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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언론은 권력, 부당권력 해체 나서야"
'윤석열에 경고한다' 2차 촛불집회 무대발언, 언론피해구제법 등 개혁제시
 
김철관
▲ 이준희 인기협 수석부회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


이준희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인기협) 수석부회장이 ‘윤석열에 경고한다’ 제2차 촛불집회에 나가 피해구제법 등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준희 수석부회장은 2일 오후 개혁과전환촛불행동연대 주최로 서울 명동 눈스케어 앞에서 열린 ‘윤석열에 다시 경고한다’ 2차 남녀노소 시민 촛불집회에 참석해 무대 발언을 했다.
 
먼저 이 수석부회장은 “언론은 권력이다”며 “부당한 언론권력 해체를 위해 나서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국내 디자이너가 독창적으로 제작한 우리나라 호랑이 문양의 브로치가 있다, 자체 가격 5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로 책정했다, 코로나 때문에 매장 전시도 못하고 팔지도 못했다, 이 브로치를 국격선양을 위해 김정숙 여사가 차고 나갔다, 브로치를 언론이 2억으로 보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 디자이너가 보도한 해당 매체를 찾아갔다, 정정보도를 촉구했는데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며 “이것이 오늘날 부당한 언론권력이 사실을 은폐하고 자신들의 정치적·경제적 이익을 위해 왜곡보도하는 아주 심각한 현실이다, 언론개혁이 필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이준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수석부회장은 반드시 헤야할 5가지 언론개혁을 밝혔다.
 
첫째가 국회 계류 중인 언론피해구제법 국회 통과였다.
 
이 수석부회장은 “지금 국회계류중인데, 4월 중 통과가능성 희박하다, 하지만 멈추면 안 된다, 언론피해구제법 개정안을 주로 언론에서 반대하고 공격하고 있다, 여기에 핵심 두 가지가 있는데 현재 언론중재법에 정정보도 시한을 6개월 밖에 두지 않고 있다, 6개월 가지고 어떻게 정정보도를 할 수 있겠느냐, 노무현 대통령의 논두렁시계, 정겸심 교수의 연구실 총장 도난 직인 파일 등 포털에 지금도 버젓이 유통이 되고 있고 많은 사람이 보고 있다”며 “최소한 1~2년 이상으로 개정해야 된다, 공익에 가담한 보도 당사자가 아니면 이의제기를 할 수 없다, 과거 언론피해구제법에 제3자 시정권고 조항이 있었다, 부당한 보도에 관해 시민들이 나서 시정권고 할 수 있었는데,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삭제됐다, 이것도 복원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둘째는 포텰뉴스 개혁이었다.
 
그는 “진보 유튜브, 민주시민 미디어들이 포털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포털을 비판하고 있다. 포털을 규정하고 있는 신문법을 개정하면 된다”며 “신문법 조항 중에 인터넷뉴스서비스 준수사항이 있는데 준수사항을 대폭 고쳐 이용자 중심으로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셋째는 미디어 바우처법 국회통과였다.
 
그는 “여기 있는 진보매체들, 민주시민미디어를 키우고 진행하려면 육성하고 진흥해야 한다”며 “그리고 나쁜 언론의 영향력 줄여야 한다, 우리 시민들이 한푼 한푼 모아 할 수도 있지만, 국가재정으로 우리가 낸 세금으로 할 수 있다, 미디어바우처법 역시 반드시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넷째는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이었다.
 
이 수석부회장은 “KBS, MBC, 연합뉴스 등은 지배구조상 정부가 대주주인데, 이것을 국민주로 전환해야 된다”며 “사장, 이사를 국민이 추천하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가짜뉴스에 대한 팩트체크를 민주시민이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가짜뉴스, 허위조작정보가 유통되고 넘쳐나고 있다, 이것으로 ‘막대한 이익을 보는 자가 누구냐?’ 바로 수구세력이다, ‘피해보는 사람 누구냐?, 우리 민주시민들, 자영업자, 중소상공인 등 국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일부 언론이 가짜뉴스 팩트체크를 하고 있지만, 이것만 가지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시민이 나서 허위조작 정보를 찾아내고 밝혀서 가짜뉴스라고 도장을 찍고, 이런 가짜뉴스가 유통되지 않게 우리 민주시민들 팩트체커가 돼 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주당에 촉구한다, 4월 중에 언론개혁법 반드시 통과시켜라, 윤석열 정부가 곧 출범한다, 출범하기도 전에 진보 미디어들의 통제가 진행되고 있고, <서울의 소리> 소송 당했다, <미디어오늘> 등 일부 매체들 인수위 출입 유보되거나 안 되고 있다, 이것은 반드시 시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수석부회장은 “‘언론자유을 보장하겠다’고 윤석열 당선인이 대선공약으로 얘기를 했는데, 이것은 반드시 이행하고 지켜야 한다”며 “나쁜 매체, 수구언론권력을 욕한다고 끝나지 않는다, 우리가 진보언론의 시민미디어를 키워야 한다, 시민방송RTV를 살리려고 나서고 있다, 여기 있는 진보미디어, 진보 유튜브 여러분들이 지원하고, 키워주셔야 한다, 개혁의 딸들, 양심의 아들들, 30 40 50 60 70 등 민주시민들이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2/04/05 [07:52]  최종편집: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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