 이런 운동선수에게 도덕성의 잣대를 들이댄다? 좋다. 어쨌든, 임창용 정도 되면 공인이니까 야구팬 중엔 어린아이들도 있을 터이니 도덕의 잣대 들이댄 거 좋다 이거다. 이렇게 인정해주고 나니 이거 무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도대체 도덕이란 무엇인가? 도덕을 말할 자격이나 있는 자들이 해야 도덕이 살지? 이제라도 도덕성을 따지고 있으니 삼성이 그럼 지금 참여정부보다 훨 낫단 말야? 아님, 삼성이 노무현 엿 먹어라 하고 일개 선수에게 도덕성을 들이댔나? 아니지. 제 처남도 도덕성에 휘말리고 있는 판에. 아니면 처남 매부지간에 무슨 금이라도? 삼성 이건희는 신문은 3등으로 족하다고 했던 사람이었다. 그 정도면 기업하는데 방패막이는 된다는 말 아니던가? 그런데 처남이 이를 거역하고 감히 황제에게 대들어? 뭐 이런 건가? 헷갈리니 도사를 찾게 된다.
 
나는 문득 도덕의 대가, 도올 선생이 떠올려졌다. 작금의 도덕성 문제를 그자는 뭐라고 할까? 지난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이전 위헌판결에 대해 제 손 빨리 휘둘러 써갈겨댔던 3천만 원짜리 손은 지금 뭘 하고 있는 건가. 지 전공이 도마에 오르고 있는데도 말이 없다? 이건 유시민과 같이 싸잡아 사상이나 정신이 아닌 사람에게만 쫓는다는 부역자 낙인을 그들의 등판에 알록달록 새겨줘야 한다. 한나라당과 같은 치들보다 더 나쁜 놈들이라 이 말이다.
 
도올에게 하나 가르쳐주마. ‘禮인 것처럼 보이지만 예가 아닌 것, 義인 것처럼 보이지만 의가 아닌 것, 이게 바로 사이비(似而非)다.’ 누가 한 말인 것쯤은 도사라서 잘 알겠지? 바로 너희 같은 이들을 두고 하는 맹자님 말씀이라 이거다. 말이 나왔으니 도올에게 한 마디 더하자. ‘자신은 어두우면서 남들을 밝게 하려 한다’는 말 또한 누가 했던가? 문자를 써주면 알런가? 以其昏昏 使人昭昭. 지금 이 말, 누가 누구에게 하고 있던가? 네 강의를 받던 자가 네 놈에게 되 돌려 하는 말이로다.
 
다시 노무현 대통령에게로 가 보자.
 
오늘 중소기업인들 앞에서 이런 말을 했었단다. ‘중소기업에 모든 힘을 쏟겠다’ 고. 이번 신년사에선 경제를 최우선으로 살리겠다고도 했다. 그러더니 오늘 드디어 그 옛 습관이 나오고 말았다. 임기 말 중 2만불 소득이 가능하다느니 어쩌구 저쩌구. 뭘 근거로? 우선 따져보자.
 
임기 중 내내 민생경제가 최악이라고 국민들이 아우성일 때, 노무현은 뭐라 했던가. 실제론 그렇지 않은데 언론이 부추겨 더 주머니를 꽁꽁 묵고 있다고 하지 않았나? 그러면 민생보다 더 문제라고 인식한 개혁은 뭐 하나 제대로 했나?
 
성매매법? 건드려도 아주 나중에나 건드려야 할 것을 지금 개혁 했다고 자랑이냐? 뭘 한 게 있어, 도대체. 그 사이 이명박 서울시장은 버스노선을 깔고 버스라도 빠르게 했고 땅을 파 청계천이라도 복원하고 있지만 노무현은 도대체 국민을 위해서 뭐 했느냔 말이다. 헛소리만 했을 뿐이지. 헛소리가 아닌가? ‘실제론 경제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언론이 떠드니까...’ 이런 말은 헛소리가 아니고 뭔가.
 
이제야 민생 경제를 챙기겠다, 중소기업을 모든 것 바쳐 살리겠다고 한다? 형광등도 요즘은 좋아져 그렇게 늦게 켜지는 형광등이 없다. 그 동안 삼성만 그렇게 껴안고 살더니... 두고 보겠다. 재벌들 앞에서는 무슨 말을 하는지. 이제라도 정신을 차렸거니 하고 눈 꾹 감고 믿어보려 했다. 그래서 2만 불 시대 운운도 믿어보려 했다. 하지만 계산이 안 나온다. 단 한 가지 계산법에 따르면 가능도 하다. 나의 이런 잔대가리 수준으로야 어찌 나라를 꾸려나가겠느냐만은 이 방법 저 방법으로 전망해 봐도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 내놓은 청사진은 요 방법 외엔 달성 불가능, 아니 얼토당토 않은 술수에 불과한 말장난에 다름 아니다 이거다. 요 방법이란?
 
지금 떨어지고 있는 달러가 더 마구 떨어진다. 떨어져서 1달러에 5백 여원 한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2만 불 시대에 들어서게 된다. 우리는 노무현 덕에 2만 불 시대의 선진국에 진입했다. 이건가? 이게 바로 전두환식 경제성장이다 이 말이다. 전두환이 닮아가나? 자기 노력 없이 외국의 경제붐과 국내 경기소비의 위축으로 빚어진 성장이 아닌 고정을 두고 단지 수치적으로 경제성장을 했다고 주장하는 전두환 식 계산법이라 이거냐 말이다.
 
앞서 말한 맹자님 말씀을 한번 더 들어보자. ‘하늘은 무너지는데 수다나 떨고 있다’는 말은 누구를 두고 하는 말일까? 그 말뜻을 바로 알아차리지 못할 뻔뻔치졸, 빤빤무치한 이가 있을 것 같아 맹자님은 더 자세하게 한번 더 설명을 덧붙여주셨다. 수다는 말장난이라고.
 
수다로 국민을 이젠 현혹하려 하는가? 한번 속은 국민, 같은 정치인에게 또 속지 않는다. 수다를 떨기 전에 행동으로 직접 옮겨라. 수다로 여겨져서 믿음이 가질 않는다. 저 때와 달리 이제는 국민이 발의해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고 나설 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예감이 든다. 이 예감은 노무현과 그 부역자에겐 불길하겠지만 국민에겐 미래의 희망이 될 게 분명하다.
 
 
오동명 작가는 1957년 생으로 경제학을 전공했고 중앙일보 사진기자를 지냈다. 직업인이 아닌 직장인으로서 신문사에 근무할 때 3년에 한 권 꼴로 책을 내겠다는 계획을 직장을 그만 두고 변경했다. 1년에 한 권은 꼭 내겠다고. 별 다른 재주가 없어서이기도 하다. 그 약속을 아직까지는 지키고 있다.
2000년엔 <당신기자 맞아> 증보판을, 2001년엔 <신문소 습격사건>을 냈고, 2002년엔 소설<바늘구멍사진기>, 2003년엔 사진취미 책 <설마 침팬지보다 못 찍을까>가 시중에 나와 있다. 2004년엔 여행책 <5만원 2박3일>을 펴냈다.(미디어오늘 작가소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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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01/06 [02:08]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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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병신 2005/01/09 [05:22] 수정 | 삭제
  • 저도 도올인지 돌맹이인지..그등신이 왜 암말없는지.너무궁금해요
  • 이야 2005/01/09 [03:53] 수정 | 삭제
  • 멋있어요..정말 바른 말 할줄 아는 분
  • 힐러리 더프 2005/01/09 [02:00] 수정 | 삭제
  • [수다로 국민을 이젠 현혹하려 하는가? 한번 속은 국민, 같은 정치인에게 또 속지 않는다. 수다를 떨기 전에 행동으로 직접 옮겨라. 수다로 여겨져서 믿음이 가질 않는다. 저 때와 달리 이제는 국민이 발의해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고 나설 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예감이 든다. 이 예감은 노무현과 그 부역자에겐 불길하겠지만 국민에겐 미래의 희망이 될 게 분명하다]

    마지막 문단 입니다.
    한번 속은 국민, 같은 정치인에게 또 속지 않는다?
    그래서 여지껏 친일파 청산 못하고 과거사 청산 못하고
    한나라당은 제1 야당의 어마한 힘을 아직도 가지고 있고
    열린 우리당의 과반이 넘는 의석, 민주당의 의석..
    그리고 그들이 아직도 가지고 있는 지지율은 뭘로 설명
    하실 겁니까?
    님은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의 의식 수준을 민주노동당,사회당 지지자
    정도의 의식수준으로 보시고 계시네요.
    그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정당 지지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한나라당을
    떠올리면 전 솔직히 님이 말하는 희망?
    그 근거가 참으로 궁금합니다.

    정말로 희망 적이긴 한겁니까?
  • 미디어다음 2005/01/09 [01:36] 수정 | 삭제
  • 오동명씨가 '대자보'에 기고한 글 "도덕의 대가 도올선생, 대체 뭐하시나 "가 미디어다음 아고라 화제의 토론방(교육개혁)에서 베스트에 올라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군요.^^.

    현재 추천:52 | 조회:8190

    ====이하 다음 미디어 오동명 글에 달린 댓글들============

    애완 - 너가 대통령 해묵으라 그럼 대한민국 지구 최강국 되긋다 이보쇼
    그래두 일국의 통수권자인디 이런식으로 글이라고 남발하면 쓰것소
    01-07

    testosterone - 글한번 시원하넹...요즘 못할말이 어디있소?
    옳소! 01-07

    ghdtjdrms - 정말 모처럼 가슴에 쌓였던 응어리가 풀려 나가는것 같내~! 세상이 거꾸러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도 말 한마디 못하는 우리같은 범생이 들에게 정말 시원하게 한마디 잘했소 전적으로 찬성이오...좋은말씀 자주 들려 주시길... 01-07

    승리자 - 입이 쓴 것. 귀에 거슬리는 것-그것이 약이오, 보약. 위장에서 소화가 잘되고- 마음에 잘만 들어가면 온몸이 치료가 되고 온나라.온 백성이 잘 되지... 쓴 소리 했다고--주먹 강한 사람-혹, 잡아가는가...잘 보시오. 01-07

    양희상 - 시원합니다. 이글을 읽고 이렇케 카타르시스를 못느끼는 자 그대이름 멍청이로다. 스포츠로 국민을 멍청하게 만들었던 그시절의 백성이란 말이외다. 앞으로도 이렇케 우매한 자 눈띄우는 글 많이 써주시오.... 01-07

    빠라방 - ㅋㅋ 브라보!! 01-07

    기름기 - ☆☆이지함 선생이 직접풀이한 토정비결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마다 하나하나 자세하게 나오네요..님들도 미리 1년 신수를 보시고 재난과 재앙에 대비하세요^^☆주소창에 ☞ 토정사주 ☆ 라고 입력하 01-07

    jsh-land - 야, 내 도올인데... 흐흠, 도덕적 파라다임의 변화 맞다, 맞어! 01-07

    나르시스 - 정말 시~원~함니다.앞으로도 계속 수고를 아끼지 말아주세요. 01-07

    사티로스 - 시원하네요...앞으로도 시원한 글들 부탁 합니다~! 01-07

    쉬엄쉬엄 - 어서 퍼왔는지 좋은글 퍼왔구료~~ 01-07

    이은희 - 제눈에 안경이라더니...좀더 신중을 기해 그런 소리를 하는게 어떠시오!
    비판하기는 쉽지만 실제로 실행하는 입장에서는 더어렵다는것을 아는 분이 이런... 실망이오!! 01-07

    아프로디테 - 맞는말입니다. 노대통령의 개혁성을 믿고 지지했다가 예도 제도 오갈데 없는 처량한 국민이 되었습니다. 내가 선택한사람이었기에 대놓고 비판한다는게 제 발등찍는 기분입니다. 요금같으면 기분이 너무나 더럽습니다.수구도싫고 무늬개혁도싫습니다. 01-07

    해피보이 - 제대로 써 주셨네요... 속이다 후련 합니다... 01-07

    해피보이 - 이젬 국민들이 봉기하여 탄핵한단 말이 제일 와 닿네요 ...속이 후련 합니다... 01-07

    수청초등생도 - 개혁이라는 단어 듣는것도신물난다.
    시부럴 이제라도 국민 삶을 높이는 정치했으면.
    개혁한답시고 바꾸기어넣고달리면서..
    니글을쓰신 분 아주 훌륭했소이다. 짝짝짝... 01-07

    산청물개 - 도울 도울...도울도 정치꾼으로가지.제가.....
    내생애 이런 시원 시원한 글은 처음봄니다.
    잘햇어요. 정말 잘햇어요. 박수요 또 박수요... 01-07

    art0219 - 마자여 마자 탄핵? 진정으로 와닺는말 이구먼요.에이 소옥 시원 하데이... 01-07

    내고향 - 이름자부터 심상치 않은디.. 완전히 '안하무인' 시대네요.. 01-07

    Black fire - 어느한개인에 대해 당신은 왜지금 아무말 않고 가만히 있느냐고 욕을하는당신의 태도는 매우 치졸한 소인배와같군요. 도올선생이 그런문제까지 시시콜콜운운해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그건 개인의 자유의 문제입니다. 01-07

    푸른소년 - 동감합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이 있죠. 대한민국이 맑은 나라가 되자면 대통령이 맑아야죠 01-07

    바람소리 - 왜 도덕적문제가 야기된 이교육부총리임명에 유시민이나 많은 노통 지지자들이 가만있엇다고 단정하는가? 언론에다 노무현너 잘못햇다 욕하고 시끄럽게 굴어야 비판인가? 조용히 옆에서 귓속말로도 할수도 있고 믿고 침묵할수도 있는것이다. 신이되지마라~~ 01-07

    구본식 - 이 시대에 이런 논객이 있었네요..
    참 시원합니다.
    01-07

    바람소리 - 왜 도덕적문제가 야기된 이교육부총리임명에 유시민이나 많은 노통 지지자들이 가만있엇다고 단정하는가? 언론에다 노무현너 잘못햇다 욕하고 시끄럽게 굴어야 비판인가? 조용히 옆에서 귓속말로도 할수도 있고 믿고 침묵할수도 있는것이다. 신이되지마라~~ 01-07

    쿄뿔소 - 성현들의 말씀 한번들어 보시고 읽으시고 정신차립시다. 01-07

    쿄뿔소 - 성현들의 말씀 한번들어 보시고 읽으시고 정신차립시다. 01-07

    쿄뿔소 - 성현들의 말씀 한번들어 보시고 읽으시고 정신차립시다. 01-07

    전창심 - 도올 선생님께 열등감 있는분이신가봐..글재주도 많고,한성깔하시는것같은데....대통령께서 한자리 주시는게 좋을듯 싶네요.....진ㅡ 담이야! 01-07

    삐돌이 - 당신도 유시민이나 도올과 무엇이다르오?
    내 보기엔 당신도 말장난이나 하는것으로 밖에 않보이는구려...
    내 유식함을 자랑할려면 대학강단에 나가시요.
    01-07

    sampo - 어제 재봉틀 한대가 도올의 집으로?????아닌가??? 01-07

    보헤미안 - 글 잘보았읍니다. 그런데 하나빠진게 아쉽네요. 항산이면 항심이라. 이것은 모든것의 근본인바... 01-07

    배초 -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는 말은 알면서도 똥고집을 버리지 못하고 있으니 卒들만 죽어 나는거져. 여론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알면서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있는 이상을 좆아 가고 있으니.... 매주 롯또복권을 사서 공상에 잠기는 사람같아... 01-07

    희망찬아침 - 정말로 멋진 글이군요. 제 옷에 묻은 검정은 괜찮고 남의 옷에 묻은 검댕이를 가지고 온갖 괘변을 늘어놓는 열우당이나, 이해찬이나 대통령 각하나 유시민의 핏대는 무엇을 말하는가???나는 괜찮고 너는 안되는 막가파들이지 01-07

    풍운아 - 아고라 탄생후 최고의 명문입니다, 속이~후련~합니다 핫핫핫~~~ 01-07

    간디 - 분명 여러 사람 잡을 글이군... 지 깨끗하면 됐지. 지 자랑 할라고 이런글 남기나... 너야 말로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인간이다. 니가 깨끗하다고 할려면 처음 부터 술자릴 박차고 나오던지 아니면 이런글 남기지 말아야 한다.. 분명 애매한 인간 잡을 ㄱ 01-07

    세상을적시는소나기 - 흠...심하시네요
    정부에 대한 비판은 좋은데 왜 도올..개인까지 머라구 하시는지??
    아님..당신이 정치하던가!! 01-07

    정진홍 - 너무 정확한 글이네요 ㅎㅎ 후련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집니다.이글에 시비거는 사람들은 문제가 많은 사람들일것 같네요 자주 올려주시길.. 01-07

    오클 - 자식이 미국시민권 취득한 것도 죄가 되나?
    그럼 미국 시민권 취득한 우리 교포들은 다 죄인인가? 01-07

    chaos - 도올이 노태우한테 아부하는 글을 읽어본 사람들은 이해할것이다 저분은 도올이 사이비라는것을 밝히고자하는것이다.노무현정권의 편향되고 무능을 모른다면 당신은 우리나라국민이 아니던가 딸랑이겠지. 01-07

    chaos - 자식이 미국시민권 취득한 것도 죄가 되나?
    그럼 미국 시민권 취득한 우리 교포들은 다 죄인인가?
    일반인 보다 지도층은 더많은 도덕성이 필요하기때문이다.
    그들은 소수이면서 나라를 이끌어 가야 하니까! 01-07

    Alex Krycek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1:33:57

    MHKen - 읽고나니 속이다 씨~원함 01:51:15

    임광배 - 어이, 글 한번 시원 합니다. 간신들이 설처대는 놈현정권이 정말 싫다.
    아는것도 없고 제시할 대안도 없이 초강경으로 밀어 붙이는 열우당 간신(국가와 민족에 도움이 안 되는자)들이 정말 정말로 싫다. 02:56:04

    순수 - 그럼그렇지 중앙일보출신이니까 그렇지 교묘하게 한나라당 감싸고 대통령 깔아뭉개는거..이게 좋은글이냐? 정치는 혼자하는게 아니다. 한나라당이 그동안 지켜온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그동안 모아둔 자금과 권력으로 발악을 하는데 03:15:35

    순수 - 기득권이라고는 구경못해본 서민들만 지지하는 대통령이시니 기득권의 1%에게도 밀릴수밖에 없는 상황..한나라당이 설치는걸 먼저 보고 그들을 비판한 다음 무능력한 대통령이라고 비판해라. 03:18:16

    순수 - 대통령의 정책에 무조건 목소리높여 반대하고 나서는 한나라당으로 인해 대통령이 제대로 뜻을 못펼치는것이지. 대통령의 무능력함이 아니다.
    그리고 경제위기가 시작되도록 경제를 망가뜨린건 한나라당이 여당이었을때임을 기억해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03:20:08

    웃자웃어 - 이놈 웃긴놈. 대통령이 무조껀 잘못일세? 니놈은 한번이라도 대통령 밀어줘봤냐? 네놈같은 놈들이 많아서 한나라당이 날뛰는거야. 알긴하간? 네놈들이 한나라당밀어주니 그 뺵믿고 그러는거지.ㅉㅉㅉ 03:48:26

    해아 - 박근혜는 고발하던데.......... 06:10:04

    성해 - 뭔 소리여? 이 글이 왕년 기자 출신의 글이란 말이지... 거참, 가만 있는 도올선생은 왜 건드려? 알다가도 모를래라... 06:22:46

    jcie1294 - 시원하다.오십구년만에.보고 듣고 하는 시원의극치이다... 07:03:11

    왕초 - 세계는 날로 재기하는데(부라질,중국,일본,유럽,미국등....)
    우리만 죽을 쓰고있어 정말안타깝습니다.
    그런데도 정치꾼들은 국민의 생계와는 거리가 먼 문제로 매일
    쌈질만 해데니 국가의 장래가 정말 걱정입니다.
    민중봉기라도 나서..{그러면 쪽박 차는 07:19:02

    소부리 - 다른 것은 몰라도 미국 국적 취득 문제가 왜 도덕성의 문제가 될까요. 세계화시대입니다. 외국에서 태어났고 교육도 대부분 그곳에서 받았다면 해외에서 사는 것이 더 편하겟지요. 자식이 모든면에서 불편하여 살기 힘든데도 미국 국적 포기하고... 07:31:15

    소부리 - 무조건 한국에서 살으라고 강요할 수 있는 부모 있으면 나와 보세요. 해외에 진출하는 것을 아직도 부도덕한 도피 정도로 인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07:33:45

    낙타 - 부추기는 인간들 이젠 신물나여. 08:01:08

    management - 좋은 글입니다~ 읽고나니 뭔가 좀 시원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08:37:17

    정다운 - 미국국적취득하나만 가지고 시비거는 졸장부는 없다.
    작금의 뉴스보고 글을 쓰시오. 08:48:10

    괄사 - 아침에 이글을 읽고 깊은 사념에 잠겼다. 외국에서 보는 고국은 더욱 깊이 닥아온다. 금수강남으로 이루어진 우리 나라는 산수도 아름답지만 우리 국민 또한 총명하고 유능하다. 뭉치자. 제발 지도자는 국민을 사랑하고 국민은 하나되어 한민족의 얼을 발휘해 08:55:26

    youhokeun - 나는 글보다는 주먹인디 진짜 속시원하다 09:05:35

    youhokeun - 나는 글보다는 주먹인디 진짜 속시원하다 09:05:37

    물망초 - 일단...속시원하단말밖엔 할말이 없네요...암튼 하고픈말 대신했으니..하하..젤 맘에드는게 대통령 탄핵!(곧 올거라는 직감 후훗!) ,,글구 도올선생 평소 도덕적으로 철학적으로 말 잘하는데 이번건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다는것...입다물고 있으면 더욱 치졸. 09:27:38

    물망초 - 서민들 대부분 이 글처럼 말하고 싶어 합니다...뭐가 더러버서 가만 있는거지....아직도 이 글보고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 후에 보세요...한심하기 짝이 없다는걸..ㅎㅎㅎㅎ 09:29:45

    skyrose - 정말 공감합니다. 도덕성결여, 비판을 수용할 줄 모르는 태도,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남의 탓으로 돌리는 태도, 이론으로 무장된 맹목적 추종자들 모두 이글을 보고 반성하시고 정말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신중한 정책으로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09:45:32

    김홍민 - 미국 국적이 왜 문제가 되는냐? 그건 지 처자식 다 빼돌리고 누구를 상대로 정치하겠다는 이야긴가? 미국으로 친족 빼돌려 놓고 여차 상황이 안좋아지면 도망갈 놈들에게 이나라를 맡겨도 된다는 이야긴가? 대한민국에 인재가 그런놈들밖에 없다는 것인가? 09:47:47

    신년운세 - ★2005년 을유년(乙酉年) NEW 토정비결 보러가기 ☞ http://www.godunse.com ★ 당신이 놓친 행운만 제대로 잡아도 인생이 달라집니다!!
    09:49:20

    김홍민 - 자신에게 그런 결함이 있으면 대통령이 어려워도 부총리가 탐나도 정중히 사양할 일이지 왜 나라를 시끄럽게 만드는지... 호적등본을 떠어보고 아들이 미국국적 취득한걸 알았다고 ... 지나가는 개가 다 웃겠다.
    그 정도로 국민을 속일작정인가? 09:50:45

    김홍민 - 자신에게 그런 결함이 있으면 대통령이 어려워도 부총리가 탐나도 정중히 사양할 일이지 왜 나라를 시끄럽게 만드는지... 호적등본을 떠어보고 아들이 미국국적 취득한걸 알았다고 ... 지나가는 개가 다 웃겠다.
    그 정도로 국민을 속일작정인가? 09:50:47

    김홍민 - 자신에게 그런 결함이 있으면 대통령이 어려워도 부총리가 탐나도 정중히 사양할 일이지 왜 나라를 시끄럽게 만드는지... 호적등본을 떠어보고 아들이 미국국적 취득한걸 알았다고 ... 지나가는 개가 다 웃겠다.
    그 정도로 국민을 속일작정인가? 09:50:51

    현성 - 모처럼만에 시원한 글 한 번 읽었네요. 09:57:51

    푸른솔 - 대자보(www.jabo.co.kr) 칼럼이군 10:12:39

    한봉준 - 대한민국희망이보입니다. 10:23:56

    sht2003daum - 이거이 한나라당 뿌랏지아녀? 지기똑똑한거같아도 내가보기엔 불순분자나 반나라당 저격수같기도하고,니가다해쳐먹으요 10:30:55

    sht2003daum - 이거이 한나라당 뿌랏지아녀? 지기똑똑한거같아도 내가보기엔 불순분자나 반나라당 저격수같기도하고,니가다해쳐먹으요 10:31:46

    sht2003daum - 이거이 한나라당 뿌랏지아녀? 지기똑똑한거같아도 내가보기엔 불순분자나 반나라당 저격수같기도하고,니가다해쳐먹으요 10:31:47

    상록 - 식자우환 이라더니 그짝일세. 글로 보아서는 심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고 편집증 증세가 있네.한면만 보았지 크게 보지는 못하네. 편견에 아까운 인재가 ,,,,나라에 해만되는 전갈 같은자여 10:31:55

    달빛 - 언넘도 잘한게 없는 시점에 정말시원한 소리요....누군 주댕이(아가리)고 누군(속칭 높은데 있는넘)입이란 말이요이재 정신차리고 재발 먹고살기 좋게 해주쇼... 10:40:16

    제로스 - 파하하하..대단하십니다. 멋지십니다. 이 넓은 식견에 어찌 대응할 줄 모르는 작자들의 열등감 타령은 그야말로 열등감의 표출이군요. 10:54:11

    비련남 - 나의 충고를 뱉은지 채5분이안되서 누군가가 삭제를 하다니 정말 무언이로소이다 누가누구를 비방하기에 앞서 좀더 깊이 생각하고 생각하여 처신하시오 사이트에 올리는행위가 기만할수있는 장소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오 정말 우리는 기준이없는것같소 10:55:27

    하나 - 도올의 변이 기대되는군요.
    도올은 뭘 하는기여? 10:56:21

    비련남 - 참으로 재미있는 글이로소이다. 옛날우리시정잡배들이하던그술수를 쓰니말이요. 글은 마음을 전하는 도구줄은 선생자신도 문필가니까 잘알것이요 울분을 토할려면 한강다리위에서 여의도와 청와대쪽을보고 몽양선생같이 열변을 토해보시오 치졸한인간같으니.. 11:01:30

    샴 - 당신같은 사람만 없어진다면 우리나라가 한결 밝아질텐데 말하자면 플라이급 국내 18위 선수가 헤비급 세계챔피언에게 덤비는 격이다. 당신은 져도 명예가 되겠지만 챔피언은 당신을 묵사발 만들고도 글러브에 변을 묻힌것처럼 찝찝할 것이다. 11:36:28

    샴 - 하룻강아지가 달을 보고 짖어대는 격이군! 개혁의 철로에 오물이 있어도 개혁의 기차는 서지 않는다. 더러워도 짓뭉개고 지나갈 뿐. 11:41:05

    다윗 - 첫째는 화목이요. 둘째는 화평이요. 세째는 용서함이요. 네째는 사랑이라 했는데~~~~~~~~~. 11:44:02

    김지수 - 청계천 파헤치면서 나오는 문화재 싹 다 파묻고 공기만 당기려고 하는게 누군데...그리고, 버스가 빨라졌소?
    노무현이 잘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오. 이명박이 잘 하고 있다니 이런 애먼 말을...딴나라당 팬인가 보구려. 12:09:01

    작은꽃 - 잘봤읍니다.개혁개혁 그딴거 관심없응께 잘난놈들끼리 싸대고 제발 집세나나 내고 살게해주슈 근데 도덕 우습게깔고 그걸 개혁의 이름 붙여서 나라가 뒤로가느니 앞으로가느니 ㅉㅉㅉ 어쨌든 시원히 봤슴돠! 12:12:38

    고천지존 - 정말 시원하다.. 살고싶지않은나라 이민을 신청했는데 마냥 기다리란다.
    똑똑한 대통령 나올때까지 이나라 떠나서 살고싶다.. 12:39:25

    공돌이 - 김지수님 글의 본질을 파악못하셨군요...이명박서울시장이 잘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서울시장보다 못하다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구절절 다 옳다고 생각합니다. 시원한 글이군요 12:41:31

    날개 - 바른말 하는 너는 누구냐 13:58:32

    털모자 - 가만히잇는도올을 왜 건드냐니? 가만히있으니 이상해서그렇지.도올이 사상가선생이라며 떠들어댈때가 우습구나..ㅋㅋ 14: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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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산 2005/01/07 [08:42] 수정 | 삭제
  • 정말 열 받은 모양이데...말을 가려서 해야겠네요...
  • 몬발켜 2005/01/07 [08:22] 수정 | 삭제
  • 서프에 가서 노짱칼럼방에 가서 몬발켜가 올려놓은 글을 한 번 읽어 보십시오.
    몬발켜는 주구장창 윤덕홍 안병영 전성은을 비판해 왔고, 노짱에 대해서도 교육부총리 인사문제만큼은 가차없이 야렸습니다. 윤덕홍의 경우는 내정되었다는 보도를 본 순간부터 임명반대를 외쳤고, 취임후에는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일인시위를 벌인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서프에서 욕을 먹어가면서 '윤덕홍을 해임하라, 안병영을 해임하라, 노짱의 천박한 안목이 교육개혁을 말아먹는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몬발켜가 오동명 기자의 글에 대해서 각각의 주장에 대해서 일일이 댓글을 달지 않고, 단 한 가지 그가 비판이 아닌 저주를 퍼붓는다는 점만 지적한 것을 두고, 서프의 날파리가 날아왔다는 식으로 말하지 말아 주십시오. 그건 적확한 표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음... 2005/01/06 [19:42] 수정 | 삭제
  • 시원한 정도가 아니라 후련할 정도로 '박박' 긁어주셨습니다.

    저 때와 달리 이제는 국민이 발의해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고 나설 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예감이 든다. 이 예감은 노무현과 그 부역자에겐 불길하겠지만 국민에겐 미래의 희망이 될 게 분명하다.

    지난 대선때 노무현 찍었던 나도 이젠 죽창들고 청와대로 쳐들어 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 후미 2005/01/06 [19:24] 수정 | 삭제
  • 분위기 좋은데 왠 서프 날파리 노빠들이 여기까지 날아와서 초를 치나.

    계속 그렇게 살아라.
    90% 네티즐들이 반대하는 지극히 상식적인 일을 가지고 지들만 비리로 가득찬 인간을 감싸고 도는 데... 니들의 뇌구조를 한번 뜯어보고 싶지만.구역질 나올까바. 그러고 싶진않다.

    제발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오물 토해내지 말고 니들 놀던 시궁창이나 잘들 지키거라.

    어쩌면 아이디도 한결같냐. 놀고있네, ., 웃긴다, 몬발켜...가관이군

    번개맞은 영혼들 같으니라고...
  • 몬발켜 2005/01/06 [18:22] 수정 | 삭제
  • 제깐에는 기자랍시고 글을 썼는데, 이건 기사가 아니라 저주로군...
  • 웃긴다 2005/01/06 [18:21] 수정 | 삭제
  • 위에 기사를 읽고 드는 생각을

    동명씨 글을 잘 읽으면서 생각해보시오

    다른분들도 잘 읽어보시오.......

  • 웃긴다 2005/01/06 [18:18] 수정 | 삭제
  • 골프스타 우즈·싱…해일참사 ‘모르쇠’

    [파이낸셜뉴스 2005-01-06 17:45]

    인류 최대의 재앙인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에 대한 스포츠 스타들의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이번 지진해일로 두 아들을 잃은 ‘자동차 경주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35·독일)가 1000만달러(약 105억원)를 기부한 것을 비롯해, 각 종목 슈퍼스타들이 속속 기부 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지난 6일(한국시간) 세계스포츠기구들이 피해 복구에 참여하는 범스포츠기구 구성을 독려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의 이번 사태에 대한 대책 논의 촉구 서한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사무국에도 전달되었는데 8일(한국시간) 시작되는 PGA 개막전 메르세데스 챔피언십 개최에 앞서 PGA 사무국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마허 외에 메이저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배리 본즈(40·샌프란시스코)는 ‘본즈와의 만남’을 경매 물건으로 내놓았고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 등 다수의 NBA 스타들은 1점당 1000달러의 성금을 약속했으며 FIFA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300만달러를 성금으로 내놓았다.

    하지만 골프 스타들 중에는 아직 이렇다할 행동을 보이고 있는 사례가 없다. 특히 어머니의 조국인 태국이 쓰나미의 주 피해국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는 타이거 우즈와 동변상련을 느낄 법한 비제이 싱(피지)의 행보는 주 관심거리. 천문학적 몸값과 상금을 받고 있는 이들이 어떤 결정을 내려 골프팬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을 감동시킬 것인가에 대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대균기자

  • ` 2005/01/06 [18:00] 수정 | 삭제
  • 지들 마음에 조금만 안들면 생질랄 발광을 해버리니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들 수가 있나.

    수구 새끼 들은 입만 쳐 열면 경제.
    좌파 새끼 들은 입만 쳐 열면 개혁.

    그렇다고 대안을 내놓고 도와주는 새끼들이 있나.


  • 놀고있네 2005/01/06 [17:25] 수정 | 삭제
  • 깨끗하다는 윤덕홍이 어떻게 쫓겨났는지 똑똑히 봐라.
    웃긴 새끼.
    ==================================================


    전교조, 민주노총 들어가면서 성격 바뀌어” - 윤덕홍 교육부총리 발언 파문, "처음에는 괜찮았으나" 프레시안 [정치] 2003.06.04 오후 19:30

    윤덕홍 교육부총리가 4일 “전교조가 민주노총 산하가 되면서 성격이 조금 바뀌었다”면서 “전교조가 교육운동보다 노동운동 쪽으로 기울어 점점 어려워진다”고 말해 파문이 예상된다. 윤 부총리는 또 “전교조도 초기엔 굉장히 열정적이었다”면서 “지금은...

    관련기사 검색 [프레시안만 검색ㅣ제외 - 정치만 검색ㅣ제외]



    전교조, 윤덕홍 부총리 형사 고발 SBS TV [TV] 2003.06.02 오후 22:05

    ... 갈등과 파문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2일) 윤덕홍 교육부총리를 형사 고발했습니다. 동세호 기자입니다. 일주일만에 합의를 번복한 윤덕홍 교육부총리의 결정에 전교조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교조는 교육부총리 등 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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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윤덕홍 교육부총리 형사 고발 SBS TV [TV] 2003.06.02 오후 19:05

    ... 전교조는 교육부총리를 형사고발까지 했습니다. 동세호 기자입니다. 일주일만에 NEIS 전면시행쪽으로 방향을 튼 윤덕홍 교육부총리의 결정에 전교조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2일) 교육부총리 등 관료 4명을 서울지검에 형사고발했습니다.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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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9일부터 인권수업, 20일 연가투쟁" - 민노총, 윤덕홍 부총리 직권남용으로 고발키로 프레시안 [사회] 2003.06.02 오후 15:12

    ... 고발 그 첫 번째로 전교조 2일 윤덕홍 교육부총리에 대해 법률적 근거도 없이 NEIS... 최근 교총과 야당 등에서 제기되고 있는 윤덕홍 교육부총리에 대한 퇴진압박에 대해서 전교조는 NEIS 문제의 핵심인 ‘인권문제’에 관한...

    관련기사 검색 [프레시안만 검색ㅣ제외 - 사회만 검색ㅣ제외]


    전교조, 윤덕홍 교육부총리 형사 고발 굿데이 [사회] 2003.06.02 오전 11:33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시행지침에 반발해 윤덕홍 교육부총리를 2일 형사고발하고, 전교조 서울지부가 이날 오후 거리집회에 나서기로 하는 등 NEIS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전교조는 이날 오전 법률적 근거도 없이 NEIS...

    관련기사 검색 [굿데이만 검색ㅣ제외 - 사회만 검색ㅣ제외]


    윤덕홍 진퇴양난…교장 회장단,"퇴진하라"vs전교조,"NEIS 폐기하라" 한국경제 [사회] 2003.05.30 오전 06:39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과 관련한 윤덕홍 교육부총리의 계속된 말바꾸기에 대해 전국의 학교 교장 모임인 한국국공사립초중고교장회장 협의회가 29일 퇴진을 요구했다. 전교조는 윤 부총리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시행의지를 최근 밝힌데 대해...

    관련기사 검색 [한국경제만 검색ㅣ제외 - 사회만 검색ㅣ제외]


    [교육]윤덕홍 부총리-전교조 첫 만남 한겨레 [칼럼] 2003.04.25 오후 20:39

    윤덕홍 교육부총리와 전교조가 25일 처음 만났다.충남 ㅂ초등학교 교장 자살사건이후 교육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양쪽은 여러 현안에 대해 큰 폭의 의견 차이를 확인했지만, “곧 실무협의회도열고 필요하다면 1박2일 토론회도 해보자”며 조율을 위한...

    관련기사 검색 [한겨레만 검색ㅣ제외 - 칼럼만 검색ㅣ제외]


    윤덕홍 교육부총리-원영만 전교조위원장 舌戰 간담회 동아일보 [사회] 2003.04.25 오후 18:29

    윤덕홍(尹德弘) 교육부총리가 취임 이후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시행 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집행부와... 당연히 반대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윤 부총리는 “전교조의 입장만 밀어붙이지 말고 가슴에 손을 얹고 아이들의 교육에...

    관련기사 검색 [동아일보만 검색ㅣ제외 - 사회만 검색ㅣ제외]


    윤덕홍 교육부총리.전교조 간담회 YTN [사회] 2003.04.25 오전 10:51

    [앵커멘트 윤덕홍 교육부총리는 오늘 계속되고 있는 교단의 갈등을 수습하기 위해 새정부 출범이후 처음으로 원영만 전교조 위원장 등 전교조측 대표와... 가장 큰 피해자는 전교조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만남에 대해 윤덕홍 부총리는 크게...

    관련기사 검색 [YTN만 검색ㅣ제외 - 사회만 검색ㅣ제외]

  • 이명옥 2005/01/06 [17:01] 수정 | 삭제
  • 엄한곳이 아니라 가려운 곳, 껄적지근한 곳을 정말
    시원하게 긁어주셨네요.^^

    제발, 노무현 대통령의 역할이 당나귀 귀를 가진
    임금님의 전반부 역할만으로 끝나지 않길 바라는데
    어째 하는 짓마다 희망과는 반대의 길만 찾아가고
    있으니 이발사가 된 듯 서민만 답답합니다.

    참여정부 출범부터 약속했던 일자리 찰출과 민생안정.
    민생이 거짓된 세치혀 놀림으로 잡혀진다는 것인지....
    거짓말 듣다 지쳐서 아, 열불납니다.

    교육부 장관의 도덕성이 문제가 안되다니요.
    교육부에서부터 미꾸라지처럼 물을 흐리면 장차
    우리 아이들을 어쩌란 말입니까?

    맨날 뒤떠들던 인간들이 정말 입을 열어야 할
    순간에 침묵이 금인줄 아는가 봅니다

  • 민담 2005/01/06 [16:21] 수정 | 삭제
  • 그런데 정작 청와대에 있는 그 사람은 진실을 모른다는 것이 문제죠!
  • 구국결단 2005/01/06 [12:54] 수정 | 삭제
  • 교통위반 자체는 가치중립적이지요

    문제는 교통위반해놓고 잘못한게 없다고 우길때 문제입니다

    우리가 잘못한 사람을 처벌하는 이유는(그것이 형사처벌이든 민사처벌이든, 아니면 탄핵과 같은 정치적 처벌이든), 그 사람이 구체적으로 사회에 끼친 해악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그 사람이 이번뿐이 아니라 또다시 범법을 행할 가능성이 있느냐에서도 찾습니다

    한번의 신호위반은 재범의 우려가 없다면 탄핵사유가 안됩니다

    한번의 신호위반도 재범의 우려가 있다면 탄핵사유가 됩니다

    노무현은 범법을 저지르고도 "납득할 수 없다"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저 인간은 앞으로도 수십번 수백번 범법을 할 수 있는 인간성의 소유자임을 만천하에 증명해보였습니다. 충분한 탄핵사유가 됩니다. 하물며, 선거법 위반은 국가의 통치질서의 근간을 이루는 선거의 운용을 위해 지켜야 할 준칙입니다. 대통령이 이러한 선거법을 단 한 차례 어긴것 만으로도 탄핵되기에 충분하거늘, 잘못한게 없다고 우김으로써 범법의 재발과 반복가능성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충분한 탄핵사유입니다.

    난 지난 탄핵정국때 민주노동당의 기회주의적인 처신에 분노합니다. 삼척동자도 알만한 당연한 사실을 표떨어질까 두려워 쉬쉬하며 탄핵찬성 대 반대사이에서 기회주의적인 줄다리기를 했습니다.

    난 지난 탄핵심판때 헌법재판소의 무소신과 소심함에 분노합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잘못은 잘못이고, 사천만이 우겨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비겁하게 몇대 몇인지도 안밝히고 소수의견도 안밝히고 여론에 휩쓸려 노무현을 살려주었습니다. 정말 제정신으로 합리적으로 생각했다면 분명 탄핵이 되기에 충분한 사유였고, 내심으로는 그들도 그렇게 생각했을텐데 말이죠.

    뒤늦게 그 화풀이를 수도이전 판결에서 관습헌법 들먹이며 추잡한 꼴 보였죠. 스스로 자신들의 권위와 입지를 떨어뜨린 비겁한 재판관들의 모습이었습니다
  • 동명예찬 2005/01/06 [12:52] 수정 | 삭제
  • 오동명.
    그는 천성적으로 '대자보'를 좋아하는 사람.
    '대자보' 써서 직장잃더니 그가 찾아간 곳도 '대자보'더라.

    누가 봐주던 말던, 알아주던 말던.
    하고싶은 말, 해야 할말 깨알같이 적어 큰 벽에 써붙이는 필부.
    그러나 의기로운 사람들의 사연들이 빨래처럼 걸려있는 곳 '대자보'

    그 좋은 직장에서 사주의 탈세를 눈감아 주지 못하고
    욱하고 써댄 대자보때문에 짤리더니
    결국 그가 안착한 곳도 인터넷신문 대자보네

    오동명 그가 있어 대자보는 진보와 정론의 빛이 더욱 선명해질지어다.

    건필하시고 좋은 글 자주 대자보에 써붙여 주시기를...

  • 준.. 2005/01/06 [12:52] 수정 | 삭제
  • 한번 속은 국민, 같은 정치인에게 또 속지 않는다

    이 말은 틀린 것 같은데요..
    한번 속은 국민 또 속습니다.

    역사는 반복되며, 그때그때 깜짝 파티를 하여 볶을 뿐입니다.
    그게 정치이자, 그게 인생입니다.
  • 참세상 2005/01/06 [12:47] 수정 | 삭제

  • 김용옥이같은 간상배 백명을 보탠들 올바른 선비 하나를 어찌
    대적할 수 있을까요?

    어지러운 세상에 간신배들이 발호를 하지만
    추상같은 선비의 호령에 숨죽일 수 밖에요...

    을유 첫달에 희망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 ekk 2005/01/06 [11:14] 수정 | 삭제
  • 청와대 쪽의 이기준 교육부총리 임명의 사유가
    해방공간에 이승만 정부가 친일파를 등용한 논리와 비슷합니다.

    즉 도덕적으로 '흠'은 있지만 전문성과 능력이 뛰어나
    등용한다는 논리말이죠. 한 마디로 궤변이죠.

    그런데 더 황당한 것은
    이런 노무현 정부와 여당이 친일파를 비롯한 과거사를 청산한다고
    떠들어 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개혁이라고 합니다.

    거의 자아분열 수준이죠.
    정말 한심 합니다.

    오 작가님 건필하십시요.아자 아자 아자

  • blue 2005/01/06 [10:31] 수정 | 삭제
  • 한편으론
    이런 꼴을 3년을 더 보아야 한다니
    처절할 뿐입니다.

    한때 이미지에 혹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다닌것도 후회스러울뿐이고,
    검증되지 않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그리 따라하면 안된다고 충고하시던
    아버지께 부끄러울뿐입니다.

    어여 남은 3년 아무탈이나 없이 후딱 지나가야 할텐데...
  • 한줌희망 2005/01/06 [02:59] 수정 | 삭제
  • 야무지게 물고 늘어졌습니다.
    좋습니다. 글쟁이는 이런 맛이 있어야 합니다.
    일타삼피가 아니라 일타삼광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