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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통합은 어불성설, 수도권 개혁세력 대승'
“야3당은 흑백TV, 우리당 칼라TV, 개혁경쟁 압승하겠다”
열린우리당 정치개혁 이룰 유일정당, 대통령 빨리 입당해야
 
심재석   기사입력  2004/01/05 [12:15]

열린우리당은 오는 1월 11일 전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당 지도부를 결성하게 된다. 현재 8명의 후보가 당의장을 향해 달리고 있다. 이에 본지는 열린우리당 당의장 경선 후보자들을 만나 정치적 소신과 열린우리당을 어떻게 이끌어갈 계획인지 들어보기로 했다.

장영달, 허운나 후보에 이어 세 번째 주자는 신기남 의원이다. ‘탈레반’, ‘선혈낭자’라는 강경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신 의원은 이번 경선의 복병으로 손꼽힌다. 정동영 후보의 독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의원과 지지층이 겹치는 것으로 분석됐던 신 의원이 예상외의 선전을 펼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기남 의원     ©신기남의원홈페이지
신 의원은 그 어느 후보보다도 강하게 정치개혁을 피력했다. 신 의원은 “자신이 한나라당 최병렬, 민주당 조순형보다 개혁의 원칙과 소신에 앞선다며 당의장에 당선되면 총선까지의 개혁경쟁에서 압승을 거두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우리당이 정치개혁을 이룰 유일한 정당임을 증명하는 순간, 지역주의로부터 상대적으로 더 자유로운 수도권에서는 민주 개혁세력의 대승이 있을 것”이라며 수도권 필패론을 부정했다.

신 의원은 민주당과의 재통합론에 대해서는 ‘어불성설’이라며 “한나라당과 결탁하여 국정을 흔들고 정치개악을 자행하는 세력과 어떻게 같이 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한편 신 의원은 ‘천신정’의 목소리가 더욱 강하게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신 의원은 “당내에서의 조율과 통합도 중요하지만 국민이 바라는 선명한 정치개혁의 목소리가 우리당의 전면에서 나와야 한다”고 말해 앞으로도 강경한 입장을 고수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아래는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 당 의장 경선에 출마하는 각오를 한마디 해달라.

한국의 정치판을 확 바꿔버리겠다는 각오로 신당을 만들었다. 그 동안 임시지도부의 노력으로 뼈대는 겨우 세워졌지만, 우리들 처음의 포부나 국민들이 기대하는 것에 비하자면 지금까지는 지지부진하고 미흡했다. 이제 새로운 진용, 새로운 스타일, 새로운 행보를 보여서 우리당의 진면모를 보여줄 것이다.

내년 총선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정치 격변이 있을 것이다. 정치개혁을 이룰 정당만이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될 것이고 우리당이 주도해야 한다. 국민이 그만하면 되었다고 말릴 때까지 개혁드라이브를 걸 것이다. 국민에게 정치개혁의 확신을 주고 총선에서 대승을 이끌겠다.

▲ 다른 후보자보다 신 의원이 우리당의 당의장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지금은 혁명적인 정치변화를 이끌 개혁지도부가 필요하다. 다른 경선주자 7분 모두 훌륭하신 분이지만, 개혁과 쇄신에 있어서는 내가 할 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가장 많다고 생각한다. 최병렬 대표 보다 정치기술은 부족하지만 말이 아닌 실천으로 정치개혁을 하는 것은 내가 훨씬 잘할 것이다. 조순형 대표 보다 쓴소리는 못하지만 개혁의 원칙과 소신에 있어서 만큼은 내가 앞선다고 자부한다. 그들과 총선까지의 개혁경쟁에서 압승을 거두겠다.

▲ 열린우리당 안팎에서 민주당과 재통합론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신 의원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또한 수도권 필패론에 대해서도 말해달라.

재통합은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다. 야3당은 흑백 TV이고, 우리당은 칼라 TV이다. 정치개혁 국면이 본격화 되면, 칼라TV만 팔리게 될 것인데 통합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한나라당과 결탁하여 국정을 흔들고 정치개악을 자행하는 세력과 어떻게 같이 할 수 있는가?

구악의 대표세력인 한나라당을 이겨야 한다는 선의 때문에 재통합론을 주장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선거를 공학적으로만 보면 안된다. 민심의 가슴속에 용암처럼 꿈틀거리는 정치변화의 욕구를 봐야 한다.

정치개혁을 바라는 국민의 요구에 충실해야 한다. 우리당이 정치개혁을 이룰 유일한 정당임을 증명하는 순간, 지역주의로부터 상대적으로 더 자유로운 수도권에서는 민주 개혁세력의 대승이 있을 것이다. 

▲ 정책연합 등 낮은 단계의 연대도 반대하시는 것인가?

낮은 단계의 연대도 지금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총선까지 국회에서 남은 일은 정치개혁 입법 뿐이다. 우리당은 민주당과 연대하는 것이 아닌 국민과 함께해야 한다. 정치를 개혁하라는 국민의 기대를 충족시키려면, 죽을 각오로 정치개혁을 해야 한다. 국민이 "그만하면 됐다"고 말릴 때까지 개혁해야 한다. 민주당이 할 수 있을까? 회의적이다.

▲ 신 의원이 당의장에 당선되면 내년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에 더 유리한 점이 있다고 생각 하나?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정치경험이 많지 않아서 정치하는 기술이나 정치인들끼리 사이 좋게 지낼 수 있는 원만함은 선배 정치인들에 비해 부족한 것 같다. 그러나 우리당이 정치개혁을 국면을 주도하는 일에 있어서는 해낼 수 있는 일이 가장 많다고 생각한다. 나는 개혁의 길을 일관되게 걸어 왔다. 내 곁에는 새로운 정당을 건설하고자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용기를 낸 동지들이 있고, 또한 정치판이 바뀌기를 기대하는 국민이 있다. 선명한 정치개혁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고 총선승리를 이끌어낼 것이다.

▲신기남의원     ©신기남의원홈페이지
▲ 총선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보나? 또한 노대통령의 입당시기는 언제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

노대통령은 당연히 입당해서 총선을 치러야 한다. 우리당 보고 노빠당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우리당은 예비당원 노무현을 거느린 '노솔(率:거느릴 솔)당'이다. 그리고 우리당이 노무현 대통령을 책임지고 성공시킬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자존심이 강한 분이다. 대선자금 문제, 측근비리 문제를 혼자 해결하고 입당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책임지고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자면, 빨리 입당하는 것이 좋다. 물론 시기는 대통령이 선택할 문제이지만, 빨리 들어오실 것을 권하고 싶다.

▲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비리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발표됐다. 신 의원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국민이 놀라셨을 것이다. 우리로서도 감내하기 힘든 충격이다. 동정의 여지도 있지만, 큰 잘못이다. 무엇보다 대통령을 그렇게 보필한 측근들에 분노를 느낀다. 이제 노무현 대통령은 물론 우리당도 나서서 모든 불법 대선자금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될 때가 온 것으로 판단되다. 이번 일들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구시대 유산을 청산하고 새 정치 질서를 만드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국민도 기대하고 있다. 얼마나 밝히고 재발방지책을 제시하느냐에 따라 민심이 좌우될 것이다. 총선 전, 혹은 총선을 통해 민심을 가늠할 기회가 올 것이다.

그리고 검찰은 대통령 주변까지 성역 없이 밝혀냈으니, 한나라당 대선자금은 물론 정치권의 모든 불법 자금을 완전히 밝혀내서 불법 정치자금이 다시는 발 붙이지 못하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

▲ 열린우리당이 기대와 달리 개혁적이지 않다는 비판과 함께 당 지지율이 정체상태에 있다. 열린우리당의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먼저 정책 선도력이 없었다. 부안사태가 대표적인데, 국민의 입장에서 우리당의 목소리를 주도적으로 내고 정부를 이끌어가는데 소극적이었다. 청와대와 정부 잘못을 바로잡는데도 소극적이었다. 청와대가 잘못하는 것이 있으면, 우리당이 바로잡아야 한다. 또한 참여정당으로서의 시스템이 제대로 가동되지 못한 면이 있다. 당원의 의사가 소통되지 못했다.

그러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면서, 우리가 모든 기득권을 내던지고 나선 초심으로 돌아가면 승리는 우리의 손을 들어줄 것이다. 대륙의 지배자 징기스칸은 "성을 쌓는자 망하리라"라고 말했다. 징키스칸은 기득권에 안주하길 거부하고 열린 세계를 향해 돌진하여 인류역사상 최대의 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다.

지역주의 기득권의 성에 안주하는 지역주의 3당은 망할 것이다. 우리당도 기득권에 연연하면 망할 수 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좌고우면 하지 말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럴 수 있는 정당은 우리당 뿐이다. 우리가 해낼 것이다.

▲ 최근 정개특위에서 여야간의 첨예한 대립이 있었다. 일부 야당의원들은 우리당 간사인  신의원이 언론플레이를 한다는 비판을 하기도 한다. 즉, 회의에서 하는 말과 언론에 하는 말이 다르다는 비판인데, 이에 대한 입장은?

회의에서 하는 말과 언론에 하는 말이 과연 누가 다른지 국민이 상상하시는 것과 다르지 않다. 정치개혁을 거부하고, 현역의원의 기득권을 높이고, 돈 안쓰는 정치방안 묵살하고, 정치신인 진입을 봉쇄하던 사람들이 사사건건 혼자서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의 안을 따르라고 고집하는 나를 어떻게든 몰아내고 싶었을 것이다.

그들은 내가 "소위는 그만하고 전체회의를 열자"고 주장했다면서 왜 전체회의 하자고 해놓고 표결처리를 가로막느냐고 비난한다. 물론 내가 소위원회를 그만하고 전체회의를 열자고 주장했다. 어느 국회의원, 어느 정당이 무슨 주장을 하는지 국민으로서 알 길이 없는 소위원회는 그만하고, 언론과 국민이 똑똑히 볼 수 있는 전체회의를 열자고 주장한 것이다.
 
그들은 또 내가 "오늘은 표결처리 하지 말고, 다음에 표결처리 하자"는데 동의해 놓고 표결을 막았다고 비난한다. 그러나 나의 일관된 주장은 정치개악법은 죽어도 통과 못 시킨다는 것이었다. 범국민정치개혁안을 수용하면 언제든지 합의해줄 것이고 표결처리 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들이 나를 왜 비난하는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그런다고 해도 정치개악법 국회처리에 동의해주지 않는다.

▲ 일각에서는 민주당 분당의 원인이 당시 민주당 신주류가 지나치게 강경한 자세 때문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면, 당을 쇄신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인적청산을 강조해 구주류의 집단적 반발을 야기했다는 지적인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사실관계가 잘못된 질문이다. 우리 중 누구도 신당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인적청산을 주장한 일이 없다. 민주 개혁 평화세력 모두가 함께하는 신당을 만들자고, 민주당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자고 했다. 다만, 지구당위원장이라는 기득권은 함께 포기하자고 했던 것이다. 그리고 민주당 구주류는 이런 기득권 포기를 거부했던 것이다.

오히려 당을 같이할 수 없으니 나가라고 한 쪽은 민주당 구주류이다. 그들이 가만히 있는데, 일부의 신당파가 자극해서 그들의 반발을 유도했다는 시각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들의 속성을 전혀 모르는 매우 순진한 시각이다. 만약 그런 시각이 사실이었다면 47명이나 되는 의원들이 함께 신당에 동참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인적청산 주장은 아니더라도 내가 강경한 태도를 보인 것은 사실이다. 그런 태도가 없었다면 신당은 안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민주당이나 열린우리당에는 과거 재야민주화 운동가들이 많다. 이들 중 일부는 변호사출신 의원들에게 '무임승차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민주화 운동을 한 선배들은 우리당의 소중한 지도자이다. 그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민주정치가 가능했다. 그러나 과거 민주화 운동 시절에 그 시대를 이끈 선배님들의 역할이 있었지만, 이제는 정치개혁의 시대이고, 이 시대에서는 우리 세대의 역할이 있다.

우리세대의 역할도 앞으로 몇 년이 될지 모르는 일이다. 새로운 시대가 오면, 우리도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뒤로 물러나야 한다. 지금 정치개혁 시대에서 나름의 역할을 하지 않은 후배들이라고 할지라도 새로운 시대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 후배들이 주도권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 무임승차를 했건, 유임승차를 했건 중요한 것은 그 시대의 사명을 깨닫고 감당하는 사람들이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 여러 세력의 연합체인 열린우리당에서는 무엇보다 조율과 통합이 강조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열린우리당 일각에서는 '천•신•정'의 목소리가 너무 높다는 불만도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글쎄….  '천•신•정'의 목소리가 너무 없는 게 불만이라는 분들도 많다. 사실 천신정 사이에 약간의 차이는 있다. 정동영은 신기남보다 더 신중하다. 그 동안 사실 당에서의 불협화음을 피하기 위해 우리의 주장을 강도 높게 하지 못하는 때도 많았다. 이제는 그래서는 안 된다. 당내에서의 조율과 통합도 중요하지만 국민이 바라는 선명한 정치개혁의 목소리가 우리당의 전면에서 나와야 한다. 그것이 우리당의 승리의 길이다.

저를 두고 단합을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입장이 강경해서라기 보다는, 지도부와 다른 이견을 주장하는데 주저함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우리 정치권에서는 이견이 표출되는 것을 걱정 하는 문화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정치문화가 잘못된 것이다. 서로 다른 목소리가 더 자유롭게 나와서, 토론해야 한다. 민주적인 의사결정 후에 하나로 실천하면 된다. 이것이 바로 열린우리당다운 단합이다. 열린우리당다운 단합, 승리를 이루어내는 단합을 이뤄야 한다.

▲ 지난 5월 언론에서는 신 의원은 "호남소외론이 더 확산되고, 구주류가 신주류를 더 공격해야 한다. 호남 쪽이 흔들흔들해야 영남 유권자들로부터 표를 달라고 할 수 있다.”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발언은 오히려 지역주의를 이용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당시 민주당의 호남권에서 호남소외론이 일고 있었다. 지역주의를 조장하여 정치적인 이익을 챙기려는 시도였다. 이때 호남표 줄어들까봐 전전긍긍 하는 분들도 생기기 시작했는데, 그런 분들에게 한 말이었다.
  
우리가 명색이 전국정당 하자고 하는 사람들인데, 호남표만 붙들고, 조금이라도 잃어 버릴까봐 노심초사하는 그런 자세로는 죽어도 전국정당 못한다는 제 평소의 생각을 말한 것이다. 표현이 과했다고 여기는 분들이 있지만, 정치인이 때로는 그렇게 강력하게 주장할 때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말을 지나치게 조심하는 경향이 있고, 이것을 미덕으로 여기는데, 저는 좀 더 개성있는 정치인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새것을 얻으려면 잃어버리는 것도 있어야 한다.

강서지역구에서 열린우리당 만들 때, 민주당 상무위원이 100% 탈당해서 참여했다. 그리고 15년을 한나라당에만 계시던 부위원장이 입당했다. 우리가 전혀 모르던 분이었는데, 그냥 스스로 찾아와서 국민통합에 함께하겠다고 했다. 지역구 내에 한 300명의 한나라당 당원이 뜻을 함께하겠다고 한다. 또 우리 지구당 여성부장에 영남 분들이 들어왔다. 이들이 진심으로 함께 하니 호남출신 당원들도 마음으로 반긴다.

이런 변화, 과거에 불가능했던 변화들이 왜 생기겠는가? 우리가 호남에서의 기득권을 버리니까 생긴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국민통합이 되는 것 아니겠는가?

▲ 마지막으로 신 의원을 지지하는 대의원은 어떤 부류라고 생각하나?

한국정치가 확 뒤바뀌길 바라는 분들, 격동의 정치의 변화를 우리당이 주도해주기 바라는 분들이 저를 지지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분들의 기대를 잊지 않고, 원칙과 소신대로 정진할 것이다.

▲ 긴 시간 감사하다.


신기남의원 약력

학력
1964~1970 경기중학교, 경기고등학교 졸업
1970~1974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1974~1976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수료
1993~1994 영국 런던대학 수학

경력
1976~1979 해군장교 복무(전투병과)
1979~1982 해군사관학교 교수
1982 사법고시 합격
1988~1993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 총무이사
1990~1993 KBS-TV 「여의도 법정」사회
1994~1995 MBC-TV 「생방송 신변호사」진행
1996.6~현재 제16대 국회의원 (서울강서갑,재선)
1997~2000 21세기 푸른정치모임 간사
1998 새정치국민회의 대변인
2000~현재 국회 바른정치실천연구회 회장
2002.4~12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
2003.9 열린우리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2003.10 국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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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4/01/05 [12:15]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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