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 부터 김철관 인기협회장, 이상봉 디자이너, 김현성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안연환 서울교통공사 감사 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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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이상봉 패션 디자이너를 첫 만난 후 “아주 소탈한 분이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23일 저녁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한 식당에서 저명 패션 디자이너인 이상봉 홍익대학교 패션대학원 원장과 함께 석찬을 헸다.
김철관 회장은 이상봉 원장에게 “만나 반갑다”는 인사를 했고, 이상봉 원장은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말했다.
이날 김 회장은 이상봉 원장과 평소 절친하게 지낸 안연환 서울교통공사 감사, 김현성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과도 저녁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김철관 회장은 “우연한 기회에 저명한 분을 만나 식사를 하겠 됐다”며 “이성봉 디자이너는 아주 소탈하고, 정세 파악도 잘하는 분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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