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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전문가 119명 "이재명 후보 지지"
국회의사당 앞 기자회견
 
김철관   기사입력  2022/03/06 [10:57]
▲ 국회의사당 앞 기자회견     © 김철관


민생경제·생활경제 전문가 119명이 모여 시민사회 20만인을 대표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헌법 119조 적시된 ‘경제민주화’를 상징하는 민생경제·생활경제 전문가 119명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계단에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경제-국민경제’를 살리고 발전시킬 적임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정치를 국민 먹고사는 문제의 해결을 위한 ‘민생·실용·생활의 정치’로, 국민을 살리고 나라를 합리적으로 경영하는 ‘경세제민의 정치’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대한민국의 다음 대통령으로 만들어 그 전환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민생경제·생활경제 전문가 119인(우리 헌법119조 경제민주화 조항대로 서민경제·국민경제를 살리자) 은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지지 선언문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말하는 대통령 후보이다, 두 번의 기초지자체장과 한 번의 광역지자체장을 거치며 국민 먹고사는 문제의 해결에 관한 탁월한 행정 능력을 보여준 ‘진즉에 그 능력이 검증된 대통령 후보’”라며 “국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최선을 다해 지켜온 언행일치의 대통령 후보이다, ‘민생을 살피고 경제를 살리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대통령 후보이다, 정책으로 승부하는 대통령 후보”라고 치켜 세웠다.

 

이어 “국민은 위대하다, 국민이 이재명을 성남 시장으로 만들었다, 이재명이 일을 잘하자 그 국민이 이재명을 경기도지사로 만들었다, 이재명이 또 일을 잘하자 그 국민이 이재명을 여당의 대통령 후보로 만들었다”며 “이제 딱 한 걸음 남았다,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더 이재명을 밀어주자”고 호소했다.

 

특히 이재명 후보 지지를 통해 “대한민국 정치를, 국민 먹고사는 문제의 해결을 위한 ‘민생·실용·생활의 정치’로, 국민을 살리고 나라를 합리적으로 경영하는 ‘경세제민의 정치’로 전환하자”며 “‘정치 교체’를 이루어내자, 세간에 팽배한 ‘정치 혐오’와 ‘정치 냉소’를 없애자, 우리 앞에 놓인 여러 종류의 경제적 위기와 민생고 문제를 돌파하고 해결하자”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 민생경제·생활경제 전문가로 구본기 생활경제연구소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김정열 전국가명주협의회 공동의장, 박영기 노무사회 전회장, 선대인 선대인 경제연구소장, 한대희 참여연대 전 조세재정개혁센터 실행위원, 이민권 한국소상공인경영연구원 원장, 정헌재 현대건설 책임매니저 등 119명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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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06 [10:57]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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