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이 서울노총 김기철 의장 등 임원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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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서울지역본부 임원진과 간담회를 통해 "하반기 총력 투쟁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역본부(서울노총) 사무실을 찾아 지역본부 김기철 의장 등 임원들과 만나 간담회를 했다.
김동명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는 11월 5일 전국노동자대회에 적극 참여해 하반기 총력투쟁에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서울지역 회원조합이 적극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기철 서울지역본부(서울노총) 의장은 "한국노총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만큼 제1노총으로써 지위를 공공히 할 수 있도록 조직의 안정과 확대가 중요하다"며 "회원조직과 자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에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도지역본부와 관련한 규약 개정 논의도 신속하 마무리해야 한다"며 "노동권익센터 운영도 지역본부와 긴밀히 협의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피력했다.
서울노총에서는 김기철 의장을 비롯해 문병일 상임수석부의장, 은선심 상임부의장, 김해광 상임부의장, 백가인 사무처장 등 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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