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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배고플일 없는 닭처럼 풍성하길
교포시인에게 받은 중국 동북의 얼음으로 재현한 중국고대사의 면면들
 
김형효
  원숭이띠 해의 낙관론이 닭띠 해로 이어진다.

▲다가오는 해는 닭의 해! 갈기 세운 닭의 모습을 보며 힘찬 기운을 느낀다.     ©김형효
이 해에는 과도한 확신으로 터무니없는 계획을 세우기 쉽다. 화려한 닭은 밝고 즐거운 날을 가져오지만 또한 에네르기를 분산시키기 쉬우므로 현실적이고 확실한 길로 가도록 해야 한다.

제발 올해에는 계획을 많이 세우지 말라! 큰일을 하려면 많는 노력을 해야하는 해이다. 투기적인 모험을 삼가하라! 실망과 갈등이 따를 것이다. 닭은 자신의 권위를 과시하길 좋아해서 닭의 지배적인 태도때문에 많은 갈등이 일어난다. 그러나 닭은 훌륭한 관리자이며 양심적인 정의의 관찰자이기 때문에 대체로 평화스로운 해가 된다.

닭의 극적인 성격이 여러가지 사소한 분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닭띠 해에는 만사가 균형이 잡히지 않고 불안정하다. 작은 것을 얻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해야하는 때이다. 지나치게 법석대지 말라. 나무 한그루 한그루를 세세히 관찰하되 숲 전체를 보는 것을 잊지 말라. 주의하라. 목표를 너무 높게 잡지 말라. 좌절하기 쉽다.

정치적으로는 강경노선이 고수되고, 외교는 의미없는 헛소리를 하는 궤변론자들에 의해 지배된다. 그리고 국가들간에 위력을 과시한다. 그러나 진짜 대결은 없을지 모른다.

▲얼음 조각으로 형상화된 조각공원 입구     ©김형효
모두가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그것에 관심을 기울이는 데 지나치게 사로잡혀 있다. 닭의 자아의식의 영향으로 우리는 아주 사소한 것에도 화를 낸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고 계획한 찬란한 영상들에 대해 몹시 과시하는 경향이 있다. 모든 방향에서 불화와 투쟁이 일어나는 것은 닭의 싸우기 좋아하는 성향 때문이며, 그러한 불화가 올바른 내용으로 수용되었을 때는 누구에게도 화를 끼치지 않을 것이다.

단순한 일들을 복잡하게 만드는 닭의 교묘한 솜씨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인 한 해가 될 것이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닭띠생은 빈손으로 나타나는 일이 거의 없다. 결코 배가 고픈 일이 없는 충족한 새와 같은 한해가 된다.

새로운 일을 하기전에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입은 꼭 다물고 사물의 실제와 형상들을 관찰하라. 심한 역경을 피해 가야만 한다. 신경은 약간 날카롭지만 주머니는 항상 두둑할 것이다. 
  

<홍루몽(紅樓夢)>은 일명 석두기(石頭記)라고 불리는 작품으로 120회로 이루어진 장편 한자소설이다. 앞부분 80회는 조설근(曹雪芹, 1729~1763)이 쓴 것이고 뒷부분 40회는 고악(高?, 1738~1815)이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최고의 고대 소설의 소재인 홍루몽의 재현     ©김형효
작품은 가(賈)사(史)왕(王)설(薛) 등 네 대가문의 귀족을 배경으로 가보옥(賈寶玉)과 임대옥(林貸玉)의 애정비극을 중요한 주제로 다루었다. 이 소설은 가씨 집안의 영국부(榮國府)와 녕국부(寧國府)가 쇠락해 가는 과정을 묘사하였다.

 

봉건시대가 붕괴되어 가는 역사적 운명을 다루었고 인물묘사와 중국의 당대 사회상을 잘 보여 주었다. 淸王朝는 康熙·雍正·乾隆기에 이르러 고도의 중앙집권적 통치를 통해 통치역량이 최고조에 달해 사회적으로 盛世의 국면을 맞는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통치집단 내부의 갈등, 계층간의 갈등. 사상간의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있었다. 홍루몽은 18세기 중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당나라는 수(隋)나라에 이은 중국의 왕조.

▲얼음 조각으로 형상화된 조각공원 입구     ©김형효

618년 이연(李淵)이 건국하여 907년 애제(哀帝) 때 후량(後梁) 주전충에게 멸망하기까지 290년간 20대의 황제에 의하여 통치되었다. 

 

당에서 발달한 문물(文物) 및 정비된 제도는 한국을 비롯하여 동(東)아시아 여러 나라에 많은 영향을 끼쳐 그 주변 민족이 정치, 문화적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한국의 경우 삼국체제(三國體制)가 붕괴되고 정치세력 판도가 크게 바뀌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중기 안녹산(安祿山)의 난(亂) 이후 이민족(異民族)의 흥기(興起)와 국내 지배체제의 모순이 드러나 중앙집권체제의 동요는 물론 사회 및 경제적으로도 불안이 가중되어 쇠퇴의 길을 밟았다.
 

▲얼음 조각으로 형상화 한 당나라 시대     ©김형효

당나라가 개국한 618년의 한반도는 삼국시대로 고구려의 영류왕(榮留王) 1년, 신라의 진평왕(眞平王) 40년, 백제 무왕(武王) 19년에 해당되며, 당나라가 멸망한 907년은 신라,,후백제, 마진(摩震), 발해(渤海)가 한반도 및 만주 일부지역에서 각축을 벌이던 때이다.
 
당나라 건국 3년 후인 621년 신라가 당나라에 사신을 보내고 당나라에서도 신라에 사신을 보내와 삼국 중 가장 먼저 국교를 튼 신라는 당나라와 친밀한관계를 유지하였으나, 국경을 접한 고구려와는 사이가 나빠 결국 당나라 고종 때 나당연합군(羅唐聯合軍)에 의해 백제와 더불어 멸망의 길을 걷게 되었다.
 

편집위원,시인,www.sisarang.com,www.nepalkorea.com
 
기사입력: 2004/12/25 [23:43]  최종편집: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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